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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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0 | ||||
너를 향한 내 삶을 이제서야 알았어
얼마나 내가 널 소중해 하는지 너없이 살아갈 내 모습을 더 이상 생각할 순 없어 어떻게 말을 해야 너를 돌릴수 있니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서있잖아 너와 함께 가야 할 시간을 눈물과 바꿀수는 없어 너를 잊는 슬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그렇게 너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 다시 내 모든 것 주려해 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 함께 지낸 날들을 사랑해 너를 보낼 순 없어 살아가는 이유는 내 앞에 선 너인데 몰랐어 그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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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온종일 그대와 있고 싶죠
눈뜨기 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지만 기다려야 하겠죠 언젠가는 매일 아침을 같이 할 그대니까 늦은 밤 울려 대는 전화벨 잠들기 전 나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다는 사랑스런 말투에 그저 미소 질 뿐 아무 말 할 수 없었어요 (귀 기울여 봐요)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우리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때론 힘들고 아플 땐 지쳐 짜증이 좀 난다해도 우리 그럴 때 뒤돌아보면 미소 머금을 예쁜 추억 만들어요 (귀 기울여 봐요)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우리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그쵸! 그런 거겠죠! 아니 그래야겠죠! 하늘을 보세요 우릴 보고 웃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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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넓은 하늘 아래 너같은 남자 짧은 내 생각엔 아마 없을 꺼야 나를 사랑할땐 나 밖에 엇다고 나를 세뇌 시켜 그런줄 알았어 내가 가진것을 다 준다 해도 날 쉽게 버렸었지 동화속에 있는 공주가 못되서 추억조차 내버렸지
*언제 어디서든 내게 올것같아 지칠대로 기다렸어 하지만 이제는 나도 화가났어 딴 사람을 찾을꺼야 너에게 배웠던 사람의 방법을 누구에게 전해줄까 누군갈 만나서 네 얘길 해줄까 나를 버린 남자라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해봤어 나도 어떤 남자 슬프게 했으니 내게 다가올때 모른척 했던건 너의 속마음을 시험했던거야 세상 모든 남자 다 준다 해도 나에겐 관심없어 네가 보여줬던 사랑의 표현에 내 마음을 빼앗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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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2 | ||||
난 언젠가 우연하게 너의 모습을 봤지만 누굴 바라보나 질투없이 굳어져 버린 눈빛이야 난 요즘 널 볼때면 웃음조차 질수 없어 밀려다니는 많은 사람들 널 보는게 정말 싫었어
*솔직히 쇼윈도 안에선 너무나 답답할거라 생각했었지 너를 안고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어 아니면 너를 사랑한 나의 마음 고백한다해도 말 못하는 너에게 변명따윈 하기는 싫어 아무도 모르게 너에게 다가가 이런말을 하고 싶었어 언젠가 너를 자유롭게 해줄께 **나에게 떠나라 강욘하지마 나를 이해해줘 그렇게 사랑은 깰수 없는 꿈인걸 알아 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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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6 | ||||
말없이 토라져 간 너 어제 오늘 얘긴아냐 항상 이런 되풀이는 자꾸만 나를 힘겹게 만들곤 해 전엔 안그랬잖아 항상 날 이해한 너 자꾸 나만 쏘아대는 너의 눈빛에 두손 들었어 그앤 내 친구 넌 나만 안그랬잖아 항상 날 이해한 너 자꾸 나만 쏘아대는 너의 눈빛에 두손 들었어 그앤 내 친구 넌 나만의 연인 오직 네 곁에 내가 서 있을뿐야 오핸마 사랑해 또 하나 기억해
*꿈꿔온 노을빛 사랑 하나 둘 셋 다시 시작해요 몰랐었던 서로의 속마음 내가 먼저 말할께 너도 해주겠니 매일 사랑 가득할 순 없지 견디기 힘들때 있어 알아 그건 너와 난 만의 미래 아름다운 청사진에 그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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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9 | ||||
7. |
| 4:07 | ||||
나의 그 모든 것 네게 말할때도 전혀 관심없던 내 표정 난 알아 이제는 모든게 되잖아
나 역시 널 사랑하니까 우~ 그러던 나의 마음속에도 낯설은 니가 들어 온거야 이제 나 역시 들어갈수 있게 너의 마음 문을 열어줘 이렇게 니가 날 사랑한다면 어느 정도의 아픔은 괜찮아 어떤 크나큰 어려움속에 도 널 느끼면 돼 *날 잡고 있어 내 눈감은 순간까지도 널 사랑해 그 마음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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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나 어릴적 뛰어 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 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시간이 되어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동화속으로 추억으로 모두 사라져 가고 언제나 꿈꿔오던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이제 다시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 되어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어린시절은 언제나 너와 내가 꿈꿔왔던 시간이 되고 이미 추억이란 두 글자로 남아 있지만 나의 기억속엔 영원히 언제나 있기만을 기다리며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 나 어릴적 뛰어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시간이 되어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나 어릴적 뛰어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 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동화속으로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 Song 어릴적 뛰어놀던 그 곳 동대문에는 지금은 열 수 없는 추억이 되어 희미해져만 가는 지난 이야기 Narration 잊혀져간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내가 소리를 외치며 뛰어놀았던 그 골목 동대문 남대문은 나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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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3 | ||||
꿈에 그리던 그녀 모습 간밤에 너무나 생생해 운명이란 느낌이 들었어 분명 지금까지 기다려온 그녀를 오늘은 우연히 만날것만 같은데 아침부터 집을 나서 계획도 엾이 거리를 헤메고 순간순간 애태우다 나를 지켜보는 그녈 봤어 빨간 안경에 진모자 눌러쓴 수줍은듯 나를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 분명해 세상모두 내것같아 그녀도 날 기다린거야 그 눈빛이 말하고 있어 우린 너무 맘을 감춘거야 이젠 함께 해줄수 있니 너의 느낌 내게 오면 설레임 없인 지낼수 없었고 네가 내맘 알아주길 매일 그렇게 바랬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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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6 | ||||
이런 나를 욕하지마 그저 조금 지쳐 있을뿐 매일 같은 일상은 싫어 술에 취한 몸을 이끌고 거울을 바라보거나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오~
*그런 모습은 아냐 가끔씩 흔들리는것 그렇게 흔들리는 건 견딜수 있어 다시 시작하면 돼 내 꿈처럼 사랑을 알고 있지 그렇게 오진 않는다고 정해진 약속들 처럼 이상이란 없는 것인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조건 맞춰 사려고 하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