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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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4 | ||||
2. |
| 4:12 | ||||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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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난 삶이란 놀이터 그 속에 턱 하니 홀로 남은 엄마 잃은 어린애 예전부터 비어있는 이력서 더 채우기엔 시간은 늦고 마음은 눈꽃 쌓인 앙상한 가지 항상 말하지 잘 될 거라고 하지만 난 상상만 하지 대부분은 싸구려 행복이란 당근에 채찍을 맞는 늙은 노새 어느새 닮아가는 내 인생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는 것 내 지갑 속에 잃어버린 웃음 소리 저 멀리 떠나버린 이별 얘기 또 넘어지기 다시 일어서기 나는 내 삶에 지친 장난 꾸러기 불만 꾸러미 펼쳐놓는 장사 꾼들에 확성기 확실치 않은 미래에 대한 환경이 만들어낸 슬픈 내 젊은 날에 초상이 그리 화려하지도 내겐 지워지지도 않지 내게 말해 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아직 멀었나요 이 길에 끝 어딘 가요 삶이란 외줄타기 아슬아슬한 인생살이 마치 성공이란 퍼즐을 맞추듯이 다시 세상 벼랑 끝에 내 자신을 내몰아 뒤돌아 가버린 사람들과 난 달라 외로운 싸움 때로는 이상을 향해 눈을 뜬 다음 그리고 지금은 현실을 향해 늘어진 발 걸음을 또 옮기네 인생이란 이름의 여행을 나는 떠나네 어느새 세월은 흘러 내 나이는 30대 이 길을 걷기 시작한지 벌써 13년째 힘들었던 겨울은 가고 새봄이 왔으니 내 가슴에도 희망이란 꽃이 피겠지 두려움 앞에서는 배짱으로 맞서 고생도 할 만큼 했어 이제는 됐어 오늘의 노력으로 자 내일을 밝혀 삶에 지쳐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사는 것 살아 가는 건 끝없는 여행 같은 것 때론 슬퍼도 웃는 것 살아 가는 건 외로운 길을 가는 것 때론 기쁨에 우는 것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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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6 | ||||
5. |
| 4:05 | ||||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Gucci,Prada,Chanel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C급 싹 씨발 가짜 BM,Benz,Lexus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다 대포차 겉은 휘황 찬란 속은 배고파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라 굴러가는 빈 수레는 요란할 뿐이야 겉만 보고 따라 하는 너흰 마이너스 백점 칸니더 토우 니거 토우 내게도 세상을 지배할 기회를 준다면 도둑질엔 머리를 쳐 칸타더 토우 밤거리엔 미인들에 야한 축제를 하류층은 항상 음주가무 국회의원들은 개그쑈로 강추 로또는 다 한 숫자가 다 대부분이 일등 이게 바로 영풍 월드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미리 말해 두겠는데 난 성질 급해 원래 기다리는 건 난 질색 그럼 여자관계는 글쎄 사귀고 자기보다는 자고 사귀어 그렇게 시간을 난 아껴 이런 버릇은 절대 안 바뀌어 약속은 10분 늦게 기분이 꽤 괜찮다면 5분만 늦을께 나는 내면에 연기자 카메라 돌아가면 작품을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누구도 볼 수 없는 연기를 하는 나 들리는 연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대본은 내 삶에 경험담에 이야기 무대는 바로 내가 서있는 여기 4분에 4박 4차원 인생 4집은 대박 핫! 딴따라 일세 A Yo Crazy Lady 침대 위 Free Fuck Fuck Day Yo 흑과 백 우린 Bad Back 넌 다시 뒤로 Back One Two Step 하나 둘 셋 Bitch 쾌락 비 원칙과는 절대 타협 하지 마라 이젠 진짜 Only One Honey Certain Thirty Player You Can Do It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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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오늘밤 넌 위에 오늘밤 난 아래
오늘밤 더 깊게 오늘밤 가질게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키미니 키미니 키 키미니 키미니 카 클럽 경력 12년 이 바닥을 비비면 전부다 아는 여자 간단하게 쇼부 대부처럼 앉아서 나 초이스 해 마구 탁 찍으면 팍팍 착석 시키면 싹싹 땡겨 앉아 술잔 받자마자 넘어간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없어 그럼 황당 내가 판단 해줄게 너의 흥분 장단 넌 눈빛으로 날 불러 난 피치를 더욱 올려 널 갖지 못하는 놈들을 울려 그냥 곯려 니가 없다면 졸려 넌 계속 튕기네 그래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네 니 몸은 나랑 같은 말을 쓰네 시끄러워 큰 몸짓으로 더 악을 쓰네 넌 내 골반 위에서 거칠게 흔들어 난 물들어 니 몸에 땀이 내게 묻게 붙들어 아슬하게 엉덩이가 내 몸에 닿아 가슴 아래 얹은 내 손을 더욱 움켜쥐어 넌 벌써 이런 맛을 아네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나는 아래 너는 위에 오늘밤에 서로 깊게 서로 그렇게 파고드네 술 한잔에 오늘 또 넌 흔들어대 이슬이 니 가슴을 타고 또 흐르네 니 입술은 나를 불러 오늘밤에 불을 붙여 너를 뜨겁게 안아 달라며 술잔을 부어 내 손은 이미 니 등을 타고 허리까지 니 손은 이미 내 목을 잡고 키스까지 하나 둘 셋 넷 선수들의 입장 이 밤에 메뉴는 바로 엉덩이 가슴이 예쁜 여자 나를 향해 오네 벌써 흥분되네 내가 너무 술에 많이 취했나 술잔들을 만질수록 허풍들은 늘어나 관심 있는 얘기들로 분위기를 끌어가 듀레이 로우 모우 거 차우 하이하이 내숭떨며 콧대 센 넌 꺼져라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오늘밤 모여든 어색한 눈빛과 몸짓에 무리들 그들 속에서 돋보이는 내 자신을 던져 그래야만 하나 건져 그녀에게 수작을 걸어봐 술 한잔 건네봐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숨은 음모를 훔쳐봐 깊은 만남은 사절 오늘 하루 널 갖고 싶어 사정할게 이 밤 은밀한 흥정 잠에 취한 듯 아니 술에 취한 듯 부비적 부비적 너의 유혹의 흔적 꼬리를 쳤으면은 책임을 져야지 시작을 했으면은 끝장을 봐야지 굶주린 남자들의 사막을 지나 너의 오아시스를 향해 한발 두발 은밀하게 또 치밀하게 내가 바로 그 유명한 카사노바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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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7 | ||||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이별은 너무 아퍼 슬픈 사랑은 너무 숨가뻐 그리고 바보 처럼 울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 아프면 아프게 슬프면 슬프게 참고 살아가야 하니까 그래 널 사랑하니까 내 텅 빈 가슴 그 밑에 흐르는 한숨 아껴 주지 못했던 내 사랑에 대한 아쉬움 내 맘에 눈물은 내 맘에 문을 가득 넘쳐 오늘도 나 또다시 미쳐 오늘도 슬픔은 어김없이 날 찾아 흐르는 눈물은 괜찮아 난 참아 그냥 이렇게 외롭게 나만 홀로 남은 채 슬픈 노래를 듣고 슬픈 영화를 보고 나 혼자만 슬프지 않은 것처럼 해보지만 여전히 내 하루는 니 생각으로 가득해 니 옆엔 내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다시 올까 내게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저 멀리 떠나간 사랑에 목말라 매일 밤을 달래 난 남 몰래 잡은 전화기 멈춰진 벨 소리 들리지 않는 목소리 니 모습이 얼굴이 머릿속을 파헤쳐날 추억 속으로 날 자꾸 데려가 저 멀리 멀어져 가 너와 이루지 못한 추억의 흔적은 이미 내 삶속 맘속 깊이 패여 마치 끝없는 일기장에 뻔하고 흔한 사랑 얘기 몇 달이 흘렀지 널 잃은지 난 아직 그날 같이 모든 것이 그대로 너와 헤어진 그때로 멈춰버린 망가진 시계 내 맘 다 지치게 날 흔드는 추억 니가 없다면 내겐 하루가 지옥 지갑 속 깊이 간직한 니 사진을 찢어 속으론 울부짖어 이런 하루는 내겐 너무 지쳐 너로부터 전화벨이 울릴 것 같아 너무 아퍼 널 기다리고 있는 매일이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My Distant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My Distance Love Straight From Up Up Up Up Above You Know I Can't Go On This Way Living Day To Day While You So Far Away No No My Distant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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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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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자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아무 연락 없인 정말 곤란해 이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어떡해 Yeah 니가 마지막 통화 한 시간은 11시 지금은 자정을 훌쩍 넘어 새벽 2시 (이런) 시간이 흐르고 오! 새벽 3시 불안하고 초조하고 넌 미치겠지 어디서 어떤 놈과 있는지 전화해도 씨발년은 안 받지 내 이럴 줄 알았어 뻔 할 뻔 자에 안 봐도 비디오네 바람이 난 거지 이봐 일단은 침착해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해 한잔에 술로 타는 분노를 삼켜 지금 너에 그 흥분을 달래 사랑하잖아 그녀를 믿잖아 남자가 좆밥 같이 이거 정말 왜이래 설마 그녀가 떡 치겠어? 그래 아마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이 밤에 누군가와 있을 거란 생각에 다른 남자 품에 있단 느낌에 Oh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떡해 Yeah 너를 사랑하고 믿지만 지금 멀어지는 널 느껴 니가 내게 했던 말들 점점 모두 거짓말 같아 변명이라도 좋아 핑계라도 대 봐 전화라도 좀 해봐 제발 아니겠지 남자답게 이해해 넌 왠지 그녈 자꾸 의심 하지 너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고 기다리고 울고 웃던 그녀를 왜?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그럴 땐 너와나 주문을 외워 샤바 샤바 믿자 주문을 외워 문제는 술자리 한 잔이 두잔 되고 세 잔이 되다 보니 뻔하지 여자들을 믿니? 쯧쯧쯧 ( 어리석은 녀석 ) 설마 그런년을 믿고 있는거는 아니겠지 너와 처음 떡칠때도 쉽게 쳤듯이 지금쯤 다른 놈과 배가 붙어 있을걸 그년의 그 야릇한 그 신음 소리 ( 어떡해 ) 들리니? 이 밤에 누군가와 있을 거란 생각에 다른 남자 품에 있단 느낌에 Oh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떡해 Yeah 너를 사랑하고 믿지만 지금 멀어지는 널 느껴 니가 내게 했던 말들 점점 모두 거짓말 같아 변명이라도 좋아 핑계라도 대 봐 전화라도 좀 해봐 제발 뻥 차 차버려 끝내자고 말해 지금 당장 끝이라고 문자를 보내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뻥 차 차버려 끝내자고 말해 지금 당장 걸레라고 문자를 보내 남자는 다 그래 여자를 의심해 그리고 또 실수해 나중엔 또 후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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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9 | ||||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비가 오는 날에 천장에 물이 고이네 내 두 눈가엔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흐르네 팔과 다린 멀쩡해 눈 코 입은 있잖아 난 할 수 있잖아 남들과 똑같애 그걸 알면서 왜 주저 앉아 있는지 그냥 머물면서 이대로 끝에 닿는지 마치 습관처럼 굳어버린 내 폐 속에 담배 향 내 배속에 두통약 어느덧 피워버린 20개피 담배 비워버린 건 담배 갑만이 아닌 간만에 온 평화 행복이란 잊혀진 옛 동화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사는게 힘들더라 그 모든 일이 생각처럼 그리 쉽게 되지만은 않더라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밝은 날이 있으면 이렇게 내 삶에 흐린 날이 있더라 쎈 척 안 그런 척 가면을 쓴 채 이겨도 져도 마음 편치 않더라 속고 속는 속임수에 인이 박혀 반복되는 내 슬픔에 감정이 무뎌져 어느덧 나 이렇게 길들여져 살더라 술과 담배로 그리고 눈물로 지친 내 마음을 달래며 오늘도 나 이렇게 살고 있더라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크고 작던 많은 일들 너무나도 힘들었던 고뇌의 시간 속에 가진 것에 눈을 뜨지 못했던 소중함을 몰랐던 불만만을 가졌던 내가 비춰지네 이제 나도 알아 혼자 만에 고통은 이미 내가 선택한 길이란 걸 한숨에 횟수는 늘어나 조금씩 머릿속 고민은 멀리 떠나가 그렇게 난 문제들을 버려둔 채 현실에 밖으로 매일 도망을 쳐도 괜찮아 괜찮아 쳐져 버린 어깨 뒤로 친구란 이름에 동반자가 있잖아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내 곁에 남은 건 이렇게 아픈 가시밭에 지겹게 깊게 찔리고 찔린 상처 눈이 묶인 채 밀리고 밀린 것처럼 난 쫓겨 그럼 난 숨죽여 죽어가네 고인 빗물에 목을 축여가네 심장은 점점 미약해 희망 없는 미래를 오늘도 기약해 니 앞에 초라해지긴 싫어 하지만 난 지금 너무 약해 내게 가끔 미소 짓게 하는 추억은 현실 앞엔 사치 그게 슬프지만 인생이라면 정말 더럽고 재수없는 것 같지 적어도 나에겐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산다는 건 처음 본 길을 간다는 것 삶을 안다는 건 이미 좌절과 상처에 무뎌진 것뿐 오오오오오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인생의 쓰디쓴 그 맛을 알기에 지금 이 한 개피의 담배로 슬픔을 알기에 한잔에 술로 사랑을 알기에 지금 내 눈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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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2 | ||||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너에 이름 불러봐 너에 이름 이렇게 불러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너 보고 싶데 사랑은 가고 이제 내게 이별이 오나 봐 나도 남들과 똑 같은 나쁜 남자 인가 봐 자꾸만 눈물이 나 너에게 잘해준 게 없어서 너 힘들다 아프다 할 때 다 모른 척 해서 여자의 그 작은 마음 조차 알지 못하는 그런 남자라서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벌을 받고 있나 봐 아쉬움 때문에 그리움 때문에 내 가슴이 널 찾아 이렇게 말을 해 내 사랑은 너뿐이래 사랑은 가고 이제 내게 또 다른 슬픔이 오겠지 그래 널 처음 보낸 그 날처럼 그런 것 처럼 널 향한 그리움으로 슬픔으로 눈을 뜨면 또 눈물이 흐르겠지 습관 처럼 되어버린 우리에 지난 날들이 내 볼을 타고 흐를 거야 이건 눈물이 아닐 거야 우리에 추억이 한 방울 두 방울 그 많은 날들 처럼 떨어지는 거야 마치 비처럼 가슴아 이젠 그녈 잊자고 두 눈아 제발 울지 말자고 왜 난 왜 널 애타게 찾는지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잊혀진 모든게 옛날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그대가 남겨준 사랑에 추억이 행복한 기억이 너무 컷던 걸까 이 모든 생각이 깊이 자리 잡아 날 가끔 잠 못 들게 눈물 짓게 해 그 두려움에 사랑은 다시 할 수 없게 됐어 그래도 미워 할 수 없어 난 널 그리네 창가에 햇빛이 날 깨워도 난 기쁘지가 않아 매일 듣던 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더 이상 영화는 보고 싶진 않아 사실 난 영화보다는 너를 보는 거였으니까 내 CD엔 먼지만 쌓여 그 시간만큼 내 그리움도 쌓여 이런 작은 일들이 말해 니가 떠났데 그 말에 니 빈자리는 더욱 커지는데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내 가슴이 널 찾아 너에 이름 불러봐 너에 이름 이렇게 불러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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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4 | ||||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디기리] 너의 두 눈을 바라 보는 것 그것 만으로도 설레여 단지 바라건 지금처럼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참아줘 가끔 힘들어도 너의 눈물 앞에 난 작아져 멀리서도 너의 모습에 번지는 미소 떨려서 더욱 표현 못해 그냥 웃어 이런 내가 어색해 웃겨 니가 노래하는 내 맘속 작은 한 구석 [나비] 살며시 날 찾아와준 너 그냥 이렇게 내 곁에만 앉아 있어줘 영원히 날 바라 봐줄래? Yeah 니가 한말 다 기억해 항상 함께 하잔 그 말 [명호] 같은 날 같은 곳에 드넓은 하늘 아래 끝없는 저 우주 아래 그것도 같은 시간 때 마치 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내 앞에 나타난 너 내게 사랑에 기적을 믿게 해준 바로 너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나 할 일도 뒤로 미루고 나 지금 너 있는 곳으로 난 너에 곁으로 기적 같은 만남을 기뻐하며 나 이렇게 달려가 너 있는 곳으로 너에 그 곁으로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주라] 같은 길을 가자 가다 걷기 힘들 때는 너에 두 다리가 되어 줄게 힘든 일 있거나 속 상할 땐 내게 화 풀어 괜찮아 화나서 너에 미간에 주름이 깊게 잡힐 때도 앞에 나를 봐 마치 거울을 보듯이 나를 봐 세상 나쁜 말은 내 귀로 다 듣고 힘든 일은 전부 내 손으로 다 할게 너라면 뭐든지 괜찮아 [나비] 살며시 날 찾아와준 너 그냥 이렇게 내 곁에만 앉아 있어줘 영원히 날 바라 봐줄래? Yeah 니가 한말 다 기억해 항상 함께 하잔 그 말 [영풍] 때론 울고 웃고 티격태격 할 때 있었고 너를 많이 닮아 가는 것을 느꼈고 흔한 오해로 인해 또 헤어지고 만나며 행복하단 말을 난생 처음 해봤어 [주라.나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언제나 니 곁에 (곁에 있어줘) 뭐든지 같이 할래 (Yeah) 언제라도 내 품에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만 생각해 난 네게 약속해 (나를 안아줘) 어디든 같이 갈래 (Yeah) 영원히 (함께 있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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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4 | ||||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니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처럼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너에게로 갈 수 있는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너의 곁으로 최근 너의 소식도 듣고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퍼 오고 새로 만난다는 그 남자 친구는 같은 남자로서 내가 봐도 정말 너와 잘 어울려 능력도 있고 외모도 그만하면 된 것 같고 나보다 너에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 같아 나 괜한 걱정했잖아 그래 너 지금 웃고 있잖아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우리 이별한 후에 변해간 뒤에 너의 홈피 사진들이 궁금해 그렇게 난 또 우리의 추억 속의 노래들을 도토리로 사고 듣고 웃고 난 너의 행복에 미소에 모습에 기뻐해 이젠 너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파도를 타며 선물을 하네 나에겐 시간이 멈춘 듯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 멎은 듯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 내가 마지막 본 모습대로 너와 함께 숨 쉬는 것처럼 우리 관계 끝나지 않은 것처럼 우리 사랑했던 그 때처럼 내 홈피 역시 그 때처럼 지금 그 사랑이 나라면 나도 웃을 수 있어 너의 그 남자가 나라면 너처럼 나 웃을 수 있어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마지막 니가 봤던 모든 게 그대로 마지막 니가 봤던 내 모습 이대로 우리 행복할 때처럼 너와나 사랑 할 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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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7 | ||||
14. |
| 3:26 | ||||
남자는 쿵짝에 맞춰 어깨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여자는 쿵짝에 맞춰 엉덩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저번에 부터 일이 꼬여 남들이 내꺼 쳐 먹어 붙어 먹어 더 이상 남은 건 없어 이상한 건 벌써 길이 끝이 난 것 인상 한 껏 써 봤지만 벽이 날 막지만 난 마지막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내 얘기 한 번 내기 해 볼래 거기 풋내기 만약 내 발을 잡으면 니 머리에 쿵 그러면 완전히 박살이 나겠군 이젠 애써 차례를 기다리진 않아 밀어 냈어 내 앞을 자꾸만 막잖아 뭐라고 관두라고 웃기지 말라고 날 건드렸다면 대형 사고 쿵하는 소리와 문을 닫고 나면 지긋한 교통 체증으로 내게 오는 짜증 하지만 얼굴만은 웃어야만 해 아니 참아야만 해 그래야 돈을 번다네 돈 먹고 사람 뺏고 사랑 뺏고 돈 먹는 세상 속에 재미있는 게임 게임 이 게임은 비열하면 누구든지 승자 자신을 동정하지 말자 그럼 패자 착하게 살고 싶어 나는 정말 정직하게 살고 싶어 나는 정말 개 같은 소리 케케 묵은 소리 그건 바로 이리차이고 저리차인 너의 얘기 내게 더 조금 더 가까이 여기 다가와 너를 더 내게 줘 우린 하나 되잖아 지금도 넌 뭐를 더 망설여 크게 외쳐 봐 나를 더 흔들어줘 뜨겁게 시간은 타 난 꿈을 쫓는 사냥꾼 거침 없이 달려가 내 꿈을 향해 조준해 그러면 백발 백중 난 아직도 수색 중 나약함이란 사냥감은 골라 포기란 말은 몰라 제일 쎈 놈만 상대해 언제나 한계까지 난 달리네 나중에 후회 없이 지금에 올인해 거침없이 달려가 골인해 난 그렇게 강하진 않아 하지만 겁쟁인 아니잖아 거울 속 어제의 나와는 완전 다르잖아 일단은 부딪혀봐 널 붙잡은 유혹 따위는 뿌리쳐 봐 Yo 흐르는 비트에 맞춰 쿵짝에 맞춰 실패라는 두려움과 맞서 싸워 밀어 붙여 예전에 나 처럼 자신감을 갖고 세상 앞에 당당히 맞서 싸워 난 할 수 있다 최면을 걸어봐 포기란 없다 이젠 더 이상 내 삶에 후회는 없다 과거나 미래에 마음 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을 갖고 마이크를 잡고 나가 말해 랩 해 세상에 말해 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나는 MC라고 말해 랩 해 세상에 말해 이 마이크를 잡고 있는 내가 바로 최고라고 남자는 쿵짝에 맞춰 어깨를 흔들어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여자는 쿵짝에 맞춰 엉덩일 흔들어 봐 좌우로 좌우로 신나게 흔들다가 멈춰 너와 나 멈춰 이 순간 멈춰 모두 같이 춤 춰 내게 더 조금 더 가까이 여기 다가와 너를 더 내게 줘 우린 하나 되잖아 지금도 넌 뭐를 더 망설여 크게 외쳐봐 나를 더 흔들어 줘 뜨겁게 시간은 타 디기리는 디기리 답게 랩 해 랩 해 영풍인 영풍 답게 랩 해 랩 해 주라는 주라 답게 랩 해 랩 해 명호는 명호 답게 랩 해 랩 해 디기리는 디기리 답게 랩 해 랩 해 영풍인 영풍 답게 랩 해 랩 해 주라는 주라 답게 랩 해 랩 해 명호는 명호 답게 랩 해 랩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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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7:30 | ||||
You better play that beat
내 생각들을 다 소나기처럼 퍼붓게 Give it a mic 세상을 향해 더 큰 소리로 떠들게 난 Double K 리듬을 타며 인생이란 걸 터득해 검은 펜으로 종이를 걸으며 난 성장을 거듭해 무대 위 난 Control이 불가능한 야생마 여자들에겐 달콤한 부드러운 Haagendazs 난 Flow에 King hip hop rhyme designer 난 Microphone란 칼로 모든걸 가능케 하는 Mac Gyver 불타는 혼 내 속에 살아있는 혼 난 계속 해서 가는 바로 가리온 이 멈춤 없는 흐름을 계속 해서 잡아온 수많은 세월 속에 내가 남겨논 그 라임을 잡고 있는 너와나 그 속에 내가 다가가 이 작은 소리가 다시 돌아 오는게 보이는가 그것이 보이는가 사람들 보일까 그속에 내가 믿는 소리가 정말 보이는가 새로운 개척 MC들의 메세지를 난 합쳐 랩을 뱉어 외쳐 놓쳐버린 표적에 맞춰 몰두해 공격해 눈치조차 못채게 후회 없이 전진해 앞장서 반격해 잠들었던 분노는 거짓속에 잠을깨 퇴페해진 멘트는 여기저길 흔드네 거만함에 나빠져 (넌) 오만함에 자빠져 (넌) 묻혀버린 목소리는 또다른 소리로 바꿔죠 부름을 받고 달려 왔네 한데 뭉쳐 불러보네 이건 MC들에 열띤 경쟁 노래 한이 많아 열등감에 사는 놈이라서 나 죽기 살기 피 튀기며 핏대를 세워 랩해 이것은 삶에 의미고 내가 쓴 삶에 일부요 내 가슴 깊은 곳 총대를 잡은 뭉탁 굳은 각오 마음속 박힌 독백 허물을 벗고 토하네 하얀 속살을 걷고 이 곡 끝에 겨누네 첫머리부터 밝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난 매번 진화해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음악을 위해서 변화해 내 마이크의 나이테 겹겹이 쌓이네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는 순수한 열정이 모여 땀이 돼 Yeah 너희는 딱 하나만 알면 돼 한국의 힙합이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를 파면 돼 설명은 이제 그만 됐어 닥치고 Move your body 나 주석 허니 패밀리와 함께 저 끝까지 미치게 뻑 가는 내 표현의 방식 들어 잠시 이건 달콤한 간식 완전 엉터리 니 Rhyme 과 Flow 는 낡아 풀어지기 직전이라 넌 내께 모조리 항상 부러워? 니 귀는 꼴려 내 랩 때문에 꼬마 넌 코 흘려 널 깨우네 잠이 덜 깬 널 깨무네 대부분의 래핑은 내겐 껌 하지만, 내 래핑은 그들에겐 꿈 난 그들이 흉내조차 못 내는 랩 꾼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안녕 참 길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흘렀어 오랜만야 지금부터 시작하니 DJ Shine’s Back 새로운걸 보여줄 때 엉터리가 만든 힙합은 지긋지긋해 보여줄게 나에게 이건 한번쯤 해봤었던 Game 정복하고자 긴 시간 끝에 잠에서 깬 Honey Fam 과 함께 왔으니 정상에 꽂을 깃발 들고 갈게 DJ Shine이 They call me 색마 악마 부드러운 Charisma 최다 판매량에 트로피도 많아 매일 하얀 새T에 Benz Porsche 차키 집키 집 지키는 Security 때론 이미지는 짐이지 다 털어버렸어 이미 조PD는 PE 즉 Public Enemy는 명예의 댓가 어리석은 자여 Diss 가 홍보라면 I’m gonna get ya 여유의 얄팍함으로 몸들을 푼 뒤 비트를 부르는 난동 걱정 마쇼 프쑈부짙하라쑈 ( I Know ) 울화통 터져 뻔한 그쑈를 그리 하십쑈 너넨 모르십쑈 나는 진짜 돌아 버려 한이 많아 터져버리기 직전 쎄리 밟어 발버둥 치는 현실들을 바꿔 발걸음을 옮겨 악써 외쳐 벗어나 우린 MC 2BZ요 힙합안에 무기징역 Yo 허물을 벗고 터무니 없는 세상살이 속내들을 써내려가 적막한 하늘은 내게 새로운 이의 영혼을 원해 신이 내린 마지막 명령 나마저 결의 찬 거래 생명을 주조해 꿈속에서 나를 또 부르네 영혼을 부른다고 오! 가리온에 나찰이라오 짤막한 리듬은 감성을 만들어 힘을 담아 정신을 버린 자들의 꿈을 찾아 이룰 까봐 생명을 또 원해 내가 운율 속에 살아 나가 거침없는 소리 마저 가슴 깊이 살아남아 Can I get a fuck you 선배란 옷 벗구 1 on 1 니 뻐꾹이에 질렸지 넌 전부다가 거품 God Damm! It’s you double trouble Mr. Bubble Fucka 내 앞이 아닌 옆을 덮을 썩을 Mother Fucker Let’s get it on 자 break it off 내 rap 이론 다 배껴논 Copy cat 등 좀 살피게 날 쉽게 생각 하다니 그건 니 실수 물론 니 발전에 질투는 필수 당신이 질 수 밖에 없는 승부 니 Peace 자Verce For U 흐름은 약간 위험하니 네 신발끈을 꽉 묶고 내 Flow를 쫓아와 비트 못 잡아 흐름을 놓치지마 You Know I 틀림 없는 떠버리 즉흥박사 MAN 동서남북 어디에 있던 Keep yo hands HIGH 또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자신을 믿고 다 Stand up 4 your right 생전 못 들어본 Rhyme 말을 뱉어내니 Yup! I’m THA KING OF THE Punch line Rap Game에 전설이지 Honey Family와 나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힙합에 이름하에 모두 한 비트를 타네 오랜 시간끝에 여기 이렇게 뭉쳤네 더 크게 외쳐대 그들은 이렇게 불려져 All Star Si tu veus le faire ok vas-y jusqu’a le fin du scenario t’imagince Pas comme d’habitude 안될걸 알면서도 하늘의 별을 잡으려 뛰듯 살아온 9년은 져버리지 않아 믿음 아쉽긴 뭐가 아쉬워 개들의 barking bow wow 이미 더러워 이 바닥의 논리는 power all da rappers in da city wanna Come and get it get it ( wut wut ) this old boy’s beat 넌 내가 누군질 모르고 자꾸 앞에서 까불지 내 목소릴 듣고도 나인줄 모르고 깝치지 나와 같이 같은 비트를 타는 이들은 올스타 그리고 나는 이 나라 힙합에 역사 이름은 명호 밝을명에 넓을 호 고독한 독고 다이 세상을 돌고 나니 난 이 시대에 사회가 만든 외로운 방랑자 끼와 재능을 팔고 사는 예술가 A yo Wack MC 98’ 블몽 힙합 아저씨 처음 시작 미약했던 내 실력이 마이크 잡은지 어느덧 10년 제대로 시작한지는 3년 도중에 Stupid 같은 삶에 쫓긴 시간은 2년 앞으로 다가올 시간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만큼의 숙제 풀어 나가 여기 보여줄게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창진 MC창진에서 이제는 C double E Jay라 불러 사람들은 나에게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Tone & Flow때로는 밀고 땡겨 Run & Slow어렸을적 들었던 Guns & Rose's 그러나 이제는 back to RUN DMC YO 그렇게 라임에 충실했던 지난 세월을 뒤로한 채 이번에 들어갈 All Star 트랙을 끝으로 랩 게임으로부터의 나 탈퇴 박수 갈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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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34 | ||||
니기미 좆도 이 작은 소주 한 병에 내 간이 썩어
니미 좆도 아닌 담배로 내 폐가 썩어 집에서 할 일 없어 쓴 너의 악플에 내 재능이 썩어 뭉그러져 세상에 묻혀 이제는 그만 하셔 아가리 닥쳐 무대는 가득 찼어 니 자린 없어 이런 좆밥 같은 구라쟁이 씨부랄 씹쌔끼 글 짓기 짜집기 무지 무지 바쁘지 니가 하는 힙합은 여자를 원해 젖탱일 원해 보지를 원해 돈만 바래 내가 하는 힙합은 니 삶을 말해 세상을 말해 자유 자체 메시지를 전해 왼쪽을 맞으면 또 오른쪽을 내밀라고 그 말 다 니미 씨발 좆 같은 헛 소리 우리 허니 패밀 리가 라임이 없다고 그것도 니가 만든 개 수작 헛 소리 야 귀에 좆 박힌 씨팔 놈아 음악 똑바로 쳐 들어 야 이 씨발아 내가 언제 MP3 듣는 이들 욕했니 너 잠 들 깼니 개가 좆빠는 소리 그만해 니미 좆도 모르는 게 지랄하네 내 노래를 듣고나 얘기해 그리고 사과해 여기에 있는 나에게 옹박 토니쟈 맞짱은 고사하고 본 적도 없어 이것도 내 잘 못이니 기획사가 지네 멋대로 쓴 엉터리 기사 뱃 대지 기름 낀 돼지의 헛 소리 삐쩍 마른 사기꾼 베트콩의 사기 이 모든게 날 망쳐놨지 차에 치여 달릴 씹새끼 들 #@# 맞서 밀어 붙여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몰아 붙여 부셔 때려 부셔 틀에 갇힌 모든 것을 다 때려 부셔 어서 불을 붙여 잠들었던 너를 깨워 불을 밝혀 됐어 준비 됐어 세상과 맞서 우리가 먼저 앞서 들어봤지 그렇겠지 새로운 스타일 허니 패밀 리가 다시 뭉쳐졌지 돌아왔지 어느새 시간은 후르르르르 지나가고 변해가고 기형적인 음악들만 불어나고 틀어진 센스는 넌 느낄 수가 없어 덜 떨어진 수준은 더 높일 수가 없어 넌 좆 같은 소리의 모습에 내가 넘어졌어 자빠졌어 엿 같은 씹 씹 씹 씹새들 때문에 걷다 뛰다 지쳐 쓰러져버린 지금 나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날 다시 던져 놔 빼앗겼던 왕의 자린 원래 대로 돌려놔 그럼 난 태연한 자태로 널 밀어낼게 가식적인 쓰레기는 전부 쓰레기통으로 개 떡 같은 음악은 다 들뜰 개밥 통으로 잠시만 찌그러져 커다란 변화가 있을 테니 숨겨졌던 아픔 속에 허니 히스토리 맞서 밀어 붙여 시간이 없어 빨리 빨리 몰아 붙여 부셔 때려 부셔 틀에 갇힌 모든 것을 다 때려 부셔 어서 불을 붙여 잠들었던 너를 깨워 불을 밝혀 됐어 준비 됐어 세상과 맞서 우리가 먼저 앞서 준비 준비 됐 됐어 Bitch 쏟아져 나오는 좆 같은 삼류 새끼들 때려 때려 부셔 Bitch 지칠 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 좆 같은 삼류 새끼들 이런 니주가리 씹쌔끼 뭐 허니 패밀리 우리가 한 물 갔다고 니기미 좆짜는 소리 씹쌔끼 내 앞에서 눈깔 똑바로 뜨고 말해봐 이 개새끼 아주 혓 바닥을 확 잡아 뽑아 벌라 뚫린 입이라 함부로 쳐 말하지마 그 때가 니 마지막 이 씨발아 개새끼야 니미 좆 같은 새끼 이 씨발 새끼들아 돈 받았어 너 개새끼야 뮤직비디오 씨발새끼 찍어주라고 개새끼야 재주는 씨발놈아 내가 부리고 개새끼들아 돈은 니가 쳐 받아 쳐먹고 이 개새끼 나이는 씹새끼 똥구녕으로 쳐 먹냐 이 개새끼야 너 이 씨발새끼 빨리 안 나와 이 개새끼야 그래 야 내가 잡아다가 패 죽이고 밖에다 걸어 이 개새끼야 개새끼들 불 질르고 내가 이거 가스 냄새 내가 맡을거야 이 개새끼들아 알았어 개새끼야 개새끼들 씨발년들아 안 그래도 음악하기 좆같거든 씨발새끼야 나는 남은것도 없고 씨발 가진것도 없고 씨발 잃은것도 없고 이 개새끼야 와서 뱃대지 쑤실라면 쑤시고 모가지 딸라면 따고 이 개새끼야 어떻게 되나 한번 볼라니까 내가 이 씨발아 야 이 씨발 영화는 스크린 쿼터제 있지 씨발 우리도 뭐 스피커 쿼터 뭐 그거 해 주던가 이 개새끼야 이 씨발 한 달에 백 만원 벌기가 힘들어 내가 이 개새끼들아 끄 끄지 마봐요 이 씨발새끼들 내가 아 열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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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9 | ||||
18. |
| 4:19 | ||||
오늘밤 넌 위에 오늘밤 난 아래
오늘밤 더 깊게 오늘밤 가질게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키미니 키미니 키 키미니 키미니 카 클럽 경력 12년 이 바닥을 비비면 전부다 아는 여자 간단하게 쇼부 대부처럼 앉아서 나 초이스 해 마구 탁 찍으면 팍팍 착석 시키면 싹싹 땡겨 앉아 술잔 받자마자 넘어간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없어 그럼 황당 내가 판단 해줄게 너의 흥분 장단 넌 눈빛으로 날 불러 난 피치를 더욱 올려 널 갖지 못하는 놈들을 울려 그냥 곯려 니가 없다면 졸려 넌 계속 튕기네 그래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네 니 몸은 나랑 같은 말을 쓰네 시끄러워 큰 몸짓으로 더 악을 쓰네 넌 내 골반 위에서 거칠게 흔들어 난 물들어 니 몸에 땀이 내게 묻게 붙들어 아슬하게 엉덩이가 내 몸에 닿아 가슴 아래 얹은 내 손을 더욱 움켜쥐어 넌 벌써 이런 맛을 아네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나는 아래 너는 위에 오늘밤에 서로 깊게 서로 그렇게 파고드네 술 한잔에 오늘 또 넌 흔들어대 이슬이 니 가슴을 타고 또 흐르네 니 입술은 나를 불러 오늘밤에 불을 붙여 너를 뜨겁게 안아 달라며 술잔을 부어 내 손은 이미 니 등을 타고 허리까지 니 손은 이미 내 목을 잡고 키스까지 하나 둘 셋 넷 선수들의 입장 이 밤에 메뉴는 바로 엉덩이 가슴이 예쁜 여자 나를 향해 오네 벌써 흥분되네 내가 너무 술에 많이 취했나 술잔들을 만질수록 허풍들은 늘어나 관심 있는 얘기들로 분위기를 끌어가 듀레이 로우 모우 거 차우 하이하이 내숭떨며 콧대 센 넌 꺼져라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오늘밤 모여든 어색한 눈빛과 몸짓에 무리들 그들 속에서 돋보이는 내 자신을 던져 그래야만 하나 건져 그녀에게 수작을 걸어봐 술 한잔 건네봐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숨은 음모를 훔쳐봐 깊은 만남은 사절 오늘 하루 널 갖고 싶어 사정할게 이 밤 은밀한 흥정 잠에 취한 듯 아니 술에 취한 듯 부비적 부비적 너의 유혹의 흔적 꼬리를 쳤으면은 책임을 져야지 시작을 했으면은 끝장을 봐야지 굶주린 남자들의 사막을 지나 너의 오아시스를 향해 한발 두발 은밀하게 또 치밀하게 내가 바로 그 유명한 카사노바 너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야릇한 너의 몸을 만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보낼래 외로운 너의 몸을 훔칠래 너와 함께 이 밤을 만들래 은밀한 너의 몸을 가질래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샐래 달콤한 너의 몸을 탐할래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흔들어봐 너의 엉덩이 가까이 나는 다가가지 당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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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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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저 멀리 도망가네 난 애써 팔을 뻗어 잡으려 해 언제나 한 발 앞에서 난 놓쳐 지금 너무 지쳐 가끔 난 이런 생각이 들어 이대로 난 이도 저도 아니게 늙어 갈까 난 단지 헛된 꿈만 좇는 망상가 그냥 관둘까 이미 다가가기엔 너무 멀잖아 지금 난 희망은 마르고 내일은 다르고 그래서 내일은 더욱 두려워 어느덧 몸이 떨려 그래도 달려야 해 내 두려움 따위는 자르고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꿈이란 걸 잃어버린 나의 시계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 보네 아주 예전에 가졌던 그 꿈은 어디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와 숨바꼭질 해 꿈을 갖자 마치 어린 아이 처럼 웃어 보자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어느덧 살다보니 차가워진 내 말투 내 표정 내 행동 바꿀 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터무니 없다 소용없다 뒤 늦게 꾸는 것은 꿈이 아니잖아 이런 제길 세상은 자꾸 왜 망상의 시간 조차 주질 않는 걸까 왜 한 겨울 눈 처럼 한 여름 비 처럼 내린 내 작은 꿈들아 계절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왜 항상 넌 그 자리에 내 꿈이란 부메랑 왔다 돌아가는 것 지금이란 시간이란 나의 희망을 놓쳐 버린 것 잘 될 거란 내 생각 하지만 다 착각이었어 그래 완전히 잃었어 내 꿈을 내 운은 이게 다 일까 내 인생은 딸깍 거리면서 계속 닳을까 허 철 없이 난 조금 기대했어 현실에 무너진 지금 난 다시금 쫓고 싶어 하지만 운명은 밖으로 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난 놓쳤어 내 눈 앞에서 너무 아파서 누워 난 벌써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잃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몰라 버리기 전까진 모두 아까운 줄 몰라 잡고 놓치고 가졌다 놓고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 꿈이란 본래가 실체가 없는 것 꿈이란 친구이자 내 삶에 동반자 때로는 한 걸음 앞에서 내게 희망을 줘 때로는 저 멀리에서 내게 패배를 안겨줘 마치 꿈처럼 그랬던 것처럼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면 멀어져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저 멀리 도망가 그래서 난 이렇게 달려가 마치 꿈처럼 내게 다가 온 너 내 사랑아 눈을 뜨면은 사라 질 것 같아 정말 나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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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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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허니 비트에 맞춰 Jump Jump Jump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내 말은 쉽게 말해서 널 흔들어 놓을게 구린 거 씹게 뒤에서 조용히 해 줄래 그럼 난 신께 맹세코 멋있게 할게 너 싫게 하진 않을게 내 시계는 항상 열두 시 늘 난 어김 없이 정해진 피크 타임 난 삐끄닥 거릴 여유는 없어 삐꾸 따윈 상대 안 해 나랑은 상대 안돼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Jump Jump 더 높고 넓은 세상을 니 눈 높이에 맞춰 열에 둘에 반의 반 밖에 보지 못하는 너의 불쌍한 인생관 이제는 벗고 일어나 리듬을 신발 삼아 뛰어 손 가락질 받던 시절은 뒤로한 채 그들 보다 더 높이 Jump 인생이란 끝이 없는 것 승부를 띄워 승리의 깃발을 잡는 그 날까지 뛰어 Like a Forrest Gump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Yo 할 수 있잖아 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져 저 하늘 위로 몸을 날려 세상을 가져 너와 나 이 순간 하나 됨을 느껴 봐 너와 나 이 순간 모두 같이 한 번 뛰어 봐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길 만들어 가 대중을 움직여 지금이야 유행을 만들어 니가 중심에 서서 소리쳐 외쳐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모두 방방방방 Jump Jump Jump Jump 세상에는 절대 눌러서는 안될 스위치 온순하기만 할거라 생각해서 밟았던 꼬리 결국엔 네 목을 조여와 그렇게 건드려서는 안 되는 남자가 있는 법 이 땅에 내가 법 이루기 위해서 보다 더 높은 곳 향해서 나는 점프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 네 멋대로 네 잣대에 끼워 맞춰 놀던 너 이제는 비굴한 몸 짓으로 네 장단에 맞춰 가며 썼던 가면 이제는 벗어 역사는 한 가지에 미쳐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져 날 미치게 한 너 때문에 역사를 새로 써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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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50 | ||||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 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니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 처럼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 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오 너에게로 갈 수 있는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너의 곁으로 최근 너의 소식도 듣고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퍼 오고 새로 만난다는 그 남자 친구는 같은 남자로서 내가 봐도 정말 너와 잘 어울려 능력도 있고 외모도 그만하면 된 것 같고 나보다 너에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보다 훨씬 좋은 남자 같아 나 괜한 걱정했잖아 그래 너 지금 웃고 있잖아 아무런 일 없단 듯이 너 처럼 웃어 볼게 영원하자던 떠난 내 사랑아 너 행복하잖아 웃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잘 살고 있잖아 나 정말 괜한 걱정만 했잖아 오 우리 이별한 후에 변해간 뒤에 너의 홈피 사진들이 궁금해 그렇게 난 또 우리의 추억 속의 노래들을 도토리로 사고 듣고 웃고 난 너의 행복에 미소에 모습에 기뻐해 이젠 너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파도를 타며 선물을 하네 나에겐 시간이 멈춘 듯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 멎은 듯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 내가 마지막 본 모습대로 너와 함께 숨 쉬는 것 처럼 우리 관계 끝나지 않은 것 처럼 우리 사랑했던 그 때 처럼 내 홈피 역시 그 때 처럼 지금 그 사랑이 나라면 나도 웃을 수 있어 너의 그 남자가 나라면 너처럼 나 웃을 수 있어 이렇게 이렇게 그 때처럼 사랑할 때처럼 오 어우 어어 예 babe 오 No no no no no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