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서 있다 이 길에 남았다 너에게 보기좋게 버려졌다 왜 끝이 났는지 왜 가야하는지 이유도 모른다 너의 뒷모습도 너의 발소리도 한 겨울 찬 바람에 살 베듯히 차갑다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 날 두고서 넌 떠난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난 주저앉았다 그저 울었다 내 눈에 눈물이 내 안에 이별이 내 몸을 누른다 일어나도 만다 견뎌내고 만다 이 까짓 이별 따윈 보란듯이 이긴다 날 애써 달래도 날 추스려봐도 난 서있을 힘이 없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숨이 멎어버릴 것 같다 나 이러다가 죽을 것 같다 나만 사랑한단 그 말에 내 모든걸 줬는데 (한마디 말 없이) 날 떠나버린 너..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나를 너무 많이 힘들게 해 내게 남긴 너의 흔적은 잊은 줄로 알았는데 매월 오늘 니가 생각나 (니가 원한 모든 것을 다 아낌없이 해줬던 난) 너에게 내 전부를 모두 바쳤는데 처음 네게 고백한 날 너의 손에 껴준 반지와 함께 보낸 니 생일 날 준비했던 멋진 이벤트 (밤새도록 전활해도 늘 부족했던 우리였지) 그렇게도 미친 듯 너를 사랑했는데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니가 원한 어디라도 함께라면 좋았지 내 곁에서 행복해 할 니 모습을 보고 싶었어 혹시 니가 실망할까 더 멋진 내가 되려했지 그런 나를 어떻게 버려두고 떠나가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그 무엇보다 사랑이란 이유로 널 누구보다 사랑했단 이유로 네게 모든걸 다 바쳤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넌 없는데
(좀 더 아껴 쓸걸 그랬어) 니가 이렇게 떠날 줄 알았다면 (니가 나의 곁을 떠나고) 내게 남은건 오직 할부금만이 (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한동안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개월이 남아 있는데 (다신 그런 사랑 않겠어) 또 다신 없기를 (후회하긴 조금 늦었어) (좀 더 니가 생각나겠어) 한동안 널 잊지 못 할 것 같아 (매월 갚아야 할 흔적이) 아직 10 개월이 남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