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 불면 바람에 날려 그저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 한 잔 어떤가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내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 길 세상이더라
언제나 그래 왔듯이 가야할 길을 찾고 있지 나 숱한 밤들을 거친 비바람 속에 흔들리고 있었지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슬픔은 한 조각 구름속에 모두 날려 버려 please take my heart 다시 시작될 삶을 위해 달려갈거야 영원히~~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아픔은 흐르는 강물속에 모두 던져버려 please take my heart 기다림 없이 애태울 날이 없는 그날을 위해 영원히~~~
하늘을 봐 저토록 드높고 거칠 것이 없잖아 하늘 위로 날려봐 너의 꿈들을 주위를 한번 둘러봐 그리고 생각해보 이 세상도 살아볼 만한곳인걸 나 포기할수 없어 힘든 세상속을 살아가도 오~ 늘 내곁에 있어준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면 힘든 시간일랑 바람에 날리고 오 오 고개를 들어 날 위해 한번 웃어봐 힘든 세상이라 쓰러져 버려도 오 오 니곁에 함께 할테야 슬픔 없는 세상 바라고 원해도 너와 함께 할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잖아
하루가 저물고 날 태운 전동차 눈에 익은 거릴 지나면 나는 누군지 또 여긴 어딘지 멍하니 창밖을 봐요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사랑 받은적 없어 내가 그대 짐이 된다면 그만 할게요 죽을만큼 사랑해도 찾지않을께 죽을만큼 보고파도 울지말아요 두번 다시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서도 안돼요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꽃 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 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이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 그대 또 혼자 보내요 돌아오는 새벽 그대 모습이 미운 세월 속에 가려져 바래져 가네
봐 니 모습을 봐 오늘왜 그리 지쳐 있어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하늘 위로 빙빙 날아보자 붉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세상도 비웃으면서 뛰어 가보자 힘껏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춰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쳐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사랑할수 없네 돌아올순 없나 멀어지는 그대 쓸쓸한 뒷모습 떠나려고 하네 날 외면하고 있네 다시 한번 우리 시작할순 없나 사랑하기에 날 떠난다는 말 그건 말이 안돼요 이해 할수 없어 우~~no no no no don't leave my baby 날 떠나가네 정말 떠나가네 나의 마음 아프게 슬프게 하고 메마른 내 가슴을 멍들게 하네 떠나가면 단가요 행복하나요 사랑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수척해진 그대 모습에 횅한 웃음만 짓고 있지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야만 하나요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잇는데 이젠 다시 볼수 없겟죠 나의 눈은젖어 가네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기억마저 모두 가져 가세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 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 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 기억마저 모두 가져가세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사랑한다면 사랑 했었다면 그냥 떠나가세요 모두 가져 가세요
이젠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없이 많이도 슬퍼했지만 힘겨워하는 니 모습 보기 두려워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쓰러져 버릴듯 힘없이 걸어가는 너의 작은 뒷 모습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 두려해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 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 속에 영원히 수많은 시간들을 눈물로 지새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해
생각해보면 우연은 아니었어 이렇게 너를 만난건 혼자만의 생각인지 어떤지 몰라도 난 그렇게 생각해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 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 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가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