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地に力を 野に花を 心に愛を… (코노 치니 치카라오 노니 하나오 코코로니 아이오) 이 대지에 힘을… 들판에 꽃을… 마음에 사랑을…
ねえ この耳を押しあてて聞こえた命のざわめき (네- 코노 미미오 오시아테테 키코에타 이노치노 자와메키) 저기요, 이 귀에 들려오는 생명의 소란거림을 そう 覺えてる暖かな鼓動に包まれてたこと (소- 오보에테루 아타타카나 코도-니 츠츠마레테타 코토) 그래요,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 따뜻한 고동에 감싸였던 걸
誰かの聲も誰かの傷も聞こえないフリをする (다레카노 코에모 다레카노 키즈모 키코에나이 후리오 스루) 누군가의 목소리도, 누군가의 상처도 들리지 않는 척을 하는 そんな醜いカオに騙されないで 今スグに 愛に生きて (손나 미니쿠이 카오니 다마사레나이데 이마 스구니 아이니 이키테) 그런 추한 얼굴에 속지 말고, 지금 바라 사랑하며 살아요!
この世に生まれて あなたの目に 何を映して (코노 요니 우마레테 아나타노 메니 나니오 우츠시테)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대의 눈에는 무엇을 비추고 있나요? 今 この地に力を 野に花を 心に愛を… (이마 코노 치니 치카라오 노니 하나오 코코로니 아이오) 지금 이 대지에 힘을… 들판에 꽃을… 마음에 사랑을…
ねえ 傷ついたその羽を癒せる術さえ知らずに (네- 키즈츠이타 소노 하오 이야세루 스베사에 시라즈니) 저기요, 상처 입은 그 날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조차 모르고 そう どこまでも僕達は步いてまたそれを背負い (소- 도코마데모 보쿠타치와 아루이테 마타 소레오 세오이) 그래요, 어디까지나 우리들은 걸어가며, 또 그걸 짊어지죠
どんな時代にも どんな場所でも確かな愛はある (돈나 지다이니모 돈나 바쇼데모 타시카나 아이와 아루) 어떤 시대에도, 어떤 곳이라도 확실한 사랑은 있어요 だから震えることも嘆き悲しむこともない 愛の中へ (다카라 후루에루 코토모 나게키카나시무 코토모 나이 아이노 나카에) 그러니까 떠는 일도, 한탄하며 슬퍼하는 일도 없는 사랑 속으로…
生ぬるい風に 打たれ僕は 何を殘して (나마누루이 카제니 우타레 보쿠와 나니오 노코시테) 미지근한 바람에 부딪치는 나는 무엇을 남기나요? 今 この地に力を 野に花を 心に愛を… (이마 코노 치니 치카라오 노니 하나오 코코로니 아이오) 지금 이 대지에 힘을… 들판에 꽃을… 마음에 사랑을…
そして誰かの聲も誰かの傷も聞こえないフリをする (소시테 다레카노 코에모 다레카노 키즈모 키코에나이 후리오 스루)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도, 누군가의 상처도 들리지 않는 척을 하는 そんな醜いカオに騙されないで 今スグに 愛に生きて (손나 미니쿠이 카오니 다마사레나이데 이마 스구니 아이니 이키테) 그런 추한 얼굴에 속지 말고, 지금 바라 사랑하며 살아요!
この世に生まれて あなたの目に 何を映して (코노 요니 우마레테 아나타노 메니 나니오 우츠시테)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대의 눈에는 무엇을 비추고 있나요? 生ぬるい風に 打たれ僕は 何を殘して (나마누루이 카제니 우타레 보쿠와 나니오 노코시테) 미지근한 바람에 부딪치는 나는 무엇을 남기나요? この地に力を 野に花を 心に愛を… (코노 치니 치카라오 노니 하나오 코코로니 아이오) 이 대지에 힘을… 들판에 꽃을… 마음에 사랑을…
淡(あわ)い 空(そら)が 映(うつ)した 아와이 소라가 우츠시타 희미한 하늘이 비춘 思(おも)いがけず 目(め)に 飛(と)びこんで來(き)た 寶石(ほうせき) 오모이가케즈 메니 토비코은데키타 호오세키 뜻밖에 눈에 뛰어들어온 보석 埃(ほこり) かぶったままの ずっと 眠(ねむ)ってた 心(こころ)が 亂(みだ)れてゆく 호코리 카부웃타마마노 즈읏토 네무웃테타 코코로가 미다레테유쿠 먼지를 뒤집어쓴 채로 계속 잠자고 있던 마음이 혼란스러워져 가네
煙(けむり)の 中(なか) 探(さが)し求(もと)めた 戀(こい)の アンテナ 케무리노 나카 사가시모토메타 코이노 아응테나 연기 속에서 찾았었던 사랑의 안테나 願(ねが)い こめて 曇(くも)り空(ぞら)を 突(つ)きぬけて 네가이 코메테 쿠모리조라오 츠키누케테 소원을 담고 흐린 하늘을 뚫고서 光(ひかり)を 指(さ)した 히카리오 사시타 빛을 가리켰어
誰(だれ)も 知(し)る 事(こと)のない 碧(あお)い 地球(ほし)を 다레모 시루 코토노나이 아오이 호시오 누구도 알 리 없는 푸른 지구를 ゆらゆら 泳(およ)いでく 흔들흔들 헤엄쳐가네 氣高(けだか)くも 羽(は)ばたく 鳥(とり)の ように 케다카쿠모 하바타쿠 토리노 요오니 고상하게도 날개를 치는 새처럼 自由(じゆう)さえ もて遊(あそ)ぶ くらいの 奇跡(きせき) 지유우사에 모테아소부 쿠라이노 키세키 자유조차 갖고 놀 정도의 기적
じゃれるかのように 笑(わら)う 君(きみ)の 眼指(まなざし)に トキメキを 覺(おぼ)えたよ 쟈레루카노요오니 와라우 키미노 마나자시니 토키메키오 오보에타요 장난치듯이 웃는 너의 시선에 두근거림을 느꼈어 君(きみ)に 出逢(であ)えた 事(こと)は 키미니 데아에타 코토와 너를 만난 건 平凡(へいぼん)な 僕(ぼく)の 何(なに)より もの未來(みらい)で 헤이보응나 보쿠노 나니요리 모노미라이데 평범한 내 어떤 것보다 어쩐지 미래에서 腐(くさ)っていた ぬるい 季節(きせつ)に 橫(よこ)たわリ 쿠사앗테이타 누루이 키세츠니 요코타와리 썪어있던 미지근한 계절에 가로놓여서 サボっていた 受(う)け身(み)だらけの 生活(せいかつ)じゃ 사보옷테이타 우케미다라케노 세에카츠쟈 농땡이치던 수동적이기만한 생활로는 何(なに)も 變(か)わらない 나니모 카와라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誰(だれ)も 知(し)る 事(こと)のない 碧(あお)い 地球(ほし)を 다레모 시루 코토노나이 아오이 호시오 누구도 알 리 없는 푸른 지구를 ゆらゆら 泳(およ)いでく 흔들흔들 헤엄쳐가네 この 想(おも)い 愛(いと)しい 君(きみ)の もとへ 코노 오모이 이토시이 키미노 모토에 이 마음을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 곳으로 透明(とうめい)な 僕(ぼく)に 生(う)まれ變(か)わる 奇跡(きせき) 토오메이나 보쿠니 우마레카와루 키세키 투명한 나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
煙(けむり)の 中(なか) 探(さが)し求(もと)めた 戀(こい)の アンテナ 케무리노 나카 사가시모토메타 코이노 아응테나 연기 속에서 찾았었던 사랑의 안테나 願(ねが)い こめて 曇(くも)り空(ぞら)を 突(つ)きぬけて 네가이 코메테 쿠모리조라오 츠키누케테 소원을 담고 흐린 하늘을 관통해서 光(ひかり)を 指(さ)した 히카리오 사시타 빛을 가리켰어
それでも きっと, 소레데모 키잇토 그래도 반드시, 不安(ふあん)や 悲(かな)しみを 消(け)せやしないけれど… 후아응야 카나시미오 케세야시나이케레도… 불안이나 슬픔을 지우거나하진 않겠지만… 彷徨(さまよ)いながらも 碧(あお)い 地球(ちきゅう)を 사마요이나가라모 아오이 치큐우오 헤매이면서도 푸른 지구를 ゆらゆら 泳(およ)いでく 흔들흔들 헤엄쳐가네 氣高(けだか)くも 羽(は)ばたく 鳥(とり)の ように 케다카쿠모 하바타쿠 토리노 요오니 고상하게도 날개를 치는 새처럼 自由(じゆう)さえ もて遊(あそ)ぶ くらいの 奇跡(きせき) 지유우사에 모테아소부 쿠라이노 키세키 자유조차 갖고 놀 정도의 기적
紅(あか)く にじむ 太陽(たいよう)は 全(すべ)てを 아카쿠 니지무 타이요오와 스베테오 붉게 물드는 태양은 모든 것을
照(て)らしてきた 今(いま)も 昔(むかし)も 테라시테키타 이마모 무카시모 비춰줘왔지 지금도 먼 옛날도 この 夕闇(ゆうやみ)に 描(えが)いてる 想像(そうぞう)は 코노 유우야미니 에가이테루 소오조오와 이 땅거미지는 때에 그리고 있는 상상은 果(は)たして この 手(て)に おえない ものなのか? 하타시테 코노 테니 오에나이 모노나노카? 과연 이 손으로 끝낼 수 없는 걸까?
もっと 今(いま) 以上(いじょう)に 裸(はだか)に なって 모옷토 이마 이죠오니 하다카니 나앗테 좀더 지금보다 솔직해져서 生(い)きてゆく 術(すべ) 敎(おし)えてよ 이키테유쿠 스베 오시에테요 살아갈 방법을 알려줘 ほんの 少(すこ)しだけ 私(わたし)を 汚(よご)して 호은노 스코시다케 와타시오 요고시테 아주 조금만 나를 더럽히고 そう やって 獨(ひと)り 傷(きず)ついたり 소오 야앗테 히토리 키즈츠이타리 그렇게 해서 혼자 상처입기도 하고 周(まわ)りを 失(な)くしたとしても 마와리오 나쿠시타토시테모 친구를 잃는다고 해도 眞實(しんじつ)の 詩(うた)は この 胸(むね)に 流(なが)れ 시음지츠노 우타와 코노 무네니 나가레 진실의 노래는 나의 가슴에 흐르네
爭(あらそ)いは まだ 續(つづ)くんだろう 아라소이와 마다 츠즈쿠운다로오 싸움은 아직 계속되는 거겠지 どの 道(みち) 今(いま)が 大切(たいせつ)なのさ 도모 미치 이마가 타이세츠나노사 어떤 길이, 현재가 중요한 거야 がむしゃらに なって 見落(みお)としてきたもの 가무샤라니 나앗테 미오토시테키타모노 저돌적인 태도가 되어서 간과해왔던 것 例(たと)えば 誰(だれ)かの やさしい 微笑(ほほえ)みも 타토에바 다레카노 야사시이 호호에미모 예를 들면 누군가의 상냥한 미소도
永遠(えいえん)を 知(し)れば どんな 暗闇(くらやみ)も 에이에응오 시레바 도은나 쿠라야미모 영원함을 안다면 어떠한 암담한 상황도 痛(いた)みも いつか 消(き)えて 이타미모 이츠카 키에테 아픔도 언젠가 사라져서 そう やって 今(いま)は 私(わたし)を 汚(よご)して 소오야앗테 이마와 와타시오 요고시테 그렇게 해서 지금은 나를 더럽혀 줘 ずっと 昔(むかし) 見(み)た 天空(てんくう)の 城(しろ)に 즈읏토 무카시 미타 테엔쿠우노 시로니 아주 오래전에 봤던 천공의 성에 いつかは たどりつける 이츠카와 타도리츠케루 언젠가는 도착할 수 있을 眞實(しんじつ)の 詩(うた)を 道標(みちしるべ)にして 시음지츠노 우타오 미치시루베니 시테 진실의 노래를 길잡이로 삼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