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방송 라이브 음원이 출시되었습니다. 경연곡 중 박완규의 "하망연"은 MBC측에서 원저작자와 서비스 협의 중입니다.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개시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가수 적우가 부른 "이등병의 편지" (작사, 작곡 김현성)는 1991년 싱어 송라이터 김현성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김현성, 들국화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故김광석이 리메이크하며 더 큰 사랑을 받았던 포크송. 가수 적우는 원곡의 느낌을 충실히 하며 중저음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려 하였다.
가수 윤민수가 부른 곡은 "잊지말아요" (작사 김도훈, 최갑원 / 작곡 김도훈, 이현승). 2009년 호소력 짙은 감성표현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백지영을 "OST여왕"으로 각인시킨 곡으로 윤민수는 명예졸업을 앞둔 마지막 무대라 편곡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며 악기들과 하나 된 느낌을 주기위해 연주자들이 가수를 둘러싸고 연주하였다.
가수 테이가 부른 곡은 "내 생에 봄날은..."(작사 이현규 / 작곡 외국곡). 2001년 당시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가수 ‘캔’을 단숨에 정상에 올려놓은 노래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국적 인기를 누린 곡이다. 편곡자와 함께 며칠 밤을 새워서 편곡을 완성할 정도로 각별히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가수 신효범이 부른 곡 "미련한 사랑" (작곡 박창학 / 작사 이병훈). 2002년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드라마 ‘위기의 남자’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가수 김경호가 부른 "걸어서 하늘까지" (작사 손태재 / 작곡 최규성)는 1993년 MBC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의 OST 테마곡으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장현철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록발라드곡이다. 본연의 모습을 찾아서 이번엔 강렬한 헤비메탈 록으로 편곡, 특히 헤비한 기타 사운드가 포인트!
가수 거미가 부른 "애인..있어요" (작사 최은하 / 작곡 윤일상)곡은 2008년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 곡으로 이미 2005년 발표한 이은미 앨범 수록곡이다. 이은미의 애절한 보컬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 곡이기도 하다. 원곡의 느낌을 살려서 발라드로 진검승부를 하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