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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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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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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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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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의 손을잡고 오솔길 걸어가면
시냇물 소리가 우릴 위해서 고운 노래들을 들려줘요 *말한마디 없어도 손만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사랑 노래를 불러줘요 2. 당신의 손을 잡고 작은길 걸어가면 잠자리들 모여 춤을 추면서 부러운 눈길로 우릴 봐요 3. 당신의 손을잡고 바닷가 거닐면은 외로운 갈매기 우릴 반기며 파도 위에 은빛 날개 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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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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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멀리 있는것 가까우면서도 멀리 있는것
사랑은 그래서 없었던 어느 여름날 내곁을 스쳐간 그사람처럼 사랑은 멀고도 가까이 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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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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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아침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 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산위로 솟으며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마음 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 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구름은 저바다 수평선너머에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마음 라라~~~ 검푸른 파도타고 가고픈마음 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저 하늘 별빛속에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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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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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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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영 작사,작곡
이슬비가 내리네 내 마음 깊이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 처럼 부슬 부슬 부슬 이슬비가 흐르네 내마음 가득히 흐르네 두손뒤에 감춘 눈망울처럼 방울 방울 방울 비야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거둬 가려므나 밤이새면 햇살 비쳐 주려므나 이슬비가 내리네 온세상 가득히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날처럼 부슬 부슬 부슬 뚜 ~ ~ ~ ~ ~ ~ ~ ~ ~ ~~ 뚜 ~ ~ ~ ~ ~ ~ ~ ~ ~ ~~ 뚜 ~ ~ ~ ~ ~ ~ ~ ~ ~ ~~ 이슬비가 흐르네 내마음 가득히 흐르네 두손뒤에 감춘 눈망울처럼 방울 방울 방울 비야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거둬가려므나 밤이새면 햇살 비쳐주려므나 비야비야 밤새 퍼부어라 뚜 ~ ~ ~ ~ ~ ~ ~ ~ ~ ~~ 뚜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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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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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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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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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한 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나의 애를 태우나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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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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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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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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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