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6 | ||||
from 거미 4집 - Comfort (2008)
앳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그대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새 없이 웃고 있네요 그대 팔을 꼭 잡은 그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댄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못하고 사랑만 해온 날 위해 나 지금까지 본적 없는 미소를 그녈 보며 짓고 있네요 항상 그대의 작은 그 무엇도 내 맘에 느껴질만큼 그대를 잘 알고 있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 드리죠 긴 시간 말도 못하고 사랑만 해온 날위해 나를 사랑한적 없어서 이별도 안되나봐요 바보처럼 그대 돌아서도 내 가슴이 찾죠 정말 사랑하나요 지금 그대 곁에 그녀를 이런 아픈 내 맘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좀 더 기다릴게요 내게 오지 않는 사랑을 언젠가 그녀 떠나면 그 때는 어쩌면 날 볼 수 있겠죠 |
|||||
|
3:45 | ||||
from 성제 - 선물 [ep] (2008)
못 믿겠어 날 떠난다는 말
못 잊겠어 내가 전부였다는 말 너의 예쁜 그 미소 따뜻한 목소리 모든게 내 안에 전부라 이렇게 못 잊나봐 사랑은 되는 거라며 날 정말 사랑한다며 이렇게 쉽게 변하니 그렇게 쉽게 버리니 나여서 사랑한다며 정말 나 밖에 없다며 어떻게 니가 날 안돼 안돼 제발 날 버리지는 마 넌 지웠니 변치 않는단 말 다 잊었니 나여서 사랑한단 말 나의 아픔까지도 가득한 슬픔도 모두 사랑한다 했잖아 그게 너의 전부라 사랑은 되는 거라며 날 정말 사랑한다며 이렇게 쉽게 변하니 그렇게 쉽게 버리니 나여서 사랑한다며 정말 나 밖에 없다며 어떻게 니가 날 안돼 안돼 제발 수백번 수천번 물어도 난 정말 너 밖에는 없어 너 없는 곳을 나 몰라서 이렇게 매달리나봐 사랑해 너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영원히 이렇게 쉽게 못 보내 그렇게 쉽게 못 지워 너라서 사랑한거야 정말 너 밖에 없었어 어떻게 니가 날 어떻게 떠나가 사랑은 되는 거라며 |
|||||
|
4:17 | ||||
from 한경일 5집 - Nature (2007)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은 자리에 있어
사랑했던 일 이별한 일 모두 잘한 일이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우기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내겐 네가 전부였단 걸 넌 알잖아 남자답게 다 버렸어 털끝 하나 남질 않았잖아 독하게 울고 독하게 밀어 겨우 널 잊는데 기억하는 말에 지쳐 오늘도 널 찾는다 가지 말라고 돌아오라고 기다리는 내게로 죽어도 나 죽어도 너를 못 잊을 거야 내 심장이 나의 가슴이 너만 찾고 있잖아 사랑아 내 사랑아 내게로 다시 돌아와 돌아와 기억이 하는 말 늦은 밤에 TV를 보다 눈물이 터져 나와 아직 덜 지워 남은 네가 자꾸 나를 아프게 해 사실 그게 쉬운 일이 아닌 거라 알지만 너무 힘들어 내겐 네가 전부였단 걸 넌 알잖아 남자답게 다 버렸어 털끝 하나 남질 않았잖아 독하게 울고 독하게 밀어 겨우 널 잊는데 기억하는 말에 지쳐 오늘도 널 찾는다 가지 말라고 돌아오라고 기다리는 내게로 죽어도 나 죽어도 너를 못 잊을 거야 내 심장이 나의 가슴이 너만 찾고 있잖아 사랑아 내 사랑아 내게로 다시 돌아와 돌아와 기억이 하는 말 죽어도 나 죽어도 너를 못 잊을 거야 내 심장이 나의 가슴이 너만 찾고 있잖아 사랑아 내 사랑아 내게로 다시 돌아와 돌아와 기억이 하는 말 |
|||||
|
4:34 | ||||
from Sol - 여우별 [single] (2007)
사랑이 가지를 않아요
지겹게 울고 울어 보냈는데 돌아오라는 꼭 버릇같은 그리움에 애꿎은 가슴만 매일 힘들게 살죠 그녀는 모르게 해줘요 아프면 안돼 꼭 그래줘야 해 약속하나도 지키지 못한 나를 보면 애꿎은 눈물만 끝이 없을테니까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또 목이 메어서 이렇게 또 찾아요 이렇게 또 헤메요 우린 다시 꼭 만나야해요 못나게 자꾸만 이래요 슬픈동화에 머물러 사네요 궂은날 잠시 왔다간 비를 못참아서 꼭 어린애처럼 떼만 쓰고 있어요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많이 울어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또 목이 메어서 이렇게 또 찾아요 이렇게 또 헤메요 우린 다시 꼭 만나야해요 사랑했어요 그맘 아는데 왜 이리 힘들죠 헤어진 하룰 또 몇년처럼 미친듯 살아요 그댄 모르죠 나를 격었어도 왜 그렇게 날 몰라요 나는 그대로 난 변한게 없는데 돌아와 줘요 돌아와 줘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자꾸 목이 메어서 이렇게 다시 찾아요 이렇게 또 헤메요 흐린날에 다시 여울 저 별처럼 우린 다시 꼭 만나야해요 |
|||||
|
3:54 | ||||
from Lyn 4집 - The Pride Of The Morning (2007)
(가지마..)
(이렇게 가면...) (나 이렇게 가면 안되는거잖아...) 나 혼자 서 있다 이 길에 남았다 너에게 보기좋게 버려졌다 왜 끝이 났는지 왜 가야하는지 이유도 모른다 너의 뒷모습도 너의 발소리도 한 겨울 찬 바람에 살 베듯히 차갑다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 날 두고서 넌 떠난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난 주저앉았다 그저 울었다 내 눈에 눈물이 내 안에 이별이 내 몸을 누른다 일어나도 만다 견뎌내고 만다 이 까짓 이별 따윈 보란듯이 이긴다 날 애써 달래도 날 추스려봐도 난 서있을 힘이 없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숨이 멎어버릴 것 같다 나 이러다가 죽을 것 같다 나만 사랑한단 그 말에 내 모든걸 줬는데 (한마디 말 없이) 날 떠나버린 너..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
|||||
|
3:56 | ||||
from 소찬휘 8집 - Eight Times - Begin Again (2006)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내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내얼굴 이젠 어떡해야해 남잔 다 같나봐 여잔 다 쉬운가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며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두 볼을 따라 떨어지는 눈물 한 가득 고인 눈물속에 빠져든 채 숨이 멎어도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내가 나보다 사랑한 너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너의 흔적 찾으려고 헤메어도 세상 어디에도 내 방 어디에도 함께 있는 사진 한 장도 없는데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
|||||
|
4:02 | ||||
from 태원 1집 - First Voice (2006)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맛밖에 못 느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널 그리고 지워내고 늦은 밤 TV를 봐도 눈물에 흐려져 버린 알 수 없는 장면들만 눈에 비쳐 넌 정말 못된 여자야 넌 정말 나쁜 여자야 난 죽을 것만 같은데... 왜 너만 편히 다른 사랑해..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까짓 거 쉽게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 맘처럼 잘 안돼 이제는 술도 못 마셔 잊으려 마신 술인데 마실수록 취할수록 니 얼굴만 떠올라서... 날 많이 사랑 했었대 나 땜에 많이 아팠대 떠나던 날 니 말들만 떠올라서... 넌 정말 못된 여자야 넌 정말 나쁜 여자야 난 죽을 것만 같은데... 왜 너만 편히 다른 사랑해..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까짓 거 쉽게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 맘처럼 잘 안돼 죽어도 나는 못해 두 번 죽어도 다신 못해 다른 누군가를 또 사랑하고 만나 헤어지는 일은... 다시는 조금만 더 잘해줄 걸... 조금만 덜 사랑할 걸... 지금 이렇게 아프고 더 힘이 들 줄 알았더라면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까짓 거 쉽게 잊고 싶은데 난 그게 안돼 맘처럼 잘 안돼... |
|||||
|
3:50 | ||||
from 하동균 1집 - Stand Alone (2006)
내 앞에선 두 사람 좋아 보여
고개 숙인 네 옆에 그 사람도 나보다 더 근사한 남자라서 쓸데없는 걱정도 필요 없을 것 같아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남은 사랑 셀 동안 돌아서줘 그 동안은 웃을 수 있으니까 후회하기 전까지 더 멀리가 안 된다고 널 잡고 울어버릴지 몰라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제발 떠나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baby 다시 매달리고 싶지만 하지 말라고 보내주라고 그게 사랑인 거라고 네 행복을 비는 나의 두 손은 내 입을 틀어막는데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미련 없이 가는 시간에 나를 모두 잊어도 부는 바람결에 가끔씩 네 소식을 들려줘 |
|||||
|
4:14 | ||||
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널 만난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었어
처음엔 두 손이 그 담엔 두 눈이 하나 둘씩 떨려왔어 똑같은 시간에 내가 걷는 거리에 하필이면 너도 같은 거릴 걷고 있는지 우연은 지독하게 내 뒤에 서서 날 괴롭히는게 좋은가봐 날 보던 그 순간 죄를 지어버린 듯 내 얼굴을 가렸었어 나를 본 게 맞을까 나를 알아 봤을까 서둘러서 걱정했어 혹시 나를 다정히 부른 네 목소리에 나도 몰래 반갑다고 대답할지 몰라서 아무 말 할 수 없게 입마저 가리고 고개 돌렸는데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있나 봐) 이젠 너를 모두 잊었다고 믿었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내 이름 부르길 바랬나 봐 불 꺼진 내 방에 네가 없는 내 방에 버릇처럼 불을 켰어 새어 나온 한숨이 고여 있는 눈물이 내 발 아래 가득했어 헤어지던 그 날에 찢어버린 사진을 조심스레 밤을 새워 다시 붙여보지만 찢겨져 조각이 난 우리 사랑은 절대로 붙일 수 없나 봐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이젠 너를 모두 잊었다고 믿었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내 이름 부르길 바랬나 봐 여전히 내 두 눈은 널 아는데 너의 그림자도 한 눈에 난 알아보는데 나와는 다른지 모르는 척 했는지 벌써 다 잊었는지 (내가 만약 다가가서 말을 했다면) 예전 그때처럼 나를 보고 웃어줬을까 (아직도 사랑한다 말을 했다면) 너도 내 맘처럼 나를 다시 사랑해줄까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죽어있던 기억들이 살아 있나 봐) (조금도 잊어내지 못한 건가 봐) 네가 걷는 소리 하나까지 기억하나 봐 (날 몰라 보는건지 스쳐 지나가) 내 얼굴을 가린 손 틈새로 너를 보다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 이름 부르길 바랬나봐 - |
|||||
|
4:25 | ||||
from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눈 감아도 잠이 오지 않아서 자꾸만 뒤척거린 어젯밤
네 생각이 마치 자장가 같아 쉽게 잠들던 나였는데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은지 왜 걷는 것도 힘이 드는지 늘 나보다 더 늦던 네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혼자만 사랑했나 봐 눈을 떠도 너를 쳐다보지 못했어 이별이 선물이 되는 오늘 밤 그 선물이 받기 싫다고 해도 떨린 내 손에 꼭 쥐어주는 너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었는지 왜 걷는 것도 힘이 들었는지 늘 나보다 더 늦던 네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혼자만 사랑했나 봐 I don’t wanna be away. Don’t you never go away. Don’t you make me cry. Don’t you make me cry. I don’t want you out my way. 내가 언제부터 싫어졌는지 내가 쓸모 없는지 (말을 해줘) 정말 궁금한게 너무나 많은데 제발 돌아오라는 말도 내가 잘못이 많다는 말도 하지 못한 내가 서러워 소리 내어 울어도 정말 끝이라는 그 말에 너무 놀란 귓가에 들리는 차가운 그 말 오늘은 헤어지는 날 |
|||||
|
3:28 | ||||
from Sic 1집 - 10개월 (2005)
나를 너무 많이 힘들게 해
내게 남긴 너의 흔적은 잊은 줄로 알았는데 매월 오늘 니가 생각나 (니가 원한 모든 것을 다 아낌없이 해줬던 난) 너에게 내 전부를 모두 바쳤는데 처음 네게 고백한 날 너의 손에 껴준 반지와 함께 보낸 니 생일 날 준비했던 멋진 이벤트 (밤새도록 전활해도 늘 부족했던 우리였지) 그렇게도 미친 듯 너를 사랑했는데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니가 원한 어디라도 함께라면 좋았지 내 곁에서 행복해 할 니 모습을 보고 싶었어 혹시 니가 실망할까 더 멋진 내가 되려했지 그런 나를 어떻게 버려두고 떠나가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그 무엇보다 사랑이란 이유로 널 누구보다 사랑했단 이유로 네게 모든걸 다 바쳤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넌 없는데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다신 그런 사랑 않겠어) 또 다신 없기를 (후회하긴 조금 늦었어) (좀 더 니가 생각나겠어) 한동안 널 잊지 못 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 개월이 남아있어 |
|||||
|
5:36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4:28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3:24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7:35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2:52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7:07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5:19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6:02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4:35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 | ||||
from Johann Sebastian Bach, Min Kim(김민) - Brandenburg Concerto/ Korean Chamber Ensemble (2003) | |||||
|
3:50 | ||||
from 이예린 5집 - Refined (2003)
내가 이젠 그대를 보내줘야 할 날인거죠
한없이 날 힘껏 끌어안아 주던 너 이제는 숨가삐 놓고는 나 떠나야죠 내가 없는 곳에서 그대 정말 행복할까요 이젠 한없이 멀어져야 하는데 나의 맘조차 눈물로 다 할수 없죠 미안해 하지 말아요 나의 잘못인걸요 이제 그대 돌아올 그 길조차 잃어버려요 나 혹시나 그대 그리워 나 또 한번 울면 나보다 그대 힘들어질테니 내가 잘한 일이죠 그대 자릴 찾아주는게 작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그 아픈 기억 이제는 지워야하죠 미안해 하지 말아요 나의 잘못인걸요 이제 그대 돌아올 그 길조차 잃어 버려요 나 혹시나 그대 그리워 나 또 한번 울면 나보다 그대 힘들어질테니 사실 나는 무척 겁이나 모두 끝이날까봐 그대가 지울까봐 또 눈물이 나 단 하루조차 난 그대없인 안돼 나 하나만 약속해줘요 나 없는 곳에서 그대 사랑이 또 다시 나란걸 나의 사랑이 영원한 그댄걸 |
|||||
|
2:55 | ||||
from 장서연 - 연하의 남자 (2000)
바람결에 실려온 당신의 향기에 취해
그리운 이 내 마음 당신 생각이 나를 나를 부르네 설레이는 이 내 마음 당신은 알고 있을까 내 마음 내 마음 뺏아 간 사람 당신은 사랑의 도둑 꿈결 속에 다가온 당신의 향기에 취해 그리운 이 내 마음 당신 생각이 나를 나를 부르네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당신은 알고 있을까 그리움 그리움 주고 간 사람 당신은 사랑의 도둑 |
|||||
|
3:00 | ||||
from 장서연 - 연하의 남자 (2000)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남자 나의 남자죠
나이는 어리지만 듬직한 남자예요 내 사랑은 연하의 남자 나만을 아껴 아껴주는 사랑의 메신저 좋아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은 당신은 따뜻한 따뜻한 따뜻한 남자예요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남자 내 사랑이죠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나는 좋아 내 사랑은 연하의 남자 내 곁을 지켜 지켜주는 사랑의 동반자 좋아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 당신이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한 남자예요 내 사랑은 연하의 남자 내 곁을 지켜 지켜주는 사랑의 동반자 좋아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 당신이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한 남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