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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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7 | ||||
오래 된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다 버리려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지나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사랑 해본적 없나봐요 스치는 거라고 추억일 거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 말은 말아요 넘어지지 않게 그대를 가슴속으로 불러보다 외쳐보다 끝내는 울고 말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 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그대곁에 그 사람 모르고 살겠죠 누군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그 사랑도 지치겠죠 그 사랑도 미울 때 있겠죠 그때는 그대 마음 나에게로 돌아올테니 난 어쩌면 더 좋아요 난 이렇게 사랑하면되요 그댄 올 수 없어도 마음은 내게 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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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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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 거니 집으로 데려다 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너의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예쁜지 그 사람 알기나 하니 정말 정말 알고도 너를 울리니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하는데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당신이 나 대신에 가진 나의 그녀를 함부로 다룰 생각하면 안되요 사랑해줘요 내 마음도 몰라주는 그녀를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니까 나보다 많이 사랑해줘요 다시는 울리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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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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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간주중>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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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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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나 하나란 말
내가 전부란 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해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사랑한단 말을 들어야 잔다며 어린애처럼 조르던 널 가끔 나의 등이 슬퍼 보인다며 한참 안아주던 널 아파도 내가 보면 속상해 할까 봐 한쪽 눈으로 울었던 널 그렇게 한없이 착한 널 내가 정말 잊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 나 하나란 말 내가 전부란 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해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쉬운 거짓말도 한번을 못했던 바보스러운 너였지만 더는 사랑하지 않는단 그 말만은 정말 거짓말 같아 사랑한다는 말 나 하나란 말 내가 전부란 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해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너 아니면 누구도 싫어서 내 두 눈에 담지 못해서 이렇게 또 눈물 흐르잖아.. 사랑하는 사람 하나 뿐인데 오직 너 뿐인데 똑같은 이름만 닮은 얼굴만 닮은 목소리만 찾아 헤매는 나인걸 보고 싶어 너무 듣고 싶어 너 하나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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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4 | ||||
사랑이 다시 올까요
또 설레이게 될까요 그대란 미운 사람이 내 가슴가득있는데 나어떡하면 좋아요 못난가슴 안고살아서 그대밖에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되어 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되어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 더 큰소리로 부릅니다 찬란히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되어 내맘 깊은 곳에 진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련한 사랑만 난 안고삽니다 자꾸만 두려워져요 우연히 그댈만나면 사실은 내맘 아픈데 반가운 인사할까봐 웃다가 울다 그래요 그댈보지못한내모습 바보처럼 난 잊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되어 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되어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 더 큰소리로 부릅니다 참많이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되어 내맘 깊은 곳에 진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련한 사랑만 난 안고삽니다 그래도 그대가 같은하늘아래서 살고있어 나 행복해요 그대와 함께한 기억도 웃음도 구름되어 창가에 흐르는 여우비가 되어 어제도 오늘도 매일같이 나의 곁에서 맴돕니다 말없이 바라본 하늘엔 그대가 선명하게 나를 바라보며 더웃고있는데 그립습니다 애틋한 그리움 난 안고삽니다 그립습니다 애틋한 그리움 난 안고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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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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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yeah
I wanna get you guys on the Boogi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Baby G 허우워 나르샤 우우 우 예 J A 어어우 어어 미료 come on let's go 아직도 난 사랑이란 걸 믿었나봐 어리석게 그 만큼 사랑에 속았으면 된 거잖아 모르겠니 사랑한다고 나 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생각이 났지 남자는 모두 똑같다는 말 그렇게 사랑에 아프고 또 울면서 바보처럼 난 사랑했어 뜨겁게 나만을 안아주던 니가 얼음처럼 차가워 졌어 나만을 원하고 원하고 원했었던 너의 따뜻한 그 눈 길도 이제는 모든게 너무 달라져서 너를 알아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움직이는 거란 copy가 이렇게 내 가슴을 울리게 될 줄이야 믿음은 깨지고 난 산산이 부서지고 하지만 여전히 너를 원해 날 만나 너는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나를 떠난 니가 행복 하라고 말하잖아 사랑한다고 나 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생각이 났지 남자는 모두 똑같다는 말 그렇게 사랑에 아프고 또 울면서 바보처럼 난 사랑했어 뜨겁게 나만을 안아주던 니가 얼음처럼 차가워 졌어 나만을 원하고 원하고 원했었던 너의 따뜻한 그 눈길도 이제는 모든게 너무 달라져서 너를 알아볼 수가 없잖아 하지 못했던 말 할 수 없었던 말 아직 내겐 너무 많은데 이제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어 너무 쉽게 나를 떠났잖아 워 어어어 어어어 어어어 어어우 사랑도 미움도 추억들도 제발 모두 가져가 버려 그 까짓 사랑에 미쳤었던 내가 지금은 너무 후회가 돼 내가 왜 그랬을까 지금은 후회가 돼 너만을 바라고 바라고 바랬었던 내 사랑이 무슨 죄가 있니 니가 날 버려도 니가 날 지워도 내겐 너 뿐이란 걸 알잖아 왜 하필 날 사랑해 울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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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 ||||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나를 반겨 주는 얼굴이 그대 이길 바래 짙은 어둠 속에서 내가 힘들어 할 때 나의 어깰 감싸 줄 사람 그대 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 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게 벽에 걸린 사진이 빛이 바랄 때까지 내 곁에 있는 단 한 사람 그대 이길 바래 깊은 절망 속에도 항상 내 곁에 서서 나의 손을 잡아줄 사람 그대 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 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게 때로는 슬픈 일이 그대와 날 힘들게도 하겠죠 하지만 변함없는 우리 사랑으로 지켜나가요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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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5 | ||||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해 너를 떠나가야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눈이 멀어서 널 보지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눈 감는 날까지 널보낸 오늘을 후회 할꺼야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눈이 멀어서 널 보지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널 아껴줄 좋은 사람 난 아니였나봐 미안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눈이 멀어서 널 보지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스쳐간 사랑아 흩어질 눈물아 가슴속 깊이새긴 그이름만 남겨줘 눈물이 마르면 가슴도 굳어져 더 아프지않게 나를 도와줘 다신 날 찾지마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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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4 | ||||
그댄 손이 없고 발이 없나요 며칠 내내 전화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혹 새로운 사랑에 날 잊고 있나요 날 보고 다들 야위어간대요 꽃도 사람 손 탈수록 더 잘 자라는 법이니까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건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아파도 아프단 말 난 못해요 이런 내가 짐스러워 영영 나를 떠나갈까봐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이야나 갖고픈 건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내가 사랑한 건 그대뿐이야 내 마음 다 준 한 사람이야 더 이상 날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나를 안아주는 그 손길 하나 보고 싶단 살가운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그런 사랑에 웃고 운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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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 | ||||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한다면
너의 발걸음이 거짓말처럼 멈춰버릴까 가야한다고 가야한다고 가야한다고 말하면 그때 난 어떻게 해야 좋을까 나 처음 하는 이별 아닌데 이런 아픔 낯설지 않은데 왜 이렇게 가슴이 자꾸 저리는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달라고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되는 거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니가 없이 난 살 수가 없잖아 돌아와 줘 제발 울지 말자고 울지 말자고 울지 말자고 해봐도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려와 나 처음 하는 사랑 아닌데 사랑하다 이별은 뻔한데 왜 이렇게 눈물이 자꾸 또 흐르는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달라고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되는 거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니가 없이 난 살 수가 없잖아 돌아와 줘 제발 한번쯤 미안한 맘에 날 돌아볼 거라고 믿었어 하지만 왜 기다린 듯이 도망치 듯이 날 버리고 가는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끝이라고 하지마 두 손이 귀를 막아도 들리는 그 말 말하지마 말하지마 말하지마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라고 말하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달라고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되는 거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니가 없이 난 살 수가 없잖아 돌아와 줘 제발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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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 | ||||
처음에는 웃음이 났어
이유하나 몰라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지는지 결국에는 눈물이 났어 쓴 웃음짓던 입에 가득 찰 만큼 머릿속을 헤집어보다 알게된거야 우리 헤어지는 이유를 기억을 모두 다 세어보아도 너에게 잘해준게 참 모자랐어 난 미안하다고 내 잘못이라고 말할게 다시 우연히 너를 만나는 그날 떠나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네 손을 붙잡고 우리 첫번째 이별 한번에 잊을수 있게 잘할게 하루종일 많이 아팠어 너를 준 아픔 돌려받는것처럼 니가 흘린 눈물과 한숨 몰랐던거야 나를 견뎌내는 고통을 잘못은 모두 다 내게 있다고 내 손을 멍들만큼 내 가슴을 쳐 난 미안하다고 내 잘못이라고 말할게 다시 우연히 너를 만나는 그날 떠나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네 손을 붙잡고 우리 첫번째 이별 한번에 잊을수 있게 날 널 사랑한다고 아껴준다고 말할게 니가 그만하라고 웃을때까지 난 미안하다고 내 잘못이라고 또 내가 말하면 그땐 두번째 이별 해도돼 널 다시 아프게 할때 세번째 사랑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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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0 | ||||
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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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울다 말 하루 이틀 앓다 말
감기 같은 사랑이 아니었었나 봐 가슴이 무뎌져서 기억조차 닳아서 다 지울 날 오려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해 널 사랑하는 일 기억하는 일 그리워하는 일 우두커니 기다리는 일 금지된 그 모든 것 알아 아플 거란 걸 다칠 거란 걸 눈물만 날 기다릴 거란 걸 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 다른 길이 없는 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 널 생각하는 일 걱정하는 일 또 미워하는 일 너 때문에 잠 못 드는 일 힘겨운 그 모든 것 알아 아플 거란 걸 다칠 거란 걸 눈물만 날 기다릴 거란 걸 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 다른 길이 없는 걸 가슴 해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 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 눈물도 반가워 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 내게 위험할수록 사랑은 더욱 달콤해서 난 널 잊지도 못하나 봐 너무 사랑하니까 너뿐이니까 죽어도 너여야만 하니까 한 발짝도 너를 떠나선 살수 없는 나니까 다쳐도 좋아 아파도 좋아 이대로 난 너를 바라보면서 그리워하면서 널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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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0 | ||||
#!Hpapayeverte#!H어느 날 너를 만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에 감사해 너만 있으면 마냥 웃음이 나서 쉴 새 없이 웃으면서 살던 나#!J 어느 날 네가 떠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을 원망해 너 없어서 눈물이 나서 바쁘게 눈물 훔치는 일로 하루를 다 보내는 나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어느 날 너를 스친 그 순간 첨으로 너에게 화를 내 나 없이도 행복해보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품에서 어떻게 웃을 수 있어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흘러내린 눈물에 얼어버린 눈빛 멀어서 너를 볼 수 없길 기도해 너에게서 달아나고 싶은데 뒤돌아 서서 나 걸어봐도 서둘러 반대로 뛰어봐도 돌아보면 어느새 넌 내 뒤에 너와 닮은 추억은 발 밑에 그림자 되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따라오나봐 항상 이별은 내 뒤에 있나봐#!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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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9 | ||||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 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결에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 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 곳에 닿을 때까지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 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 날이 올 때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 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 곳에 닿을 때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 돼 또 슬퍼하면 안 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 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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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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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5 | ||||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꺼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 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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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 | ||||
잊어도 잊으려 해도
매일 너만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 사랑 따위에 무너지는 내가 더 미운걸 어쩌면 더 잘된 거라고 가진 것 없는 나보다 좋은사람 만난다면 그걸로 난 행복해야만 해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해줘서 정말 잘해준 것 하나 없어서 울고 싶어도 소리내지 못하고 참는다 차라리 죽었다고 생각해볼게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어떻게도 심장에 박혀버린 넌 살아 숨쉬잖아 미련이 미련이 되어서 너를 놓지 못하는게 난 두려워 평생동안 너를 그리워하며 살까봐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해줘서 정말 잘해준 것 하나 없어서 울고 싶어도 소리내지 못하고 참는다 차라리 죽었다고 생각해볼게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어떻게도 심장에 박혀버린 넌 살아 숨쉬잖아 염치없는 내 사랑이 너를 더 힘들게 한다면 이젠 너를 보내주고 싶어 너 없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니 그래도 너를 위한 남자로 살게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이제 내겐 사랑따윈 필요없어 너만 웃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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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5 | ||||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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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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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yeah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음 널 봐야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yeah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사랑했다면서 널 잡지도 않은 내가 어쩌면 야속하게도 보였겠지 근데 그거아니? 천번의 눈물보다 더 아픈 한번의 한숨을..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건 왜 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오~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번만 마지못해 한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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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0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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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고 말해요
다른 누가 옆에 있다는게 아직도 믿기 싫어서 그래요 가지 말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든건가 봐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 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거짓말이라도 할께요 나도 누군가가 생겼다고 초라한 내가 싫어서 그래요 행복하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차마 웃으며 보내줄 순 없잖아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 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그대를 닮아서 나는 날 아프게만 하죠 잊었다 해도 잊지 못하고 머뭇거려 달려도 제자리죠 비가 멈추는 날 그 날 언젠가 내게도 다시 돌아오겠죠 너무나 아프게 잡던 그대를 잡았던 손 놓을수 있게 비가 그치면 잃어버렸던 우산들처럼 그대를 잊어버리겠죠~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 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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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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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쳐서 갈 수가 없네요
그대가 있는 델 갈 수가 없네요 내 맘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서 그대를 찾다가 발목을 다쳐서.. 아무리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 수가 없네요 난 너무 울었죠 가지 말라 울었죠 그대가 없는 함께한 이 길을 아파도 참으며 나 혼자 걸었죠 혹시나 그대가 날 잡아 줄까 봐 한 발로 우는 날 꼭 안아 줄까 봐 아무리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 수가 없네요 난 너무 울었죠 가지 말라 울었죠.. 사랑한단 말.. 그 말을 못해서.. 그 말을 못해서.. 발목을 다쳐서 갈 수가 없네요 그대가 있는 델 갈 수가 없네요 내 맘이 아파서 나 죽을 것 같아서 그대를 찾다가 발목을 다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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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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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폰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그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않는 전화를 끊을 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하지 마요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대답없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않는 전화를 끊을 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하지 마요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대답없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한 동안 나에겐 이 노래가 아프겠죠 내 가슴 깊이 남겨질 상처가 되어 그대 나를 잊어요 전화를 끊어요 내가 그댈 먼저 보내야 다 끝이 나겠죠 그대 목소리 듣게 되면 나 흔들릴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쭈쭈쭈쭈루주쭈 주쭈쭈쭈쭈루주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