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 발라드, 포크, 그리고 80년대 풍의 메탈곡까지 다양한 ROCK의 장르들, 최재훈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타이틀곡인 `悲(비)의 Rhapsody`는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주영훈의 공동 작사. 주영훈 작곡의 락 발라드곡으로 쉽게 잊혀지지 않는 그녀를 지우려는 애틋함이 엿보이는 곡이다.
알량한 자존심땜에 놓쳐버렸던 예쁜 여자들 타고난 무심함으로 떠나보냈던 친구들 너무나 아깝다고후회하고 있다면 그댈 바꿔요 바로 지금부터 겁내지 말아요 자신을 믿어요 그댄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 끝없는 의심 때문에 놓쳐버렸던 많은 행운들 지루한 신중함으로 떠나보냈던 기회들 너무나 아쉽다고 후회하고 있다면 그댈 바꿔요 바로 지금부터 놓치지 말아요 모두들 잡아요 그댈 향해서 밀려드는 pretty girl,good friend,luck and chance 겁내지 말아요 자신을 믿어요 그댄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 기대해도 좋아 달라질 그대의 행복을 외치는 소리 하늘을 향해 세상을향해 자신을 믿어요
1. 이젠 너 혼자 겪을 슬픔은 없을거야. 니맘 힘이 들때, 지금처럼 내 손 꼭잡아. 나를 믿어 주겠니. 내가 널 믿듯이. 너만 내곁에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께. 내 사랑을 받아줘. 그냥 넌 받기만해. 그러다가 니 삶에 끝날에, 다음세상에도 우리 만나자 해도. 나 아낄께(나 아낄께) 너 하나로(너 하나로) 축복받은 내 삶을. 지금처럼 내 품에 안긴채 이 행복만을 말할수 있게. 지켜봐줘(지켜봐줘) 널 위한 약속을 변함없는 나의 사랑안에서 잊지는마 내가 꿈꿔왔던 미래속엔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음을. 2. 지금처럼만 나를 믿어줘 (나를 믿어줘) 바래왔던건 그것 뿐이야 너만 있다면 어떤 시간도 두렵지 않아 나 아낄께(나 아낄께) 너 하나로(너 하나로) 축복받은 내 삶을. 지금처럼 내 품에 안긴채 이 행복만을 말할수 있게. 지켜봐줘(지켜봐줘) 널 위한 약속을 변함없는 나의 사랑안에서 잊지는마 내가 꿈꿔왔던 미래속엔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음을.
너를 만날 그 시간을 기다려오지 않을 우연이지만, 한 숨 섞인 술잔 속에 숨어서 울고 있는 내 맘 알겠니? 미안하단 그 말 밖에는 줄 것 없던 나였기에 내 마지막 사랑으로 널 보냈지만 아직도 너를 지울 수 없어 끝없이 돌아보던 너 주인을 잃은 눈물 안고서 그 모습 떠올리지만 그렇게 보내는게 아닌데 이 슬픔 잘 알면서도 끝까지 너를 지키지 못한 후회 속에 또 하루를 살아야해 니가 없는 내일이 난 두려워 천년같은 어둠속으로 니가 없는 아침이 날 불러도 깨어나질 않길 기도해 눈 감으면 손에 닿을 듯 나를 보며 넌 웃지만 눈을 뜨면 흘러내리는 미련일뿐 어쩌면 바랬는지도 몰라 날 떠나 슬픈 니 모습 내가 그리워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와주길 용서해 어리석은 내사랑 행복한 너를 보여줘 나를 잊은채 눈을 감아도 널 사랑한 이유로 난 행복할께
끝도 없이 내맘을 넌 확인하지 사랑한단 말 그렇게 좋으니 괜히 피곤한척 나는 말을 돌리지만 내겐 너뿐이야 내가하는 농담도 다 믿고마는 그런 널 사랑안할 수 있겠니 내가 사는 동안 나의 가장 큰 행운은 널 만난거야 이제는 믿어줘 널 위한 나를 너만 내곁에 있다면 나에겐 자신없는 미랜 없을거야 사랑을 내 품에 안겨 니 맘껏 나에게 기대 지켜봐 너 하나만 사랑할 나를 세상이 다 나를 위해 있는것 같아 요즘 같은 이런 기분은 바로 너 때문이야 워- 워- 워- 알고 있니 어떤 기쁨도 니가 없인 소용없어 기억해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너라는걸
사랑이 떠나갈때 세상이 배신할때 빛으로 다가왔지 그녀의 미소 눈물이 떠나갔어 걱정이 사라졌어 꿈처럼 달콤했지 그녀의 향기 지금 날 지배하는 화려한 이 어둠을 어느새 내 존재를 희미하게하네 *나를 떠나버린 모든것들을 돌려주겠다는 속삭임 거짓인걸 이제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어 이런건 아니었어 뭔가 잘못된거야 모든걸 앗아갔지 그 유혹은 지금 날 지배하는 화려한 어둠을 어느 새 내 존재를 희미하게 하네 나를 울게 했던 그 모든 상처를 감싸주겠다는 속삭임 거짓인걸 이제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어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나를 무너져 버린 내 자신을 그녀에게 벗어 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줘 *날 도와줘
늦은밤 전화해서 니 목소리 듣는 일 너에게 줄 꽃을 사던 일도 이젠 난 할수 없니 사람들 시선에도 너를 안고 걷던 일 말로는 다 하지 못할 우리 사랑 다 기억 모두를 지워야 하니 나를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 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 해 한마디만 내게 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수도 있다고 끝내 니가 택한 그 사람 내게서 널 데려가니 나에게는 금지된 모든 일 들이 그의 몫이 된거니 나를봐 거짓말이지 너를 미워하란 말 왜 나없이 살아가려고 해 한마디만 내게 해줘 나를 사랑했다면 돌아올수도 있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보내기가 두려워 나의 모자라는걸 후회하진 않겠어 너에게 미안했어 한번 한번 눈 감을 때 네 기억이 되살아나도 진정 어린 너의 영혼이 연민으로 쌓여도 보낼께 사랑했었다는게 힘든 짐이 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삶의 모순인 걸 하지만 널 잊을께 안녕 안녕 다시 태어나 예전처럼 웃어주겠니 안녕 안녕 너의 사랑이 하늘까지 닿도록 간절하게 바랄께 이제 멀리 떠난 네게 돌아올 그 기대마저도 인정 할 수 없는 눈물로 너의 아픔을 난 지우고 있어 용서해 어느 날에 무너져 버린 우리 사랑을 나 잊으려고 해 단 하나 또 다른 이름으로 너를 보내곤 했어
예전처럼 웃어주겠니...날 위해~ 너 울지않기를~ 더 힘들지 않게... 더 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올수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한 시간들은~ 모든것을 내가 간직한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제 얼마없으니.. 넌 잠시만 더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모두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나눈 맹세도 이제 우리 함께 할수없으니~~ 그건 꿈이라고 생각해 눈을 뜨면 잊어버리는 그런 꿈속에서 잠시 나를 만난거라고... 제발 나를 위해 울지마 나를 지켜주던 미소로 다른 누군갈 행복하게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