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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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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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자존심땜에 놓쳐버렸던 예쁜 여자들
타고난 무심함으로 떠나보냈던 친구들 너무나 아깝다고후회하고 있다면 그댈 바꿔요 바로 지금부터 겁내지 말아요 자신을 믿어요 그댄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 끝없는 의심 때문에 놓쳐버렸던 많은 행운들 지루한 신중함으로 떠나보냈던 기회들 너무나 아쉽다고 후회하고 있다면 그댈 바꿔요 바로 지금부터 놓치지 말아요 모두들 잡아요 그댈 향해서 밀려드는 pretty girl,good friend,luck and chance 겁내지 말아요 자신을 믿어요 그댄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 기대해도 좋아 달라질 그대의 행복을 외치는 소리 하늘을 향해 세상을향해 자신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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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이젠 눈물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모습 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을 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워 그댈 사랑했던 그만큼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우 우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수 없는건 어쩔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날까지 사랑한대도 워 가질수 없는 그대인걸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 면 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 우 그렇게 우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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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0 | ||||
늦은밤 전화해서
니 목소리 듣는일 너에게줄 꽃을 사는일도 이제 난 할 수 없니 사람들 시선에도 너를 안고 걷던일 말로는 다하지 못할 우리 사랑한 기억 모두를 지워야 하니 나를 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해 한마디만 내게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 수도 있다고 끝내 니가 택한 그 사람 내게서 널 데려가니 나에게는 금지된 모든일들이 그의 몫이 된거니 나를 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해 한마디만 내게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 수도 있다고 세상이 한 사람만을 선택하라 하기에 넌 그를 택하는 것 뿐이지 나를 봐 한마디만해 나를 사랑했다고 이대로 널 지울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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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0 | ||||
1. 이젠 너 혼자 겪을 슬픔은 없을거야.
니맘 힘이 들때, 지금처럼 내 손 꼭잡아. 나를 믿어 주겠니. 내가 널 믿듯이. 너만 내곁에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께. 내 사랑을 받아줘. 그냥 넌 받기만해. 그러다가 니 삶에 끝날에, 다음세상에도 우리 만나자 해도. 나 아낄께(나 아낄께) 너 하나로(너 하나로) 축복받은 내 삶을. 지금처럼 내 품에 안긴채 이 행복만을 말할수 있게. 지켜봐줘(지켜봐줘) 널 위한 약속을 변함없는 나의 사랑안에서 잊지는마 내가 꿈꿔왔던 미래속엔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음을. 2. 지금처럼만 나를 믿어줘 (나를 믿어줘) 바래왔던건 그것 뿐이야 너만 있다면 어떤 시간도 두렵지 않아 나 아낄께(나 아낄께) 너 하나로(너 하나로) 축복받은 내 삶을. 지금처럼 내 품에 안긴채 이 행복만을 말할수 있게. 지켜봐줘(지켜봐줘) 널 위한 약속을 변함없는 나의 사랑안에서 잊지는마 내가 꿈꿔왔던 미래속엔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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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1 | ||||
너를 만날 그 시간을 기다려오지 않을 우연이지만,
한 숨 섞인 술잔 속에 숨어서 울고 있는 내 맘 알겠니? 미안하단 그 말 밖에는 줄 것 없던 나였기에 내 마지막 사랑으로 널 보냈지만 아직도 너를 지울 수 없어 끝없이 돌아보던 너 주인을 잃은 눈물 안고서 그 모습 떠올리지만 그렇게 보내는게 아닌데 이 슬픔 잘 알면서도 끝까지 너를 지키지 못한 후회 속에 또 하루를 살아야해 니가 없는 내일이 난 두려워 천년같은 어둠속으로 니가 없는 아침이 날 불러도 깨어나질 않길 기도해 눈 감으면 손에 닿을 듯 나를 보며 넌 웃지만 눈을 뜨면 흘러내리는 미련일뿐 어쩌면 바랬는지도 몰라 날 떠나 슬픈 니 모습 내가 그리워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와주길 용서해 어리석은 내사랑 행복한 너를 보여줘 나를 잊은채 눈을 감아도 널 사랑한 이유로 난 행복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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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1 | ||||
끝도 없이 내맘을 넌 확인하지 사랑한단 말
그렇게 좋으니 괜히 피곤한척 나는 말을 돌리지만 내겐 너뿐이야 내가하는 농담도 다 믿고마는 그런 널 사랑안할 수 있겠니 내가 사는 동안 나의 가장 큰 행운은 널 만난거야 이제는 믿어줘 널 위한 나를 너만 내곁에 있다면 나에겐 자신없는 미랜 없을거야 사랑을 내 품에 안겨 니 맘껏 나에게 기대 지켜봐 너 하나만 사랑할 나를 세상이 다 나를 위해 있는것 같아 요즘 같은 이런 기분은 바로 너 때문이야 워- 워- 워- 알고 있니 어떤 기쁨도 니가 없인 소용없어 기억해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너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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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사랑이 떠나갈때 세상이 배신할때 빛으로 다가왔지
그녀의 미소 눈물이 떠나갔어 걱정이 사라졌어 꿈처럼 달콤했지 그녀의 향기 지금 날 지배하는 화려한 이 어둠을 어느새 내 존재를 희미하게하네 *나를 떠나버린 모든것들을 돌려주겠다는 속삭임 거짓인걸 이제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어 이런건 아니었어 뭔가 잘못된거야 모든걸 앗아갔지 그 유혹은 지금 날 지배하는 화려한 어둠을 어느 새 내 존재를 희미하게 하네 나를 울게 했던 그 모든 상처를 감싸주겠다는 속삭임 거짓인걸 이제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어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나를 무너져 버린 내 자신을 그녀에게 벗어 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줘 *날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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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8 | ||||
너 없이도 행복하란 그런 말은 소용없어
조금만 더 함께해줘 너 없는 나를 만들지마 내가 정말 두려운건 너 떠난 뒤에야 더 깊이 널 사랑하는것 우리 헤어지는 것이 운명인거라면 다시 만날 더 큰 운명도 잊지말아 *널 기억할 추억들은 너무 많이 남겼잖아 어떻게 널 지우겠니 왜 이런 눈물 배우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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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6 | ||||
날아가 버릴까봐 그냥 바라 볼 수 밖에요
아마도 그대 나의 존재조차도 모르실테죠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수 있게 해주길 부탁할게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어쩌면 이미 다른 사람이 그대안에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수 있게 해주길 또 부탁할게요 그대 미소 하얀 그 손길에 주인이 되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내 서툰 고백은 마음 뿐이네요 혹시나 우린 잘 될 수 없다해도 나는 후회안할래요 혼자한 사랑도 소중한거죠 그대 미소 하얀 그 손길에 주인이 되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내 서툰 고백은 마음뿐이네요 내 곁에서 바로 내 곁에서 행복한 그대를 위해 오늘도 연습만 하고 있는 난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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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늦은밤 전화해서 니 목소리 듣는 일
너에게 줄 꽃을 사던 일도 이젠 난 할수 없니 사람들 시선에도 너를 안고 걷던 일 말로는 다 하지 못할 우리 사랑 다 기억 모두를 지워야 하니 나를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 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 해 한마디만 내게 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수도 있다고 끝내 니가 택한 그 사람 내게서 널 데려가니 나에게는 금지된 모든 일 들이 그의 몫이 된거니 나를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 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 해 한마디만 내게 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수도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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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7 | ||||
말하지 않았지만 보내기가 두려워
나의 모자라는걸 후회하진 않겠어 너에게 미안했어 한번 한번 눈 감을 때 네 기억이 되살아나도 진정 어린 너의 영혼이 연민으로 쌓여도 보낼께 사랑했었다는게 힘든 짐이 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삶의 모순인 걸 하지만 널 잊을께 안녕 안녕 다시 태어나 예전처럼 웃어주겠니 안녕 안녕 너의 사랑이 하늘까지 닿도록 간절하게 바랄께 이제 멀리 떠난 네게 돌아올 그 기대마저도 인정 할 수 없는 눈물로 너의 아픔을 난 지우고 있어 용서해 어느 날에 무너져 버린 우리 사랑을 나 잊으려고 해 단 하나 또 다른 이름으로 너를 보내곤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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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16 | ||||
예전처럼 웃어주겠니...날 위해~
너 울지않기를~ 더 힘들지 않게... 더 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올수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한 시간들은~ 모든것을 내가 간직한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제 얼마없으니.. 넌 잠시만 더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모두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나눈 맹세도 이제 우리 함께 할수없으니~~ 그건 꿈이라고 생각해 눈을 뜨면 잊어버리는 그런 꿈속에서 잠시 나를 만난거라고... 제발 나를 위해 울지마 나를 지켜주던 미소로 다른 누군갈 행복하게 하기를... 더는 아파하지마 날 위해서라면 모든 아픔 내가 간직한채 떠나갈테니~ 나를 위해 울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