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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U 1집 - In My Heart (2002)
Yeah, yeah, yeah whut, whut It's time to bounce. Ya, Heard me.
모든 악행들에 맞서라. Say what!! Yo! Come on, come on, yo. Here we go now, come on, come on, yo. Here we go now. We the best yes here we go now uh, uh, uh. Aight! 너와 나의 너무나 쌓였던 스트레스 다 풀어야겠어 너의 그런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인해서 내 머릿속 혈압과 생각들은 뒤죽박죽 돼 버렸어 나는 이제 내가 가진 M.I.C로 인해서 너의 그런 고집스런 생각 확 트이게 해 주겠어 내게 기회를 줘 내게 모두 맡겨 이제 나에게로 와서 한번 들어봐. C.A.P.T.A.I.N FLOW와 함께 니 자신을 이겨봐 Yo! Pick up the mic come on back at cha 너의 닫혀 있는 생각한번 열어봐 captain flow get cha betta let's go! 무얼 위해 사는가 Yo! Pick up the mic come on back at cha 너의 닫혀 있는 생각한번 열어봐 불러라 질러라 say what! 날려 버려라 한 걸음 다가와 나와 함께 해보는 거야 가슴에 남아 있는 걱정 모두 지워 버려봐 이제는 떨쳐봐 yeah~~ 쉽진 않겠지만 너만 뒤쳐질 수는 없잖아 주저하지는 마. 새롭게 시작할 너를 원해 Yo! Don't stop! Keep movin. The one and only yo, yo cause we the one! 시작은 어려워. 그러나 항상 갇혀 있지 말고 이제 내게 welcome to my world 그 어떤 누구도 너를 쉽게 판단할 순 없어. 너를 이해 못하는 생각 짧은 인간들의 얘기 하나하나 신경쓸 건 없어 누구에게나 아픈 시련 있기 마련 그러니 항상 당당해져 절대 물러설 건 없어. 4 real infinity 2 thousand whut! 견딜 수가 없는 시간 자꾸 너에게 와도 혼자란 생각은 하지마 너의 진짜 모습을 이제는 찾아 줘 yeah∼ 늦지는 않았어 너를 항상 가두고 있었던 그 틀을 벗어봐 이제는 내게와 너를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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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녹음실에 파리 한마리가 들어왔다.
파리는 계속 떠돌들다가 창문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는 유리창에 쿵하고 부딧쳤다. 파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계속 밖으로 나가려고 윙윙 거리며 발버둥 쳤다. 분명히 눈앞엔 아무것도 없는데 도저히 밖으로 나갈수가 없는 것이다. 왜 그 모습이 그렇게도 내 모습 같은지... 세상엔 보이지 않은 유리벽이 너무도 많이 놓여 있다. 어릴때 보았던 그 열린 세상은 사실은 유리벽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다는걸 이제서야 일일이 부디쳐 가면서 깨달고 있다. 파리가 언젠가 유리창을 깰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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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데니 narration>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계상 랩>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호영 랩>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되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래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태우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데니 랩>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호영이 랩>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주니오빠 랩>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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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1>(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반복) <RAP2>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RAP3>곁에 있는 건 그게 무엇이건 언제나 곁에 있기에 떠나기 전에는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떠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아 마음속에 있는 수 없이 많은 생각들 중에서 언제나 니 생각은 왜 소홀해 지는지 가볍게 여기는지 그러다 이렇게 후회하는지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RAP4>난 니가 필요해 아무리 말을 해봐도 그대는 내 말 들으려고 안해 그대없이는 나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그대 없이 살아 가야해 나를 용서못해 그래 이해해 나도 내 자신을 도저히 용서못해 하지만 어떻게 난 니가 필요해 제발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해 <RAP5>그대는 나를 다시 용사하면 즉시 다시 예전과 하나 다를 바가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두 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에게 한 번만 기회를 줘 놓치고 싶지 않아 보내고 싶지 않아 하늘아 제발 날좀 도와줘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노래2>난 이렇게라도 그대 동정심에라도 그댈 돌릴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RAP1>(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반복) <RAP2>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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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나레이션>미안해
<계상>난 니가 싫어 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마 <RAP1데니>그래 이래야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니가 날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어 널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노래>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호영>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 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RAP2쭌>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 수 있잖니 (싫어 싫어) 정신 차려 바보야 정신 차려 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제 니가 정말 싫어 그러니 제발 돌아가 제발 저리가 난 니가 싫어 니가 정말 싫어 <노래>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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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코러스>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노래>니가 날떠나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RAP1>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화가나서 그래서 그냥 네앞에 홧김에 소릴쳤지만 돌아서서 화가 풀리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에게 있던 좋았던 면 <RAP2>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약해져서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다시와서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 용서할게라고 하면서 나의 지쳐있는 어깨 감싸안아주면 나는 슬픔꿈에서 깨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럴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왜 오질 않는건데 <코러스>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노래>니가 날떠나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RAP3>난 자꾸 니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아서 니자릴 아직도 그대로 텅 비워놓고서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 와도 나는 마음의문을 굳게 잠그고 누구도 들여놓을수가 없었어 니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RAP4>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 작은일에도 툭하면 눈물흘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없으면 아무도 너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하루도 제대로 버텨내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내게로 돌아오게 될줄 알았어 하지만 틀렸어 아직도 너는 연락이 없어 <코러스 + 노래>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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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여기는 JYP 누구나 함께 god 하하 느껴져느껴져 나의리듬 나의리듬
<RAP1>나와 함게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내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RAP1> <RAP2>나를 바라보는데 근데 그 눈빛이 왜 불안한데 도대체 이유가 뭔데 혹시 이런곳에 처음 온건데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래서 나를 조금식 계속 바라보다 내 속까지 알고 싶어져 두려움 마져 없어질 정도의 호기심 생기는거죠. <RAP3>이러면 안돼 집에 일찍 가야돼 저런 남자는 보나마나 날나릴텐데 하하 이런 생각에 그대 눈빛 불안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게 뭔가 말을 해 다가 오지마 어서 다가와 다가오지마 아니 어서 다가와 이런 이런 불쌍하기도하지 두려운거지 당황하지마 나는 서둘지 않아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RAP4>이리와 그대 내게로 와 망설이지마 내 눈을 피하지마 그댄 이미 피할 수 없잖아 우리의 눈이 계속 마주치고 있잖아 그댄 내가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춤을 추며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해 빼앗으려고 해 그래 그래 그대가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 <RAP5>다가서는 내 모습이 뻔히 보일텐데 계속 모른체를 해 오 다가갈수록 표정이 점점굳어가네 어색해져가네 그대는 내가 말을 걸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지만 난 지금 이순간을 즐길래 그대 주위에서 이렇게 춤을 추면서 그대의 가슴 달아 오르개 만들래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벼려 모두 다 지워버려 <RAP1> <RAP6>내가 그대 손을 잡고 나가자 그대 놀라며 대체 왜 이러냐며 당황하지만 나는 그저 웃으며 그대 말들을 전혀 못 들은체하며 그댈 계속 끌고 나가 비상구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그대에게 다가가 입맞춰도 되냐고 정중히 묻고 그대 대답이 없자 입술을 훔치고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벼려 모두 다 지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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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1>왜 왜 너를 떠나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보낸건지)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 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왜 <RAP1>왜 내 마음속에 아직도 미련이 자꾸 남아 있는건데 이렇게 텔레비젼에 유치한 드라마를 보며 울고 있는건데 아직도 모르나 너의 마음 떠나간 건 이제는 너와 나 아무 상관 없다는 걸 받아들여지지 않아 믿기지 않아 너를 읒기엔 추억들이 너무 많아 <RAP2>너의 마음이 멀어진 걸 알게 된건 내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 그건 한번도 꿈에도 농담으로라도 해 본적이 없는 상상인걸 이제는 어쩌나 살아갈 수 있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도 살 수 있나 이런 고민들 속에도 해가 저무는 걸 보니 니가 없어도 세월은 가긴 가나 <노래1> <RAP3>그대 마음이 약해서 내가 입을 상처들을 걱정해서 나를 떠나지 못하는 걸 알고 나서 결심을 했어 내가 먼저 너를 놓아주기로 했어 내 옆에서 우울한 니 모습을 보느니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는 니모습이 차라리 난 더 낫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이렇게 널 보냈어 <RAP4>어디있니 어디로 갔니 내가 놓아주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어디니 그곳에 가니 행복하니 혹시 나의 품이 그리워지지는 않니 괜한 기대니 쓸데없는 바램이니 그런제 나 왜 이렇게 자꾸 전화기만 보니 내가 보냈는데 쫓아 보냈는데 힘들어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왜 나니 <노래2>왜 이래야 하는지 사랑은 영원할 수 없는지 주기만 해도 계속 주기만 해도 그댄 왜 자꾸 멀어지는지 <노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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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1>나 하루생활 끝나 발길따라 나도 누구도 몰래 내 몸 어느새 날 비춰주는 조명아래 <RAP2> 빠져들어와 지친 어깨가 풀려와 그들이 속 비친 거울처럼 함께 비쳐와 그에게 바로 이 때문에 피할 수 없게 모든게 이런 마음 때문에 <RAP3>끝없이 깊이 온 몸을 빨아들이듯이 바로 이거지 진짜 파티지 너도나도 이리저리 정신없이 어느새 자리잡지 못하고 있지 수없이 많은 연인들의 시선은 끊일줄 모르는 이 시간은 흘러가는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4>어두운 조명드렝 비친 뿌연 담배연긴 텅빈 공간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 마치 그래 내 마음처럼 계속 달아올라 뭔가 흐린 시선들 아무런 상관없이 이들 안에 그늘 피해 즐기는 사람들과 하나되어 나 맞이하리 새벽을 <RAP5>어느새 음악에 취해 가는 이들에 가슴속에 열기가 달아오르네 <RAP6>오늘 나 어때 와인한잔 마셨는데 뭐 어때 오늘 하루 내맘 여기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밤 그저 즐기는 삶 <노래>흔들리는 불빛속에 어느새 연인들의 가슴은 붉은 와인빛으로 물들고 흐르는 음악속에 모을 맡긴 사람들의 즐거운 밤은 깊어만 가는데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7>홀로 무대 가운데로 지나쳐버린 자신조차도 잊어버린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파티 살아숨쉬는 파티 우리들의 파티 <RAP8>내가 지금 어디에 누구와 있든지 무엇을 향해서 나 달려가든지 바로 여기 마냥 흐르는 음악처럼 멈추지 않는 시간속에 살아가리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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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나레이션> 야! 이거 니 수첩이야? 희영, 혜영, 영애, 수정, 수진, 미연, 진숙
<Rap1>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너랑 나랑 자랑스러운 연인사이 애인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다 잊어버려야할 생각들을 아주 많이 터무니 없이 하는거야 너의 꿈이 행복한 사랑이라면 제발 내가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혹시 알아 노는게 지겨울지 하하 내가 노는게 지겨울지 <나래이션> 희정, 경아, 미숙, 주희, 미나, 지연, 서영, 연숙 <Rap2> 한 사람만을 영원토록 미치도록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한다는게 도무지 말이 되는 얘기야 말로만 그러면서 뒤로는 다 딴짓 하는거 아니야 차라리 내가 솔직하잖아 최소한 난 속이진 않잖아 그게 더 낫잖아 내 말이 맞잖아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잖아 <Rap3> 멋있잖아 내 이 스타일 정말 쿨 하잖아 내 이 스마일 조금의 거짓도 없는 나의 미소에 여자들이 무릎 꿇잖아 <노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있지 않다는 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의미가 없는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 에도 없는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나레이션> 서진, 서정, 윤경, 지혜 <Rap3>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사랑 사랑 사랑) 니가 원하는말 듣고 싶은말 뭔지 알아 하지만 내말 들어봐 좀 그렇게 맨날 화만 내지말고 들어봐 제발 우리가 어떤것들에 싫증을 내는건 언제나 그게 당연히 내꺼라고 믿는데 이유가 있어 왜 모르는데 <노래> <나레이션> 은정, 혜란, 은하, 하하 너 얘네 도대체 뭐야? 어! 얘네 뭐야?(멋있잖아)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이게 멋있다고 ? 이게 멋있다고? 이게 진짜 사랑을 뭘로 보고 이러는거야 진짜? 야 너 말 다했어? 어? 대체 왜 이래? (내스타일) 뭐? 니스타일? <노래> <나레이션> 현선, 기련, 수경, 수영, 지희, 승연, 린다, 스테이싱, 요코, 링링, 페트리샤, 세르리, 루빈스키, 워메이칭 이게 아주 외국여자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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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싶은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 순 없는건지
<Rap1> 오늘도 그대와 나 소리지르다 그대는 울고 나는 나오고 이제는 습관처럼 매일 반복되고 함께 웃었던적 기억 나질 않고 가시돋힌 말들만 주고 받던 상처만 늘어나고 가슴은 멍이들고 멈추려고 해도 멈출수가 없고 사랑은 이제 어디서도 찾아 볼수가 없고 <Rap2> 사랑했었니 정말이였나 하는 질문까지 자신에게 던져보는 나 왜 이렇게 됐나 그대와 나 사랑이 식다못해 미워하고 되었나 우리가 꾸었던 꿈은 허상이란 말인가 사랑도 처음부터 없었던건 아닌가 그렇지 않고선 이게 말이 된단 말인가 사랑이 어떻게 증오까지 왔단 말인가 <노래> <Rap3> 우리에게 한때 행복했던 때가 있었다는게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서로의 눈빛이 좋아서 만나던 그때 그때보다 지금 뭘 더 배웠길래 서로의 모습이 우습게 보이는데 하는 짓마다 하는 말 마다 도무지 한심해서 봐줄수가 없는건데 <Rap4> 왜 그래 바보같이 왜 그래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기에 상처조차 받지 않아 이정도 말로는 이제 아프지도 않아 무딘 가슴은 <Rap5> 하지만 그래도 흐르는 눈물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 마음속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우리가 돌아서려고 하면 자꾸만 내 가슴 찔러서 <노래> <Rap5> 그대가 또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 것은 아닌가 서로의 모습이 변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정작 달라진건 바라보는 눈이 아닌가 그대로인데 그모습 그대로인데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눈을 가린게 아닌지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그대를 보네 눈물이 흐르네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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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1>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처럼 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체로 말이 없는 침묵만이 나의 주위에 맴돌고 너의 목소리 들은적 너무나 오래고 그나마 기억 나는 너의 마지막 목소리 이젠 지겹다고 헤어지자고 <Rap2>너의 집 앞에서 바보같이 서서 소리지르는 니 모습 보면서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했지만서도 발이 떨어 지지않아 무서워서 너의 방 창문으로 고개만 내밀고 나보고 저리가라고 싫다고 가라고 소리 지르고 닫히는 창문소리에 내 가슴은 너무 놀라 멎는것 같았고 <노래1>사랑이 영원하다면 꺼지지 않는 불꽃이면 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 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Rap3> 닫혀있는 너의 방 창문을 멀리서 바라보며 우리들 함께했던 행복했던 소중했던 시간들 떠올리며 난 눈물을 뚝 뚝 흘리면 마음속의 발자국 니가 남겨놓은 깊이 패인 발자국 눈물로 매꿔가고 있어 <Rap4> (나는 죽어가는 우리의 불꽃이 타들어가는 추억들이) 너무 슬퍼서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난 마치 무거운 추를 달고 깊은 바닷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아가고 있는 사람처럼 무기력할 뿐이고 할 수 있는 거라곤 받아들일 뿐이고 <노래2>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지 받아들일 수가 없는지 왜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살아가면서 겪어 보는 흔한 이별 앞에서 왜 나만 이렇게 왜 <노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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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1>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Rap1>하나둘셋 (안녕하세요 god 입니다) 여기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있어 언제든 들어와도 되는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 걸 <Rap2>난 데니 마른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 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노래1> <Rap3>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 맘 옳아 함께 웃을 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Rap4>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구 난 누구?? 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노래1> <노래2>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사랑이 고마워 <노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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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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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왜 이런가요 자꾸 가슴이 뛰죠
틀림없이 틀림없이 그대때문인데 내가 못나서 그걸 잘 알면서도 놓을수가 없는 건 가슴이 원하죠 한걸음 다가서면 두걸음 멀어지는 이런그대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정말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그렇게 쉽네요 내사랑은 아직 숨을 쉬는데 사랑한단 말론 부족한가요 나라는 사람은 없나요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받지 못해도 괜찮아요 지금 이 순간 이 노래를 듣나요 언젠가는 들어줄 그대라 믿어요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줄 알았죠 하지만 그대없이는 안되잖아요 정말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그렇게 쉽네요 내사랑은 아직 숨을 쉬는데 사랑한단 말론 부족한가요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잊을수가 없네요 잊지못할 거에요 도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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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그댄 날 모르겠죠 기억속을 헤매며 찾을수 있을까요
정말 날 모르나요 매일 그대 집앞을 맴돌던 나였는데 I know 난 아니라는 걸 하루종일 울고 웃는 내 모습에 자꾸 두려워져 이러다 지칠까봐 애써 지켜온 내맘을 어떻하나요 I can see the 그대 내가 안보이나요 바로 그대곁에 나 서있는데 언젠가 이런나를 알겠죠 그대 없인 안되는 바보같은 나를 너무 낯설게 보여요 내게쓰던 그 말투와 향기까지 다시 돌려줘요 내가 하던 그대로 다른사랑에 내가 떠나지 않도록 그대 내가 안보이나요 바로 그대곁에 나 서있는데 언젠가 이런나를 알겠죠 그대 없인 안되는 바보같은 나를 사랑은 없다고 그댄 말을 하죠 이별이란 말로 끝날 사랑 제발~~ 그런말 하지 마요 미칠듯이 그대를 원했는데 이렇게 사랑하게 해놓고 그대 맘을 감춰두면 어떻해요 모르죠 그대 사랑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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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 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여자 일지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수 있게 단한번도 그대 입술사이로 듣지 못한 말 내이름 따스하게 불러줘요 제발 그대 힘들고 아팠던 지난 기억 모두 내가 하나둘씩 지울 수 있으면 해요 그리고 그대 아는여자가 나 하나였으면해 그게 나의 욕심일지 몰라도 난 그렇게만 믿고 싶은거겠죠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수 있게 나는 그대만의 여자로 다시 태어나겠죠 그렇게 평생을 살고 싶은거겠죠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수 있게 단한번도 그대 입술사이로 듣지 못한 말 내이름 따스하게 불러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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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돌아선 뒷 모습에
쏟아지는 나의 눈물조차 사치라 느껴질 뿐이야~ 찢어진 사랑만은 두번다시 붙이려 하지마 심장이 터질듯 해도~ 어떻게 날 미워하니 날 잊어가니 이렇게 날 두고 가니~ 떠나 다신 오지도 마 너를 버리겠어 떠나버려 지친 너의 사랑도 바삐 돌아선 내 맘도 제발 멈추겠니 사랑한다고 어떻게 널 사랑하니 넌 그럴 수 있니 이렇게 나 지웠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 떠나 다신 오지도마 너를 버리겠어 떠나버려 지친 너의 사랑도 바삐 돌아선 내 맘도 제발 멈추겠니 사랑한다고 움직일 수 없는 인형처럼 가슴이 없다면~ 워~ 끝내 사랑따윈 없어 아무소용없어 상처뿐인 사랑 이제는 싫어 나빠 그리움도 없어 아무 필요없어 너를 위한 가슴 이제는 지워 끝내 사랑따윈 없어 아무소용없어 상처뿐인 사랑 이제는 싫어 나빠 그리움도 없어 아무 필요없어 너를 위한 가슴 이제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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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 생각도 없이 노오란 나비를 쫓아올라
한번도 오른 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부는 바람에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내 두 뺨 위로] 부서지는데 [그 순간의 나]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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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치켜 높을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한참을 뛰어가다 [오 뒤돌아보면] 또 그 자리에 하지만 지금에도 시간이 남았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는걸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자신 없어 정말 모두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었었지만 하지만 내가 그토록 원하던 내 모습은 이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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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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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기억하고 있어 해질 무렵까지 계속되던 소중한 얘기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걸 기억할까 먼발치 손 흔들며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헤어질 시간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어린 시절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할까 우리가 기다린 그 누군가의 축복 속에 그 시간이 지난 후 아쉽던 짧은 인사 조금씩 깨달은 그 모든 건 사라진 기억 너의 향기로운 웃음을 난 잊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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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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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모두 꿈일 뿐이라고 넌 내게 말했었지
쉽지는 않을거라고 나 또한 믿었지만 나도 이 모든 일들을 설명하긴 힘들어 하지만 벌써 우리에게 일어나 버린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너무 욕심내지 말란 너의 그런 그 욕심 내가 해보고 싶었던 소중한 내 꿈들도 원래 이런거였나 생각지도 못했던 그 순간에 오늘은 우리의 럭키데이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오늘의 영광을 너에게 꼭 알리고 싶었어 가만히 생각해봐 네게도 이런날이 있었을걸 그건 너의 럭키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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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 모든 건 가고 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 모습 멀리 가지마 더 이상 힘이 없어 네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나 사이에 영원한 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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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매일 하루가 가면 어깰 늘어뜨리고 터벅터벅 집에 오는 길
어쩌면 우린 이런 게 좋은 건지도 몰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나에게도 너에게도 힘든 일 우릴 따라다니는 것 같지만 세상 누구도 똑같은걸 그냥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해 틀린 얘기는 아니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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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새벽2시7분 별과 별 사이에 내가 서있고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다시 아침이 내게 오지 않기를 기도했어 손을 내밀어 붙잡고 싶었었던 그 순간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그렇게도 힘들게 우릴 이끌어온 모든 건 다 이렇게 끝나 버릴 fairy tale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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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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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긴 시간이 바람따라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차가운 내 손에 만져지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나를 스치고 지난 사람 도드라진 각자의 이름 서로 어둠에 익숙한 악수를 나누고 Tell me please~ 가벼이 돌아서 버리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어디를 가도 힘들고 거친 세상 무얼 배웠고, 또 무얼 버렸나? 모르겠어. 성공했다는 친구 장례식에 다녀와 밤새 울었지 '삶이 뭔데…다 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힘에 겹다 말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없는 것 그게 인생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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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세상에 많고 많은 이별도
나만은 비켜간다 믿었다 하지만 니가 날린 아픈 실연에 두 눈을 감았다 마음을 닫았다 베이베. 붉게 물든 칵테일 입 안에 털어 넘기며 내 사랑을 삼킨다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세상을 다 잃었다 믿었고 헤메이다 슬픈 꿈도 꾸었다 하지만 오늘은 웃으며 너를 보낸다 이제는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한순간에 뜨겁던 사랑은 가버렸지만 담담하게 차갑게 휘파람 불며 떠난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추억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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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벌써 잊진 않았지? 한해가 훌쩍 지나갔어 너없이 정말 미안 혼자 가게 해. 사진 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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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태양 빛이 부서지는 한낮의 바닷가
저 멀리 어여쁜 저 아가씨 시원한 바람처럼 내게로 다가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여름 바닷가 가여운 내게도 그런 사랑이 와 그댄 mi amor 더 바랄게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Tuyo es el sol senorita 투명한 두 눈으로 날 보는 이 순간 그대와 같이 있다는게 내겐 gran amor 더 바랄게 난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El disco amor y tus amores Si me das tu corazo'n, corazones Me van a mover rnis sentimientos Vea mis ojos con carin~o No me digas por tus labios Habla por tu corazo'n Elamor de la playa El amor de tu calor 오~ 두 팔을 들고, 오~~ 다같이 춤추자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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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 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정말 널 원했던 나 그런 날 버렸던 너 다시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한번만 단 한번만 그대 나에게 와 준다면… woo-ah-woo woo-ah-woo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oh─oh─oh─oh woo-ah-woo woo-ah-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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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가가 '저기요' 말을 건내던 그 설레임. 처음처럼 말로 표현 못해도 여전히 그댈 향한 맘은 I Love You~ 가슴 벅찬 기쁜 일이 있을 땐, 때로는 마음아파 힘들 때에도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난 좋아 !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도 나와 같나요 ? 나와 결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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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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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그 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 버렸다. 그 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날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 날 이후로 나는 알았다 습관이란건 너무 지독해 사랑이 떠난 그 빈자리에 나는 또 누군가 기다려 모든 사랑이 나의 노래가 되는 건 아냐 모든 사랑이 다 내 운명은 아니겠지.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난 이제 자유다. 떠날 사랑이 날 지나갔을 뿐 사랑은 지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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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링~ 그 안에 갇혀 후회~ 이미 늦었어.
한순간 쏟아져 내린 뜨거운 눈물이 울컥~ 링 위~ 그 어디에도 몸을~ 숨길 곳 없어. 눈 앞에 그녀가 보여 안쓰런 눈빛이 싫어.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끝도 없이 누굴 위해 뛰는가~~ ★★그는 지금 알 수 없는 당혹감에 빠져있고, 그는 지금 이성을 잃은 무의식의 상태이다. 오직 아픈 뱃가죽을 부여잡고 쓰러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린다. 하지만, 거친 이 세계는 늘 혼자다. 아무리 소리치고 발버둥쳐도 혼자다. 흰 타올을 던지는 그의 링사이드를 그는 원망스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순간 쏟아져 내린 왜 난 여기 워우워~ 무엇때문에.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esta cancion, es por mi gran champeon!! Lucha!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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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CHA CHA CHA / 몇일째 밤을 새워 헝클어진 머리에
뻑뻑한 두눈 입 안은 타는 듯한 단내와 씹다남은 껌 하나 뿐 cha cha cha ~~ 사무실 가득 연길 뿜어내는 쿠바산 'Monte Cristo' 그 연길 먹어 노르스름 해진 벽에는 그의 사진 몇번 아니 단한번이라도 내 눈에 띈다면 놓치지 않아. 한순간도 방심하진마 너와 나 목숨을 건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A MYSTERIOUS THIEF / 벌써 몇 번씩이나 스치고 지나쳐도 나를 몰라봐 그따위 수준으로 어떻게 날 잡는다 하는건지. 한번 아니 또 몇번이라도 스치고 지나갈 용기가 있어. 넌 나에게 또 나는 너에게 친구가 될 수 없는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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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can you be the one The way to my
Life is in your eyes and our love will be your life Just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you know. I've got to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Tonight.. Whoo~ Drive me through the night. Moving On. Get it On. Turn me On. Oh~ Was it nice? Oh~ Was it Fun? Change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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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늦은 오후 2시 It's alright
땅을 두드리는 저하늘 빗방울도 우리와 같은 리듬. 젖은 맘은 없어. It's alright 우리 마음 안에 작은 태양 하나가 우릴 비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또각또각 걷는 come a dajkdljf; akdljfa;kd. See that Baby! 작은 우산속에 젖은 몸을 감추고 몰래 춤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Summer Rain 그대 마음속에 Summer Rain 시원한 기분 우리 같이 한다면 좋아질텐데…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Ladies & Gentleman This One is What I Wanna Tell You I Want you, Sing-along With Me dajkdljf;akdljfa;kd. Oh~ Is It Hard For You~ Let Me Sing a Song. The First Would You Follow Me? Oh Oh Oh Oh Oh Woo e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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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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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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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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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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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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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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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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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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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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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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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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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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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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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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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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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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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는 여자 (Someone Special) by 박근태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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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야~ 야~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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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른 사랑 많은 이별
용기 없던 지난 시간들 더 가까기 다가와 그렇게 맴돌지말고 난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바보 같은 시간 속에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알고 있었어 너의 눈빛을 관심없는 듯 해도 아니라는 걸 나는 알았어 솔직히 말할께 이리저지 재지않고 오늘 이 시간을 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많은 시간들속에서 우린 그동안 다른 사랑에 엇갈렸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다른 사람 많은 이별속에서 우린 오늘 우리 다시 후회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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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 번만 한 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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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피는 봄이 오면 by 조성우 [ost] (2004)
어디쯤 왔을까 얼만큼 걸었나~
옮겨진 발걸음을 또다시 옮길까~ 서러움 애써 달래보려고 이만큼 걸었건만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 간주 >> 꽃잎에 떨어진 반가운 이슬은~ 밤새워 헤매인 바람의 발자국 서러움 이젠 잊어버리고 먼하늘 바라보며 떠오른 저붉은 태양은 나에게는 다시 처음이라오~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 故 김현식님의 노래중 "다시처음이라오" remaker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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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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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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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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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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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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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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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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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S.T 1집 - 전설속에 Rock'n Roll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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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효석 3집 - Walk The Talk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