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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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작사 싸이(Psy) , G-드래곤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보다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맞다고 생각해도 누가 해라 하면 안 들어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가 맞다 하면 막 우겨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걱정돼서 그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제발 네 걱정이나 해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Let’s Go 개굴개굴개구리가 고래고래고래 소리친다 청 개굴개구리 두 마리가 노래 불러 숨막힌다 꼭 하지 말라는 짓 넌 어쩜 그리 골라하는지 무관심에 상심이 컸던 아이? 날 아는지 넌 몰라 네 생각 따윈 whateva 난 내 맘대로 해 난 돌아이 남 시선 따윈 누가 뭐라던 내 방식대로 Ay! 두고봐 끝에 가 누가 잘되나 봐 부끄러워 부러워할 걸 날 좋아할 걸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것뿐이야 문제라면 문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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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9 | ||||
작사 유희열 , 싸이(Psy) 작곡 유희열 , 김태훈 편곡 유건형
PSY collaboration TOY introducing 성발라 불타 올랐던 남과 여 나 없이 괜찮니 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젠 오래돼버린 한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 걸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같이 베었던 베개에 배어있는 너의 흔적을 버려 미련을 버려 남는 건 사진이야 다 지워버려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 너의 모든걸 삭제 맘대로 안돼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논다는 소리 BABY I AM SORRY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입술을 깨무네 술김에 억지로 잠을 재우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그대 그대 붉은 입술)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ONE MORE TIME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같은 날 생을 마치고 나 같은 놈에게 이 모든 건 사치고 다치고 닥치고 아디오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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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작사 싸이(Psy)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 나는 사나이 낮에는 너만큼 따사로운 그런 사나이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 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 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 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 그런 감각적인 여자 나는 사나이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baby baby 나는 뭘 좀 아는 놈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baby baby 나는 뭘 좀 아는 놈 You know what I’m saying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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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9 | ||||
1977년 12월 31일 박싸이
1977년 12월 24일 길성준 1977년 8월 13일 김진표 1978년 2월 24일 강개리 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 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 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 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 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 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 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첫 담배는 아찔해 첫키스는 달콤해 첫 섹스는 강렬해 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 이제 익숙한 것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 너 쟤랑 잤어? 당근 얄짤이지 입만 살아서는 반코 한코 경험은 졸 많고 가리지도 않고 하지만 사실은 새빨간 다 구라 현실은 세운상가서 사온 빨간 마후라 거친 화면에도 우린 탁 탁 탁 그리고 한 가지 더 힙 합 합 합 똥싼 바지 통 큰 바지 골반까지 우린 무리지어 길거린 다 내차지 걷는 폼도 절룩이며 리듬을 타고 문나이트 뻰찌먹고 앉아 야리를 까도 내가 틱탁 하면 Get on stop 내가 라리다리 하면 We like to party 오에오 하면 오에오에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 10대들의 맘을 잡아 끈 음악과 춤 학교가 끝나면 한 손엔 더블테크 들고 놀이터에서 춤을 추는 게 하루의 끝 좀 있는 놈들은 케빈 클라인 아님 게스 없는 놈들은 삥뜯거나 아님 거덜이 말 안 들으면 존나게 팼어 그때는 겁만 주면 뭐든지 다 됐어 디스코 바지 앞이 뾰족한 알라딘 신발을 신고 놀러갔지 일일 찻집 눈 맞으면 다른 동네 깔치와 깔식 야리 한 까치 돌려 피며 하는 올림픽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다 서로 동서 그냥 웃어 비 오는 밤에 함께했던 한 소녀와의 첫 키스 그처럼 그리움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때 그 시절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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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4 | ||||
작사 싸이(Psy)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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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작사 싸이(Psy) 작곡 싸이(Psy) , 유건형 편곡 유건형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사람은 언젠가 그렇게 끝이나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세상이 나쁘고 삶이 아프고 그래서 우는척하다 소용없어 웃는다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박수칠 때 떠나고 아름다운 이별하고 살다 보면 살아진다 걱정 붙들어 매라고 기억을 기억하고 추억을 추억하고 죽을 만큼 울다가도 결국 눈물이 마른다고 희극 비극도 결국 끝이 있는 연극일 뿐 그 중에 찰나일 뿐 나의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다시 어딘가로 떠나네 사람이 나쁘고 사랑이 아프고 그래서 죽은척하다 소용없어 일어나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든걸 다했어 그래서 후회 없을까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희극 비극도 결국 끝이 있는 연극일 뿐 그 중에 찰나일 뿐 나의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다시 어딘가로 떠나네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