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한 그대는 내 눈물속에 철없는 그대를 사랑할수록 깊어갈수록 아픔으로만 내게 돌아오네요 소리낼수 없는 사랑이 가슴속에서 소리내어 울어요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 내안에 울고 있어 같은 추억으로 살지만 다른 세상에 살아가야 하네요 우린 서로 다른 길에서 두손을 놓지 못해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돌아갈 길을 난 몰라요 그대 없이는 난 안돼요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내 사랑을
소리낼수 없는 사랑이 가슴속에서 소리내어 울어요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 내안에 울고 있어 같은 추억으로 살지만 다른 세상에 살아가야 하네요 우린 서로 다른 길에서 두손을 놓지 못해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돌아갈 길을 난 몰라요 그대 없이는 난 안돼요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내 사랑을
가슴 가득한 그대를 내 눈물속에 차오르는 그대를 사랑할수록 깊어갈수록 아픔으로만 내게 돌아오네요 소리낼수 없는 사랑이 가슴속에서 소리내어 울어요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 내 안에 울고있어 같은 추억으로 살지만 다른 세상에 살아가야만 해요 우린 서로 다른 길에서 두 손을 놓지 못해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돌아갈길을 난 몰라요 그대 없이는 난 안돼요
같은 추억으로 살지만 다른 세상에 살아가야만 해요 우린 서로 다른 길에서 두 손을 놓지 못해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돌아갈길을 난 몰라요 그대 없이는 난 안돼요 어떡하나요 이 사랑을 내 사랑을
작사,곡/ 신 중현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와요 일분만 지나면 나는가요 내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오시나 오 내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얼굴 내속을 태우는구려 내속을 태우는구려 내속을 내속을 태우는구려 내 속을 태우는구려
작곡:강 승모 작사:송 서정 바람이 스치우고 달빛도 흐르는데 이내맘은 오늘밤도 멈춘듯 그 자리에 강물을 흘러가고 별빛도 찬란한데 이내맘은 쓸쓸하게 그 빛을 잃어가요 *그님은 세월따라 그 길따라 떠났는데 나는왜 그 길따라 떠나지를 못하나요 님 가신 길이 내 갈길 아니기에 날두고 가신 님의 마음 잘알기에 내안에 그댈 차마 버리지 못해요 내 이렇게 멈추는 듯 그 자리에 서 있는건 혹시 돌아올 우리님 내 없으면 어찌할까..
오늘따라 파란 하늘이 왠지 슬퍼보여요 하늘속에 그대얼굴만 가득 가득 하네요 잊을때도 이젠 됐다고 나를 설득하지만 그럴수록 좋은 기억만 내맘 자꾸 계속 파고들어요 사랑하기에 아직도 널 놓지못해 너와 함께였었던 기억들이 그대로인데 니가없다고 느끼게 하는 오늘을 나는 지울거예요 아직도 나는 느껴지니까.. 검은머리 길게 날리던 그대고운 얼굴이 나를 보네요 저기멀리서 자꾸 보는듯해요 눈을 뜨면 내옆에 그대 나를 보고있었죠 잠에서 깰까 숨을 죽인채 아주 작은 또 고운 그미소로.. 사랑하기에 아직도 널 놓지못해 너와 함께였었던 기억들이 그대로인데 니가없다고 느끼게 하는 오늘을 나는 지울거에요 아직도 나는 느껴지니까... 나나나~~~
그대 떠나간 그리움이 잠든 길 차가워진 밤 그 길따라 떠나요 아무도 없는 끝도 없는 곳에서 외로운 바람 그리고 나 둘이서 어둠을 헤메네 눈꽃으로 날리는 그대 눈물 그대 그리움 두 뺨을 타고 흐르면 바람이 내 맘을 달래네 하얗게 젖은 그대 떠난 길에서 가슴 속으로 스며드는 어둠이 추억을 적시네
눈꽃 되어 흩어진 하얀 눈물 속의 그리움 내 얼굴을 스치면 그대가 내 곁으로 오네요 차가운 바람 울고 있는 길에서 머나먼 길에 쓰러져 간 내 마음 눈꽃으로 날리네 그대 떠나간 그리움이 잠든 길 차가워진 밤 그 길따라 떠나요 아무도 없는 끝도 없는 곳에서 외로운 바람 그리고 나 둘이서 어둠을 헤메네
내게 올수 없다는 걸 받아드리려고 해 차가운 이슬픈 운명을.. 함께할수 없는 현실이 우릴 가로 막지만 너하나 지키려 애썼어 *괜찮아 괜찮아 나를 기억만 해주면돼 내이름 내얼굴 내 목소릴.. 세상끝에서 네가오기만 기다릴께 힘없이 오늘처럼 떠나진 않을거야 사랑해 언제 까지나 너하나만을.. 그땐 꼭 너를 안고 사랑할거야 이별 없는 세상에서...
마지막 애원마저 외면하는 그사람을 미워하며 잊으려고 다시찾은 이 거리에 그무슨 사연으로 홀로 섰는 당신은 나처럼 추억마저 잃어버린 사람인가요 *사랑을 알기전에 이별을 배웠다면 차라리 잊기위해 사랑을 미워하세요 부서진 그사랑을 못잊어 하더라도 먼훗날 돌아보면 상처가 남을 테니까.. (상처가 남을 테니까...)
잠시라도 내 얘길 들어 주세요 이러면 안되는줄 알고 있지만 나는요 지금 다른 사랑을 하고있어요 세상이 비웃고 미쳤다 하겠지만 나는요 그런 미친 사랑 하고있어요 가슴에 열이나고 내눈이 글썽이고 가눌수 없는 내맘에 화도 냈지만 멈출수가 없어요 아파서 아파서 돌아봤지만 내맘이 그댈원해 이러면 안되는줄 알고있지만 알지만 자꾸만 자꾸만 내맘이 그댈원해 자꾸만 자꾸만 그대를 원하고있죠
그래 너 잘 떠났다 잘 생각했다 오랜시간 잘버텨줘서 너무 고마웠다 가시박힌 말들속에 많이 지쳤을거다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 날 미워해라 늘 소리죽여 바라보는 니 어리석음에 화가났다 난 너무 숨이막혀 사랑같은건 난모른다 모르고 살아왔다 니가 간다고 간다고해도 눈물같은건 내겐없다 사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 내눈물 마른지 오래다 그냥 못난사람 사람이라고 그래 날 원망해라 넌 내가 보냈으니 아파하지 말아라 그저 상처준 기억만 기억만 떠올려봐 바보처럼 울지말고 잘살길 바란다 널보내니 내맘 비로소 비로소 자유롭다 널 보냈다 그리고 돌아서 걷는다 날 묶고있는 옥죄고있는 무거운 쇠사슬이 끊어졌다 하지만 난아직도 무겁다 그리고 난 웃음이난다 미친듯이 웃는다 못난사랑때문에 이런 내 못난 못난사랑 때문에 사랑같은건 난모른다 모르고 살아왔다 니가 간다고 간다고해도 눈물같은건 내겐없다 사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 내눈물 마른지 오래다 그냥 못난사람 사람이라고 그래 날 원망해라 넌 내가 보냈으니 아파하지 말아라 그저 상처준 기억만 기억만 떠올려봐 바보처럼 울지말고 잘살길 바란다 널보내니 내맘 비로소 비로소 자유롭다 널 보냈다 그리고 돌아서 걷는다 날 묶고있는 옥죄고있는 무거운 쇠사슬이 끊어졌다 하지만 난아직도 무겁다 그리고 난 웃음이난다 미친듯이 웃는다 못난사랑때문에 이런 내 못난 못난사랑 때문에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없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올리는 기도를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없나요 지금의 이자리는 그때가 아니예요 *끝없는 기다림에 그세월은 아직은 지쳤다고 말할순 없어요 사랑의 시련은 이별이지만 초라한 내모습은 보일수 없어요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갔나요 추억을 밟으면서 그렇게 갔나요
노을이 타네 그리움타네 강물이 흐르네 과거로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너를 따라 나선걸음 지금은 혼자 어쩌다가 너를 잃고 여기 외로이 바람처럼 철새처럼 갈대처럼 너의 흔적 찾다가 오늘이 밝으면 내일은 떠나가는 강물이어라 다시 만나 춤추는 저기가 바다 여기는 끝이없는 사랑의 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