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강 같은 평화는 QUAN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레게 듀오이다. 대한민국 레게 음악의 역사인 스컬과 레게 음악의 핫 아이콘 하하가 만나 결성했으며, 2012년 7월 첫 미니앨범 [Ya Man!!]을 발매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무더위를 깨뜨릴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레게 음악을 대중화 시키겠다는 두 사람의 목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 곡이다.
이후 싱글 '돈암동 멜로디', [월간 윤종신 1월호]의 '쿠바 샌드위치'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16년, Bob Marley의 아들인 Stephen Marley와 만난 후 싱글 'Love Inside'을 발표, 한국 레게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G.Soul과 함께한 'Nora', 이선빈과 함께한 'ONE LOVE'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도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2018년에는 싱글 '웃어', '당 디기 방'에 이어 10월 첫 정규앨범 [NO PROBLEM]을 발매했으며, 별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We Can Love Again'을 내세워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