김정훈 [UN]

feeling
내게가까이와요 지금 내 가슴엔 그대만 가득해서 다른 사람이
찾아와도 보이질 않아요 사랑하기 때문에

oh feeling
나를 웃게 만드는 그대
세월가도 내 모든 기억속에 그대만 있어줘요

그래요 나는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죠
그대없인 못사는 나인걸 사랑이 날 아프게 만들죠
말해요 그댄 얼마만큼 느끼고 있는지
나만큼 소중한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이순간 그대를 원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요

oh feeling
사랑이랑 그런가봐요
자꾸만 불안해지고 그대가 내맘대로 안돼죠

해맑은 그대의 미소는 나를 행복하게 하지만
혹시라도 날 떠나 버리면 어떡하나요

서둘러 널 잊기로 했어
모든건 세월에게 맞길래
다시와 왜 내맘을 흔들어 놓고
내품에 안겨 그를 못잊어

한때는 아파도 좋았어
곁에있단 믿음 하나만으로
하지만 이젠 너를 잡진 않을래
떠날 준빌한채 날만난 너야

사랑해서 널 잊기로 했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까봐 두려워
사랑해 널 사랑해

함께하길 빌던 난
기도도 다거뒀어

기대는 오래전 버렸지
해주고픈 일도 이미 묻었어

닦아도 차오르는 이눈물처럼
사랑에 욕심은 끝이 없나봐

사랑해서 널 잊기로 했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까봐 두려워
사랑해 널 사랑해

함께하길 빌던 난
기도도 다거뒀어

니가 내게 다시 돌아오던 날
널 보낼 준비를 했어
Loe you~~~~~
너를 잊을 준빌 했어

깊은밤 이렇게 너와 함께 있어
이런 근사한 밤이 올줄은몰랐어
그동안 날 위해 너무 많이 울었지

이제 내사랑으로 널 항상 웃게 할 거야
언제나 내겐 너무 니 주위에 벽에
지쳐 초라한 내 모습 넌 믿어줬어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야

커다란 두눈에 눈물가득 고인채
떨리는 내손을 꼭 쥔채 넌 미소졌어

만날수없어 돌아서고 또 돌아서야 한
서럽고 아픈 쓰린 이별 이젠 없는거야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 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만을 사랑하겠어

들꽃 한 다발 부케와 축가도 없는 결혼식
사랑의 서약을 두고 눈물만 흘리던 너에게
할말이 있어도 말할 순 없었죠 그 맘을 너무 잘 알기에

그댄 이미 나의 전부죠 나는 이미 그대 안에서
다시 또 태어나 살아요
눈이 부실 만큼 좋은 날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
그댈 맞이하고 싶었죠 용서해요

서롤 가졌단 이유로 많은 눈물 삼켰던 너
한참을 반지만 보다 울먹인 네게 난 말했지
그대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죠 너무도 고마운 사람아

그댄 이미 나의 전부죠 나는 이미 그대 안에서
다시 또 태어나 살아요
눈이 부실 만큼 좋은 날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
그댈 맞이하고 싶었죠 용서해요

너무 소중한 그대 아름답게 내가 지킬게요
그댄 이제 나의 신부죠 나는 이제 그대 것이죠
죽음도 함께 할 거라고

나와 그대 같은 하늘에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

그대곁에 두고 참 멀리온거죠
두영혼 마저 이제 닮아가죠
나 기억하고 있죠

먼저 길을 놔줘
다가와 손내밀어준 그대 고운미소를
허나 그동안에 힘들었던
사연에 참 많은 눈물 감추며 지쳤는지 몰라

이제 돌려줄께요 그댈 아껴줄래요
나의사랑 안에서 편히 기댈 수 있께
내가 많이 늦었죠 다신 약속할께요
이제 둘이 아닌 하나로 그대 영원넘어까지 늘지키겠다고

난 혼자인적 없죠
항상 그대라는 주인이 나 쉴 수 있는 길을 내주었기에
오랜날은 믿고 기다려준
사랑의 긴 한숨 접고 일어나 여기까지왔죠

이제 돌려줄께요 그댈 아껴줄래요
나의사랑 안에서 편히 기댈 수 있께
내가 많이 늦었죠 다신 약속할께요
이제 둘이 아닌 하나로 그대 영원넘어까지 늘지키겠다고

이제 돌려줄께요 그댈 아껴줄래요
나의사랑 안에서 편히 기댈 수 있께
내가 많이 늦었죠 다신 약속할께요

이제 둘이 아닌 하나로 그대 영원넘어까지 늘지키겠다고
그대 영원넘어까지 늘 지키겠다고

사랑하기엔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건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팠던거야

나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길 나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것처럼 가질 수 없어 더 소중함을 알게 되는걸

나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쉽게 날 버리지 마 사랑하잖아
이제부터가 내 사랑 시작인거야
널 사랑하는 마음 이대로 난 변치않아 죽는날까지
아침에 눈을 뜨는 널 바라보며 속삭여 줄께
간직한 그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