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1년여의 공백기를 깨고 [댄스머신]이 아닌 음악의 [장인]으로 가요계를 노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내고 김종국만의 새로운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입성한 곳이 바로 이벤트의 강자로 군림한 [혜성미디어].
일반적인 기획사와는 다르게 오디오와 미디어를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다는 강점을 그대로 도입하여 김종국에 대한 새로운 기획을 탄생시킬 예정이여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종국은 지난1년간 자신만의 앨범을 탄생시키기 위한 작업에만 몰두 하였다고 하며 이번 솔로앨범[르네상스]엔 집약된 최고의 명곡이 총15곡이 수록되어있다고 한다.
이번 앨범엔 터보음반의 주역이였던 박해운,김영아,윤일상,신명구,김혜진,박근철,장준호… 그 이름만 들어도 음반에 대해 궁금해질 만큼의 작곡가들과 작사가들이 뭉쳤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이번 음반은 듣는 재미가 만점이라고.
버릴 곡이 전혀없는 이번 음반 중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김종국의 진통으로 낙점 된 타이틀 감들은 바로 [남자이니까],[행복하길], [Angel], [Sad Story], [사랑했었다(PINE PANA - 라틴어 ‘고통’이라는 의미)]의 다섯곡이며, 음반 전체에 댄스와 발라드를 적절한 비율로 담아 빠르고 경쾌한 댄스음악 속에서 김종국만의 샤우트한 창법이 더욱 강화된 느낌으로 경쾌함을 더하고 발라드에서는 김종국 특유의 하이보이스가 도시적인 감각을 얻어 소름끼치는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오랜만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 태연한척 애를 쓰는 그녈 느꼈어 너무 맘이 아프다고 말을 꺼냈어 울먹이며 그녀 이렇게 말을 했어
자다가도 숨이막혀 일어난 고통이 뭐지 아냐고 다시 잠을 청하면 지난 기억에 쓰라린 아픔 아냐고 악몽에 헤매다가 깬 아침마다 또 흐느껴 본 적 있냐고 그럴때 마다 얼마나 비참한 건지. 도대체 알긴 하냐고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 하냐고 시간이 갈수록 사무쳐 오는 그리움 어떻게 하냐고 힘들단 말하지좀마 그 말이 널 더욱 힘들게 하는 거라고 아프단 말하지좀마 아프면 그 말도 할 수조차 없다고
아무 때고 눈물 흘러내리는 고통이 뭔지 아냐고 하루가 천년 같은 내 텅빈 시간에 쓰라린 아픔 아냐고 지독한 집착 때문에 지친 날 보며 흐느껴 본적 있냐고 그럴 때마다 얼마나 절망하는지 도대체 알긴 하냐고 잊으려 할 수 있어 운명해주는 내모습 어떻게 하냐고 시간이 갈수록 사무쳐오는 그리움 어떻게 하냐고 힘들단 말하지좀마 그말이 널 더욱 힘들게 하는 거라고 아프단 말하지좀마 아프면 그 말도 할 수조차 없다고 힘들단 말하지좀마 그말이 더욱 힘들게 하는거라고 아프단 말하지좀마 아프면 그 말도 할 수조차 없다고
내 아픔 너보다 더 하다는 말 끝내 그녀에게 말해주지 못했어 정말 이 말만은 하고 싶었었는데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사랑해....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아무대답 하지 말아요 예전에 버렸다고 말해줘요 떠날 수 있게 미련 따위 생각할 수 없도록 내 기억은 없다고 하세요 그 사람과 행복하기를 나 기도할께요..
내게 오는게 힘들었을 테죠 그 사람에게는 그대가 전부니.. 내게 돌아오라고 애원을 하지만 말없이 듣고만 있네요.. 알아요 그대 나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거란걸 두려워마요 잠시라도 나 그대보고 싶을 뿐이죠 갖지 못한 나의 사랑을 부족했던 나의 믿음을 이제와 찾으려고 애쓰는 게 미워 보여요 하지만 나 원망할 수 없어요 그대 보낸 내 잘못이니까 늘 곁에서 행복한걸요 내안의 그대와
헤어진 후로 나 잘 지냈어요 잊고만 살았던 그대를 버리고 나 사랑을 찾아 떠나려 했어요 그대가 힘들어 할까봐 알아요 그대 나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거란걸 두려워마요 잠시라도 나 그대보고 싶을 뿐이죠 갖지 못한 나의 사랑을 부족했던 나의 믿음을 이제와 찾으려고 애쓰는 게 미워 보여요 하지만 나 원망할 수 없어요 그대 보낸 내 잘못이니까 늘 곁에서 행복한걸요 내안의 그대와
너의 남자이니까 말해 내게 니 걱정 다 알아 몇 해 전 너를 떠난 그를 다시 만난 너를 나의 곁에 머물던 지금껏 항상 니 마음속에 그의 자리는 비워뒀었지 나에게선 볼 수 없던 그 사람 향하던 너의 눈빛 내가 사랑 줄 때보다 행복하게 보였어 날 떠나가~ 어서 가~ 너의 사랑 찾아가 뒤돌아보지마 내 걱정 따윈 하지마 그래 난~ 괜찮아~ 죽을 만큼 널 원해도 말없이 물러나~ 남잔 그런 거니까 떠난 그 후 니 주윌 맴돌아 행복한 너를 보면 내 사랑도 잊을까 우연처럼 들리던 니 소식 그 사~람 다시 너를 힘들게 한단 얘길 들었지 너를 울린 그 친굴 향해 몇 번씩 주먹을 움켜쥔 나 허나 너를 부탁하며 난 무릎을 꿇었어 날 떠나가~ 어서 가~ 너의 사랑 찾아가 뒤돌아보지마 내 걱정 따윈 하지마 그래 난~ 괜찮아~ 죽을 만큼 널 원해도 말없이 물러나~ 남잔~ 아니야~ 나를 봐~ 나를 두고 어딜 가 너 다시 올까봐 평생을 맘졸일텐데 그래 난 바보야 나를 떠난 널 알면서 그래도 사랑할 너의 남자이니까
가지마 아직은 아니야. 내가 없이도 괜찮겠니~ 니 앞에 내눈을 바라봐. 울고있니 너 역시도 가슴이 메어와 나를 버리려는 널 두고 아직도 난 사랑을 기대하나봐 알고있어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건 널 보내야하는 내게 줄 수 있는 마지막선물인걸.. 그래.. 사랑했다는 그 말하지도 않아도 알아 나의 모습이 초라해질까봐 부디 행복 하라는 이말 기억해 힘들겠지 날 떠나 보내는 너도.. 나처럼..
내가 사는 이유 오직 그건 바로 너였어 내가 없이 하루도 의미가 없어 듣고있니 이젠 마지막일 테지만 널 잊고 살기엔 너무 멀리까지 온거야. 날 용서해 그래 사랑했다는 그 말하지 않아도 알아 나에 모습이 초라해 질까봐 너를 보낼 수 없어 다시 널 원해 돌아와 줘 날 떠난다고 하지마. 제발~~
우리 영원 하자던 그말 잊지 않을게 이별하는 다른 이유가 없으니.. 행복하길 나보다 더..
짜릿한 설레임에 떨리는 보고픔에 아찔한 만남 속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고 달콤한 입맞춤까지 한 송이 장미꽃과 한잔의 샴페인과 한쌍의 고운 커플링과 쌓이는 추억 속에 따뜻한 품속에서 미래도 상상했겠지 예전에 내가 한 여잘 사랑했던 것처럼 그녀도 날 만나기 전에 한 남자를 그렇게 사랑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 따뜻한 이해심과 속 깊고 세심했던 배려가 너무나 편했었고 너무나 행복했었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성숙한 사랑으로 진실한 사랑으로 그녀는 아름다웠어 너무나 소중했고 너무나 감사했고 그래서 그녈 너무 사랑해
뚜렷한 이유 없이 잦아진 다툼 속에 아프게 이별했겠지 지독한 사랑만큼 아픔은 컸을 테고 상처도 깊었을 거야 시들은 장미꽃과 몇잔의 독주로도 잊을순 없었을 거야 그 많은 추억 속에 비참한 무너짐에 눈물로 버텨냈겠지 그 누구조차 가까이 둘 수 없던 나처럼 그녀도 날 만나기 전에 한 남자를 그렇게 아파했을 것이다 상처가 아물 때쯤 누군가 필요했던 우리는 조심스레 만났고 똑같은 아픔으로 되풀이 될것 같아 서로가 두려웠었지 그녀가 사랑했던 그녀를 떠나버린 그 사람에게 감사해 이렇게 좋은 사람 이렇게 좋은 사랑 내 곁에 올 수 있게 했으니
너에게 가둬진 날 데려가 너라는 깊은 늪에 빠진 날 날 두고 너만 갈순 없어 워 너에게 묶여진 날 데려가 너밖엔 그 누구도 볼수 없어 이별은 없을 거야 TELL ME 워~ COME ON, COME ON, COME ON 나에게 다가와 어제처럼 내 품에 널 안고 싶어 COME ON, COME ON, COME ON 날 미치게 했던 그게 너 내겐 너 하나 뿐야 누가 나에게서 널 데려가 오늘도 이별이와 너의 그 두 눈에 슬픔이 와 지금 날 두고 떠나
너에게 빠질수록 깊이난 나올수 없는 실에 엉켜졌어 너없이 안될꺼야 TELL ME 워~ COME ON, COME ON, COME ON 나에게 다가와 어제처럼 내 품에 널 안고 싶어 COME ON, COME ON, COME ON 날 미치게 했던 그게 너 내겐 너 하나 뿐야 누가 나에게서 널 데려가 오늘도 이별이와 너의 그 두 눈에 슬픔이 와 지금 날 두고 떠나
눈부신 휴일의 아침 이제는 다른걸 헤질넛 향길까 날깨운 니 전화에 피곤함 마저 날아가 조금만 더 일찍와 니 한마디에 날을 듯한 이 기분 들어 본적도 없는 노래를 휘파람 내며 만들고 아이처럼 들뜬날 보며 너 조차 웃을 거야 눈부신 햇살은 니 환한 미소를 밝혀줄 이유가 되지~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 세상을 봐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늦은 밤 너의 집 앞에 니 손을 놓으며 밤새 내 꿈꿔야 해 니 속삭임에 터질 듯한 내 가슴 매일 혼자 자던 나인데 너 닮은 인형 안고서 밤새 뒤척이는 내 모습 넌 정말 모를거야 깊은밤 내꿈은 두눈을 감아도 널 만날 갈이 되주지~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 세상을 봐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 세상을 봐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나의 작은 방에 우리 두리 앉아 촛불 켜고 하얀 밤을 작은 창 밖 가득 눈이 오는 줄도 모른 그 밤 난 기억해 RAP) 때로는 의무적 때론 습관적으로 만나야지라고 생각했었지 내가 이랬었다는 사실 그녀는 절대 모르지 그러면 안되지 to be crazy 너보다 더좋은 여자 많이 있을 것 같아 그러나 그건다 허상인걸 내겐 너 밖에는 없지 하나뿐이지 baby you got for me 하나뿐이지
두 손 가득 얼어도 그냥 좋았어 먼길 돌아 너의 집 바래다 줬지 골목 입구에 가면 손에 힘이가 헤어지기 아쉬워 느리게 걷고 둘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우리 쉬지도 않고 떠들곤 했지 눈 온밤을 걸으면 흐린 보안등 내일 다시 보기엔 늘 너무 멀었어 다시는 올수 없는 그때 눈 온밤을 생각해 오늘 또 다시 하얀 눈 내리면 추억이 떠올라 지금 나의 곁에 잠든 너의 모습 오직 내가 전부인 너 다시 눈이 오고 세상 모두 덮을 사랑으로 난 행복해 RAP) you flow this o we're tender 처음의 설레임도 긴장감도 우리서로 느낀 짜릿한 느낌도 이렇게 될줄몰라 그 누구도 너를 향한 굳은 나의 깊은 그 믿음도 언제부터인가 니가아닌 누군가를 원한적도 있어 그러나 나 너와나 없으면 안된다는 걸 알아 우리 서로가 너와 함께 있는 나 이대로가
우린 하루 온종일 같이 있어도 헤어지기 싫어서 밤을 세웠지 그때 우린 사라져 이젠 없지만 우리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다시는 올수 없는 그때 눈 온밤을 생각해 오늘 또 다시 하얀 눈 내리면 추억이 떠올라 지금 나의 곁에 잠든 너의 모습 오직 내가 전부인 너 다시 눈이 오고 세상 모두 덮을 사랑만이 내 안에 우릴 가진건 작은 방 가득한 사랑의 속삭임 일뿐
나의 작은 방에 우리 두리 앉아 촛불 켜고 하얀 밤을 작은 창 밖 가득 눈이 오는 줄도 모른 그 밤 난 기억해
자꾸만 맴맴맴 그녀의 얼굴 맴돌 기만해 머리만 뱅뱅뱅 또 어지럽고 가슴 떨려와 그러다 쨍쨍쨍 환상이 깨져 눈을 떠보면 여전히 쌩쌩쌩 찬 바람 나는 차가운 눈빛 왜 자꾸 그녀 얼굴이 보일까 보고 싶어지기까지 할까 이러다가 혹시라도 들켜버리면 어쩌려고 이럴까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네겐 너무 미안한 거지만 니 앞에서 그녈 상상하는 것이 왜이리 짜릿하고 좋을까 그렇다고 널 버리진 않아 절대 그러고도 싶진 않아 하지만 왠지 한번쯤 그녈 너 몰래 만나보면 안될까 어떠할까
자꾸만 맴맴맴 난 그녀 주윌 맴돌 기만해 하지만 뱅뱅뱅 넌 그녈 가질 수 없는 걸 알아 그러다 쨍쨍쨍 너 곁에 있는 너를 보지만 여전히 쌩쌩쌩 너에겐 아무 느낌이 없어 나 솔직하게 고백해 버릴까 내맘속에 숨겨둔 그녀를 보나마나 몸서리쳐 지는 눈빛이 자신 없고 두려워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네겐 너무 미안한 거지만 니 앞에서 그녈 상상하는 것이 왜이리 짜릿하고 좋을까 그렇다고 널 버리진 않아 절대 그러고도 싶진 않아 하지만 왠지 한번쯤 그녈 너 몰래 만나보면 안될까 어떠할까
언제나 난 혼자라고 믿어 왔지만 초라했었던 나의곁에 햇살이 되어준 너 다가오는 나의 널 내안에 담는 날 두려워했던 세상의 높은 벽이 모두 다 사라져 Because you loved me 수없이 지내온 외로움이 이젠 없어 날 감싸주는 너의 미소만이 나의 영원한 태양인 걸 I want you. My love 말하지 못했던 내 사랑을 너의 곁에 다 전해주고 두 눈 속에 비친 작은 널 위해 살고 싶어 널 사랑해
저 하늘이 던진 너무 아픈 운명이 나만의 길이라 해도 난 다시 갈수 있는 걸 너로 인해 얻은 단 하나의 사랑에 한번 더 태어나는 나 어제의 나는 없는걸 Because you loved me 수없이 지내온 외로움이 이젠 없어 날 감싸주는 너의 미소만이 나의 영원한 태양인 걸 I want you. My love 말하지 못했던 내 사랑을 너의 곁에 다 전해주고 두 눈 속에 비친 작은 널 위해 살고 싶어 널 사랑해
삼켰던 눈물만큼 이 세상에 내 안의 모든걸 다 걸었어 내가 선택한 운명의 끈을 놓지 않겠어 또 다른 나와 같은 너를 위해 나는 살고 싶어 마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Because you loved me 나만을 바라고 기다리던 너를 위해 내맘을 다해 오직 너의 곁에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게 I want you. My love 두팔을 벌리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이 순간들이 나의 시작인걸 지난 기억은 잊어버려 Stay in my love
걸어보면 끝이 막혀버린 작은 벽안에 남겨져 내 안에 숨겨진 또 다른 꿈들이 사라지려고 해 그런 내 곁에 말없이 내미는 손 아무 의미도 없었던 나의 삶에 힘이 되어주던 너의 그 모습에 일어서는 나 깊은 절망속에 남겨졌던 날을 태워 버리고 언제나 찾아 헤매 왔던 날을 향해 문을 다시 여는 나 한번의 작은 실패도 불안한 나의 미래도 모두 나에게 전부 끝이라고 말해도 상관없어 나를 막아도 잡아도 내가 있어 내가 정했던 그 길엔 내가 있어 무너져 가던 날 다시 살게 해준 니 사랑으로 이젠 날 위해 널 향해 가는 나를 상처만으로 얼룩진 이 세상이 내게 손짓해도 돌아보지 않아 내꿈을 위해
RAP) 미처 예전의 꿈들 모두 잊혀갈때쯤 하늘이 빛이 비춰 내게 손을 뻗혀 함께 이 nature을 해 쳐가 눈물이 맺혀가 지쳐가 또 쓰러져가 나 자신을 봐라봐 포기하는 날 힘겨웠던 날은 가슴에 묻어 다시 일어서게 될 나를 믿어
나를 허무하게 만들었던 시간속에 내 모습 언제나 너와 나의 짙은 향기로만 씻어낼수 있는 걸 내마음속에 감춰진 뜨거운 나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있어 영원히 널 사랑해 나를 막아도 잡아도 내가 있어 내가 정했던 그 길엔 내가 있어 무너져 가던 날 다시 살게 해준 니 사랑으로 이젠 날 위해 널 향해 가는 나를 상처만으로 얼룩진 이 세상이 내게 손짓해도 돌아보지 않아 내꿈을 위해
삶이 초라한 내앞을 스쳐가도 지친 서러운 눈물로 살아가도 내가 줄 수 있는 너를 향한 사랑 변하지 않아 참고 참았던 시련의 아픔들이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준다는 걸 이젠 알게 됐어 이젠 내게로 와 내손을 잡아
흰눈처럼 내게 다가와 소리없이 나를 감싸준 아주 오래된 친구인 너 이제 늘 가까이 지켜왔기에 소중한 널 몰랐던 거야 나 바보처럼 너만을 너 보낼 수 없어 수없이 많은 만남과 이별이 의미 없던 이유 너였던걸 알아서 내 옆에 다른 사람을 견딜 수 없는 날 알아 I want feeling now 눈처럼 하얗게 그렇게 날 채워주는 너 긴 시간 널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해줘 이젠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어줘
그 날이 추위를 타는 널 알아 차가워진 두 손 꼭 잡아줄 한 사람 다신 널 놓지 않겠어 영원히 사랑할꺼야 I want feeling now 눈처럼 하얗게 그렇게 날 채워주는 너 긴 시간 널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해 줘 이젠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어줘
I want feeling now 눈처럼 하얗게 그렇게 날 스며드는 너 나에게 행복이 되준 너를 사랑해 이젠 친구가 아닌 사랑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