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모델로써의 영광과 갈채를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해 톱모델이 되었다.
그리고는 처음의 외모와는 달리 모델로써의 명성을 얻으면서 노래를 잊을뻔 하기도 했으나 그는 원래의 목적을 잊지않고 음반을 취입 했던것이 벌써 10년전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섯장의 독집을 발표하면서 남에게 알려지는 곡이아닌 진정으로 우리 음악에의 열정을 담아 음반을 발표했다.
한장의 음반을 발표할때마다 그의 노래에 대한 사랑과 혼신을 다한 그의 모습에서 어떠한 여건에서도 굴하지않고 도전하는 그 집념에세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80년에는 '김종훈과 비너스'라는 환타지 하면서도 율동적인 모델로 구성된 패션그룹을 만들어 활동 부산 엠비시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으나 대중보다는 그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몇몇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기를 몇년이 지나도 그의 음악에 대한열정은 식을줄을 몰랐다.
주위에서는 국내 최고의 모델로 성공한 그르 보며 지나친 욕심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분분 하였으나 그 대목에서는 강경하게 일축시키며 그의 생각을 얘기한다.
"내가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어떤 상업적이거나 돈과 명예을 위해서가 아니다. 이제껏 음악에 대한 나의 열정은 나의 혼신을 다한 나의 노래를 하고 싶다. 이번에는 몇몇이 아닌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되길 바라며 나의 전신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그의 말속에는 명예 그리고 가수로써의 인기보다는 진정으로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노래 사랑의 혼이 담겨져 있는 곡을 만들어 누구라도 함께 애창할수 있는 노래이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9-10월 사이에 세계최초로 아시아 각국 대표가수 한명씩 출전하는 '아세아평화가요제'에 최초로 북한을 비롯 아시아의 최고 가수들이 출천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형식의 가요제에 출전을 제의받아 훌륭한 무대를 꾸미기 우해 연습에 돌입 비지땀을 훌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되어 일본의 유선방송 관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 그의 말처럼 이제까지 노래에 바쳤던 열정을 한데모아 사랑으로 격려해주는 모든 분들께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한다.
안녕이란 말을 못했네는 우리 전통의 트롯트 리듬에 레게풍의 새로움을 가미한 이곡이 이번에는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길 바라며 지칠줄 모르는 노래 사랑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명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