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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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0 | ||||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온다네 생각에 잠겨있구나 봄바람 불어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봄봄봄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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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56 | ||||
하얀 물결 위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의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둥글게 솟는 해 웃으며 솟는 해 높은 산 위에서 나는 손짓하네 따뜻한 햇님 곁에서 우리는 살고 있구나 고요한 이 곳에 나르는 새들이 나를 위하여 노래 불러주네 얼마나 좋은 곳에 있나 태양 빛 찬란하구나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만나러 가자 영원한 이 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만나러 가자 영원한 이 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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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1 | ||||
나무처럼 사이에 바람 불어 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 보며 날아 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 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 보며 날아 가고파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 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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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새하얀 안개가 내 눈에 어려있네
그사람 저 멀리 보이네 만나고 싶어라 말하고 싶어라 그 사람 저 멀리 보이네 두 손을 나에게 안개를 헤치고 내 손을 잡아요 나에게 와요 하얗게 어린눈 아름다운 안개여 그사람 저 멀리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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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1 | ||||
하늘을 보고 새하얀 구름도 보면서 / 내 맘 달래며 나만이 걸었네 / 지난 추억도 다시는 생각하기 싫어 / 하늘을 보고 우~ 나만이 걸었네
지난날 것들 잊어야만 하기에 / 푸른 하늘 보고파 / 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그 추억 / 모두 잊어야만 하는데 어인일일까 다시는 생각하기 싫어 / 하늘을 보고 우~ 나만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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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8 | ||||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고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그를 보면 나는 좋아서 바보같이 웃고만 있네 생각하는 그대 눈동자 무엇인지 답답하고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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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9 | ||||
형광등이 비추는 천장을 보면서
눈을 떳다 감었다 밤을 새우네 그 여자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이리뒹굴 저리뒹굴 혼자서 생각하네 아침이 오면 붉은 햇님이 나의 마음을 달래 줄텐데 실눈뜨고 바라본 불빛 무지개 다시 보면 없지만 그 모습만 보이네 길고 긴 이밤이 언제나 지나가나 꿈속으로 찾아가면 저기에도 또 있네 아침이 오면 붉은 햇님이 나의 마음을 달래 줄텐데 형광등이 비추는 천장을 보면서 눈을 떴다 감었다 이 밤을 세우네 그 여자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이리뒹굴 저리뒹굴 혼자서 생각하네 아침이 오면 붉은 햇님이 나의 마음을 달래 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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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2 | ||||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의 여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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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59 | ||||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 주니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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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8 | ||||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디었네
헤어지면 보고 싶고 그리워지네 /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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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8:12 |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손 잡고 가 보자 달려 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푼 내 마음 [간주]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간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노래를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간주]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 와 부풀은 내 마음 [간주]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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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8 | ||||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아름답게 비추는 선창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빨갛게 비추는 현장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물음표(?)가 붙은 부분을 확실치 않은 가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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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8 | ||||
아무도 없지만 추억이 있잖아
아무도 없지만 사랑은 있잖아 모두 다 떠나고 나 홀로 있지만 외로워하지는 않아 않을거야 가을의 낙엽 소리 그대와 내 마음을 달래줄 거야 사랑의 시작 겨울이면 겨울에 하얀 눈이 그대와 그 모습을 보여줄 거야 사랑의 시작 아무도 없지만 추억이 있잖아 아무도 없지만 사랑은 있잖아 모두 다 떠나고 나 홀로 있지만 외로워하지는 않아 않을거야 외로워하지는 않아 않을거야 외로워하지는 않아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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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19 | ||||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아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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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이제는 가야지 서로가 가야지
이제는 가야지 말없이 가야지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이제는 가야지 서로가 가야지 이제는 가야지 말없이 가야지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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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36 | ||||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날아라 날아 날아 멀리 날아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달나라를 지나 별나라로 어디엔가 멀리 그대 있으리 내 마음을 가득 싣고 달린다 그 가슴에 내 마음을 쏘아라 오~ 힘차게 날아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우주 속을 헤치고 멀리 날아라 수많은 별도 헤치고 달려라 저 멀리 그 모습이 보이냐 얼~ 마나 아름다운 모습이냐 오~ 그대에게 가까이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를 잡아라 ☆☆☆♥♥♥ 간주중 ♥♥♥☆☆☆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내가 쏜 날아 가는 위성아 쉬지 말고 우주를 달려라 오~ 힘차게 달려라 너는 나의 모든 것 그대에게 가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아~ 아) 달려 달려 달려 멀리 달려라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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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1 | ||||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그 옛날의 나의 사랑이 비가 내리면 기억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방울이 맺혀 흐르는 유리 창가에 지금도 그 미소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간주] 방울이 맺혀 흐르는 유리 창가에 지금도 그 미소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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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5 | ||||
코스모스 아가씨 아름답구나
코스모스 아가씨 보고 싶구나 코스모스 길가에 언제나 피지 코스모스 길가에 언제나 크지 빨강 꽃 길가에 미소를 짓네 하얀 꽃 길가에 향기도 곱다 코스모스 아가씨 오늘도 오려나 코스모스 아가씨 기다려 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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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6 | ||||
10. |
| 3:55 | ||||
카나리아 내 이름은 카나리아 / 아름다운 카나리아 그렇게 불러요 / 카나리아 내 이름은 카나리아 / 노래하는 카나리아 그렇게 불러요 / 내일생 모든 것 노래를 만드는 작곡가이지요 / 내일생 모든 것 노래를 부르는 가수예요 / 오늘도 맑은 하늘은 내노래 들려주는 날 / 불러라 울려라 내노래 / 마음이 슬플 땐 나에게 가까이 내노래 들어요 / 마음은 기뻐져 당신은 어제나 즐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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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4:06 | ||||
2. |
| 4:20 | ||||
3. |
| 4:19 | ||||
4. |
| 3:48 | ||||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높이 날으게 하네
불꽃처럼 내 마음에 불을 붙이는 당신의 그 세계로 유혹을 하네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되돌아 올 수 없는 우주를 날으듯이 신비한 당신의 세계로 빠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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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7 | ||||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처음 본 그 순간 할말을 잊었오 간다고 할 때에 잡지를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대의 시선에 어쩔 줄 몰라 숨이 멈출 것 같애 말을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어디론가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후회하고 있는 나를 생각해봐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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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7. |
| 3:29 | ||||
8. |
| 3:47 | ||||
소리없이 떠돌다 떠나가는 구름처럼
바람같이 낙엽을 안고가 듯 스쳐간 너무나 짧았던 순간이 이곳에 느껴지네 너무나 몰랐던 순간을 이제는 잡을 수 없어 있을 때엔 무심코 지나치는 많은 날은 이제와서 새로운 그리움에 싸여있네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아무도 알지 못한 느낌인가봐 아무도 말 못하는 느낌인가봐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소리없이 떠돌다 떠나가는 구름처럼 바람같이 낙엽을 안고가 듯 스쳐간 너무나 짧았던 순간이 이곳에 느껴지네 너무나 몰랐던 순간을 이제는 잡을 수 없어 있을 때엔 무심코 지나치는 많은 날은 이제와서 새로운 그리움에 싸여있네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아무도 알지 못한 느낌인가봐 아무도 말 못하는 느낌인가봐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너무 너무 몰라 넌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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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1 | ||||
10. |
| 3:55 | ||||
현대 음률 속에서 순간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 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멋이 넘쳐 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 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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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 4:01 | ||||
그동안 기뻤어 그동안 즐거웠어 / 난 이제 가지만 그대를 못잊겠어 / 언젠가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못다한 그말을 그에게 할텐데 할텐데
가로수 길따라 끝없이 가는데 / 무엇이 자꾸만 내 가슴 울리나 / 언젠가 또다시 만날 수 있다면 / 못다한 그정을 나누어 볼 텐데 볼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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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0 | ||||
우뚝 솟은 나무의 앙상한 가지는 / 찬바람이 스쳐간 자욱인가요 / 풍성했던 잎새도 저멀리 날아가고 / 쓸쓸한 겨울공원에 아무도 없구나
*떠나간 그사람아 지금 나는 갈곳이 없구나 / 가는 발길 따라서 그대 모습 찾는지 / 왜 난널 못 잊어 앉아있는 저 새야 너는 왜 여기 있니 / 차디찬 겨울공원엔 쓸쓸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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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4. |
| 4:39 | ||||
5. |
| 3:45 | ||||
산아 산아 저 산아
강아 강아 저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가 너무 좋아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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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5 | ||||
가련한 주제에 가련한 이 몸이
가련의 집 문 앞에서 가련을 찾는구나 가련한 이 뜻을 가련에게 전하오니 가련한 이 마음을 가련은 알아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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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7 | ||||
게으른 말을 타고 산천 구경하기 알맞아
채찍을 멈추고 때리는 일 조차 하지 않는다 기암과 기암사이 비듯한 가닥길이 있고 어쩌다가 연기나는 곳 집이 서너채 있구나 꽃의 울긋 불긋한 색깔은 봄이 온 듯 싶고 계곡의 세찬 물소리는 비가 지나간 뒤 같더라 문득 내 돌아가는 것 조차 잊고 있었는데 종녀석이 벌써 해거름이라고 말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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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37 | ||||
어느덧 낙엽은 지고 가을구름 높이 흐르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돌아가는 세월 만들려하나 오늘은 어딜가는가 홀로 걷는 길은 어느 곳인가 이슬에 몸을 축이니 하얀 안개 어린 백발 스미네 한사코 가려나 한사코 흐르나 물보라 갈대에 차디찬 바람아 너는 왜 지금도 그 노래를 부르려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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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1 | ||||
회오리 휘몬 바람에 내던진 내 몸
막다른 그 순간에 날리는 내 몸 험한 바닥 서있는 발길 방향은 없어 생각도 맘도 잃어 망막한 황야 걸어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사나이 맺은 의리에 내던진 내 몸 정의의 불길 태워 날리는 내 몸 내가 알고있는 길은 진실은 그것뿐 내가 줄수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나는 간다 저 넓은 광야 헤쳐간다 저 밑바닥 길을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걸어간다 저 모진 찬바람 그대여 그 길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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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8:56 | ||||
그대는 떠나도 잊을수 없을꺼야 / 우리의 사랑을 그대는 알꺼야 / 그대는 떠나도 잊을수 없을꺼야 / 우리의 사랑을 그대는 알꺼야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서 /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는 떠나도 잊을수 없을꺼야 / 우리의 사랑을 그대는 알꺼야 나를두고 멀리갔네 나를두고 멀리갔네 날으는 나비도 떨어진 낙엽도 / 하늘의 별들도 모두다 알꺼야 그대는 떠나도 잊을수 없을꺼야 / 우리의 사랑을 그대는 알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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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5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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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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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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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 | ||||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간주] */**(반복)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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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 | ||||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 하던 그 날은 수없이 지나 가버렸네 젊은 날의 내 청춘도 지나 가버렸건마는 변함 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 줘요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오지 않네 [간주]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 줘요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오지 않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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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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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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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 속에 헤어져 다시는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간주중]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 속에 만나고 눈물 속에 헤어져 다시는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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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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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간주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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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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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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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 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간주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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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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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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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있고 내가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