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 날에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보내야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 두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우리가 만났을 때 나눈 행복 내게 준 그 미소 그것을 회상하는 건 즐겁지만 잊기는 힘들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거야 너 또한 나 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 때만큼 소중한 건 없겠지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이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 그대 또 혼자 보내요 돌아오는 새벽 그대 모습이 미운 세월 속에 가려져 바래져 가네
봐 니 모습을 봐 오늘왜 그리 지쳐 있어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하늘 위로 빙빙 날아보자 붉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세상도 비웃으면서 뛰어 가보자 힘껏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춰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쳐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사랑할수 없네 돌아올순 없나 멀어지는 그대 쓸쓸한 뒷모습 떠나려고 하네 날 외면하고 있네 다시 한번 우리 시작할순 없나 사랑하기에 날 떠난다는 말 그건 말이 안돼요 이해 할수 없어 우~~no no no no don't leave my baby 날 떠나가네 정말 떠나가네 나의 마음 아프게 슬프게 하고 메마른 내 가슴을 멍들게 하네 떠나가면 단가요 행복하나요 사랑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수척해진 그대 모습에 횅한 웃음만 짓고 있지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야만 하나요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잇는데 이젠 다시 볼수 없겟죠 나의 눈은젖어 가네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기억마저 모두 가져 가세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 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 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 기억마저 모두 가져가세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사랑한다면 사랑 했었다면 그냥 떠나가세요 모두 가져 가세요
이젠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없이 많이도 슬퍼했지만 힘겨워하는 니 모습 보기 두려워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쓰러져 버릴듯 힘없이 걸어가는 너의 작은 뒷 모습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 두려해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 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 속에 영원히 수많은 시간들을 눈물로 지새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해
생각해보면 우연은 아니었어 이렇게 너를 만난건 혼자만의 생각인지 어떤지 몰라도 난 그렇게 생각해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 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 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가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꽃 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 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