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대가 떠난다 해도 나는 울지 않으리 그대가 모른체 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창바껭 비가 내리고 마음은 허전하지만 두번 다시는 울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야 할사람 아직은 사랑을 몰라 이별의 아픔도 몰라 안녕이란 말을 못했제 2.떠나는 그대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돌아서 우는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한때는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당신이지만 이제 우리는 행복을 빌며 추억을 마음에 담고서 차라리 잊으렵니다 가슴이 아프드라도 안녕이란 말을 못하고.
바람이 불거든 명동거리를 나와서 중절모 쓴 여인을 만나 보세요 따듯한 차한잔과 지난 얘기 나누워요 중절모 쓴 여인은 아주 멋질 거예요 그대 미소가 나의 마음에 다가와 앉을땐 행복한 이마음 외로운 마음일랑 잊어 버려요 지나간 사랑일랑 잊어 버려요 언젠가 세월가면 잊혀질테니까 바람이 불거든 명동거리를 나와서 중절모 쓴 여인을 만나 보세요
1.갈테면 가라지요 가라지요 뒤돌아 보지말고 내가 싫-어 가는 사람을 붙잡아 무얼하나요 가라니까 가시라니까 또다시 돌아오네요 가다말고 다시올바엔 간다고나 하지 말-지 돌아온 부메랑~아~ 2.당신만 가신다면 그만인가요 사랑을 혼자 했나요 내가 싫~어떠나실바엔 남은정도 가져 가야지 간다면서 가신다면서 못가고 돌아오네요 가는길에 비가 옵니까 바람불어 못가시나요 돌아온 부메랑~아~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주고 내 주위를 빙빙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울렁 살짝 놀림에도 눈물이 글썽 왜 아직도 망설이나 폼만 잡고 내 주위를 기웃대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기다림은 싫어요 사랑합니다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사랑합니다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