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게의 대표주자, '스컬&하하'!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 'Stephen Marley'를 만나다 With 시리즈의 첫 번째 타자 거장 'Stephen Marley (스티븐 말리)' [WITH Stephen Marley]
끊임없이 레게만을 고집해 온 '스컬&하하' 가 그 뚝심으로 쾌거를 이룩했다. 레게의 전설 'Bob Marley (밥 말리)' 의 아들 'Stephen Marley (스티븐 말리)' 와의 합작이 그것인데, '스티븐 말리' 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에서 1988년 부터 2011년까지 최우수 레게 앨범상을 8회 수상 하는 등, 그의 아버지인 '밥 말리' 의 업적과 역사를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최고의 레게 아티스트이다.
평소 '스티븐' 은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만큼, 다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수락하는 것에 있어 상당히 오랜 기간을 갖고 고민하는데 이번 '스컬&하하' 의 "Love Inside" 의 데모 버전을 듣고는 흔쾌히 작업을 수락했으며, 직접 가사와 멜로디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스컬&하하' 의 "Love Inside" 에 이례적인 무한한 애정을 보인 스티븐말리는 또한 적극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응했으며, 이에 '스컬&하하' 는 미국 LA에서 '스티븐 말리' 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촬영을 마쳤다. 또, '스컬' 의 솔로앨범 수록곡 "Don’t Walk Away" 의 피쳐링을 맡은 자메이카 댄스홀의 전설 'Spragga Benz (스프라가 벤즈)' 도 '스컬&하하' 와 '스티븐 말리' 의 협업 소식을 듣고 스티븐 말리와 함께 촬영장을 찾아 깜짝 인사를 건넸으며 즉석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이들의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Love Inside" 는 '스티븐 말리' 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 의 천재 작곡가 '유건형' 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스컬' 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캠페인 송 "Keep on pushing" 을 함께 작업하며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해오던 '유건형' 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직접 '스컬&하하' 의 녹음 디렉팅까지 자처하며 이번 노래에 많은 공을 들였다. 모든 스텝들은 믹싱 작업이 되지 않은, 레코딩 버전만 듣고도 결과물에 대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유건형' 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에 2015년 MAMA에서 베스트 엔지니어상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실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은 '고현정' 엔지니어가, 비욘세, 아델, 마크론슨, 저스틴비버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마스터링을 도맡아 진행하는 뉴욕 Sterling Sound 최고의 프로듀서 '탐코인' 이 맡았다 특히 '탐코인' 은 그래미 수상 일정 때문에 작업이 밀려 빠듯한 가운데서도 거장다운 완벽한 마스터링으로 '스컬&하하' 의 음악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With 프로젝트의 커버 디자인은 특별히 퍼렐 윌리엄스, 크리스 브라운, 션 킹스턴, 사만다 론슨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지드래곤, 투애니원, 아이콘, 박재범, 지코 등 현재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뮤지션들과 작업한 아티스트 '미나권' 이 참여하였다. '미나권'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컬러에 '스컬&하하' 의 이미지가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하하' 는 '스티븐 말리' 와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2016년 [With]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레게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컬&하하' 가 또 어떤 뮤지션과 함께 멋진 레게를 들려줄지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