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하늘 아래 너같은 남자 짧은 내 생각엔 아마 없을 꺼야 나를 사랑할땐 나 밖에 엇다고 나를 세뇌 시켜 그런줄 알았어 내가 가진것을 다 준다 해도 날 쉽게 버렸었지 동화속에 있는 공주가 못되서 추억조차 내버렸지
*언제 어디서든 내게 올것같아 지칠대로 기다렸어 하지만 이제는 나도 화가났어 딴 사람을 찾을꺼야 너에게 배웠던 사람의 방법을 누구에게 전해줄까 누군갈 만나서 네 얘길 해줄까 나를 버린 남자라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해봤어 나도 어떤 남자 슬프게 했으니 내게 다가올때 모른척 했던건 너의 속마음을 시험했던거야 세상 모든 남자 다 준다 해도 나에겐 관심없어 네가 보여줬던 사랑의 표현에 내 마음을 빼앗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