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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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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Legend Of Laqia (라키아)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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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4집 - Kim Jang Hoon#1998 Ballads For Tears (1998)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즐거웁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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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어
말도 안돼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 나는 타잔 아~ 누렁인 치타 옆집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 위에서 뛰어내렸지 그후로 한달간 병원 신세를 졌어 예쁘장한 순이도 말잘듣던 누렁이도 모두모두모두 다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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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우리 살고있는 곳은 하나의 땅이지만 사람은 둘이구나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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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ga Kingz 2집 - The Renaissanc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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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를 찾는 사람들 - 10년을 보내고 (1995)
우린 너무 오래 잊고 살았어 서로를 떠나
아무렇지 않은 듯 아픈 기억속에 나를 가둬둔 채 살아온 건 아닌가 *가장 순수했던 정열이 여기에 있었네 때론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지 하지만 더 깊게 흐르는 하나의 믿음을 부정하진 못하잖아 힘든 일은 함께 겪어왔고 앞으로의 어려움도 함께 할 넉넉함이 있어 세상 살아가는 고통과 유혹 더 큰 사랑으로 담아내리* <간주> *부분 반복 더 큰 사랑으로 담아내리(故 김광석씨 솔로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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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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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 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만은 없겠지 뭐 그런거겠지 그럼 그려봐 차근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 말고 언젠가 불어올꺼야 맑은 바람이 사람들 마음 속에 탁하기만 한 이 세상도 언제간 맑아질꺼야 분명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 때도 있는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 때도 있는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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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아직 아프지 않은 너는
언제까지 우리 곁에 머물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위대한 너는 언제까지 그 위엄을 지킬수 있을까 저 푸르던 산과 들판 저 맑고 맑던 강물도 이제는 사라져버린 양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되었네 파도의 애길 들어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심각히 생각을 해야돼 이대로 둘 순 없어 바다여 좀 더 크게 외쳐주게 귀머거리 인간들에게 바다여 거칠게 파도를 일으키게 겁장이 인간들에게 일렁거리는 물결 속에 아련하게 보이는 저 작은 배 점점 멀어져가네 마치 마지막 희망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너의 꿈을 잃지 말아줘 다시 한번 파도를 일으켜 오~ 나를 쳐다봐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 부서지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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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해가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어두운 곳 밝은 곳도 앞서가다 뒤서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춤을 추듯) 돌고(노래하며)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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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길거릴 지나가다 보면 비싸 보이는게 너무 많아
여기저기 널려있는 싸구려들도 이제는 비싸보여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달려만 가던 사람들 사고 싶은것도 다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제 맘대로 먹고 쓰고 나서 이제와서 후회를 하네 제 멋대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보니 이제는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언제 터질줄도 모르면서 부풀은 저 풍선 처럼 사람들도 자꾸만 부풀어 언젠가는 정말 정말 터질것만 같아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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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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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 한밤의 교차로 작은 콘서트 [live] (1998)
나의 마음 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 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 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나의 마음 속에 꿈은 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 속에 꿈을 꾸는 별들이 꿈을 꾸는 이 세상 모든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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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 가객 : 부치지 않은 편지 [tribute] (1996)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등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응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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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성난 파도 거센 폭풍우에
우린 길을 잃고 바람과 싸우면서 앞으로 나아갔네 사람의 손 닿지 않는 낯선 미지의 세계 이제 우리 살아갈 곳 신비한 세상 안에 우리는 서 있네 우리 사는 못브처럼 그들도 살고 있어 친구 되어 살아가리 나무 베고 못을 박아 보금자리 만들고 부지런히 힘을 모아 눈부신 우리만의 아침을 맞으리 살다 보면 슬픈 일도 눈물 나는 일도 많아 울지 말고 일어나리 꿈과 희망은 우리 곁에 항상 우리 곁에 눈부신 우리 만의 아침을 맞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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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성난 파도 거센 폭풍우에
우린 길을 잃고 바람과 싸우면서 앞으로 나아갔네 사람의 손 닿지 않는 낯선 미지의 세계 이제 우리 살아갈 곳 신비한 세상 안에 우리는 서 있네 우리 사는 못브처럼 그들도 살고 있어 친구 되어 살아가리 나무 베고 못을 박아 보금자리 만들고 부지런히 힘을 모아 눈부신 우리만의 아침을 맞으리 살다 보면 슬픈 일도 눈물 나는 일도 많아 울지 말고 일어나리 꿈과 희망은 우리 곁에 항상 우리 곁에 눈부신 우리 만의 아침을 맞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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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나는 잘할 수 있어 더 강해질 수 있어
난 용감한 타잔이 되리 누구보다도 더 높이 누구보다 더 빨리 나무와 산을 오르고 강물을 건너리 * 친구들, 나의 가족들 내 모습과 달라도 그들도 언젠가는 나를 자랑스러워 하리 여기 내가 살아가고 영원히 머물 곳 사랑하는 그들 위해 용감한 타잔이 되리 * 친구들, 나의 가족들 내 모습과 달라도 그들도 언젠가는 나를 자랑스러워 하리 시간이 지나면 내 키도 자라겠지 어른이 되면 힘도 세질거야 아침햇살 밝아오면 사냥을 나가리 사랑하는 그들 위해 열매도 따오리라 * 친구들, 나의 가족들 내 모습과 달라도 그들도 언젠가는 나를 자랑스러워 하리 우-우-우---이아오---우우우---이아오우... 모두가 사랑하는 타잔이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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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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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성난 파도 거센 폭풍우에
우린 길을 잃고 바람과 싸우면서 앞으로 나아갔네 사람의 손 닿지 않는 낯선 미지의 세계 이제 우리 살아갈 곳 신비한 세상 안에 우리는 서 있네 우리 사는 못브처럼 그들도 살고 있어 친구 되어 살아가리 나무 베고 못을 박아 보금자리 만들고 부지런히 힘을 모아 눈부신 우리만의 아침을 맞으리 살다 보면 슬픈 일도 눈물 나는 일도 많아 울지 말고 일어나리 꿈과 희망은 우리 곁에 항상 우리 곁에 눈부신 우리 만의 아침을 맞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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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무당벌레 춤추고 작은 산새들은 노래해요 함께 살면 즐거워 산을향해 소리치면 메아리 되는 그대의 이름 나무꼭대기 올라가면 바다끝이 보이죠 우린 함께 있어요 그래 함께 있어요 이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함께 있어요 그 누가 뭐래도 언제나 그대와 함께 그대 모습은 또 하나의 나 서로서로 사랑을 하며 모두가 바라는 푸른세상 우리가 만들어 가요 우린 함께 있어요 그래 함께 있어요 이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마음을 열면 친구가 되죠 따뜻한 손을 내밀어요 함께사는 세상 그대가 웃으면 행복하고 그대가 슬프면 난 눈물이나 함께 사는 세상 마음을 나눠요 우린 함께있어요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와 이 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오오 함께 있어요 (우린함께 있어) 그 누가 뭐래도사랑해요 우린함께있어요 따듯한 사랑 사랑 우리 사랑 가슴이 따듯한 사랑 언제까지나 행복을 만들어요 영원을 꿈꾸어요. 행복을 만들어요 우리 사랑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