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밤에 너 와 나 아픔을 노래해 떠나버린 그녀 위해 눈물 참을래 지나버린 그땐 슬픔에 젖은 채 지워지지 않는 널 원망 했는데
(BK) 모든 것이 미숙하던 그 시절에 아련한 기억속에 그녀 지나버린 한숨섞인 시간에 내가 너에게 주었던 상처뿐인 추억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남았네 그땐 그랬어 보이지 않던 미래 그 안에 널 가둬 둘수가 없었네 날 떠나 자유롭게 날아주길 내 품 안에서 자유로운 널 이해 못한 채..
(Mr.Room9) 그냥 말 뿐 였던거야 널 이해 한단 내말 사실 나 밤마다 잠못이뤄 널 의심하곤 했어 변해가는 널 바라보며 애써 웃음 지으며 거짓도 애써 진실일 거라며 위로 했어 찢겨 버리고 밟힌 내 가슴 더 이상은 너를 담고 담아 보려고 해도 나이젠 상처만이 가슴 깊이 깊숙이 페여서 자유롭게 날길 바란 니 맘을 잡지 못했어
(D.M.C) Someday 시간에 기대어 Somesay 지워지는 거라 말하지 멈춰진 기억속 너와 지워진 나 혼자 남아 그래 I can`t live without you
(BK) 만남 헤어짐에 얽힌 인연의 고리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 이야기 그녈 떠나 보내고 눈물 참으며 잠들었던 낙옆이 춤추는 가을 사랑앞에 당당했던 자존심은 나에 이기심이 부른 허상 이었음을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 돌이킬수 없는 고백 뒤늦은 후회
(Mr.Room9) 우리 찬란했던 기억 남겨진 너의 흔적 이젠 함께 듣던 노래되어 나를 또 울려 멈춰버린 시간 멈춘듯 했던 심장 그제야 실감했어.. 헤어졌단걸..끝내 내 맘속 깊은말 전하지 못했지만 훗날 언젠가 우리 웃으며 꼭 다시 만나길 그땐 맘 깊은곳 내 모든 말을 니품에 계절과 시간에 흐름에 우리 아픔이 아물즈음...
(Mr.Room9) 왜 내 음악 판돈을 니들 판돈 으로 써 방송 할려면 노래는 3분으로 뚝 잘러 밤새 쓴 내 가사 쭘마 짝데긴 왜 그어 클럽 가면 병신들은 왜 병신춤을 춰 랩퍼들이 Nas 보다 Jobs 를 더 Respect 2Pac 은 아는지? 투표하라 트윗 해! 각하는 왜 세금으로 브루마블 불만폭발 딱따구리 Attack 은 To be 잠시후!
(BK) 화려하게 껍데기 포장만 그럴듯 하게 좁아진 무대 조차 장악하고 입만 뻥긋데! 기분 X같아도 웃으며 굽신대 3분 때메 하룰 버려 18 지금 몇신데! 선거철만 되면 북한이 처들어와 근데 니들은 시장에서 뭘 자꾸 처먹어 다 음악이고 정치고 Back to the old skool 우린 다를 뿐인데 틀리다 손가락질을 왜!
(DJ YOUNG) Scratch
(BK) 노래 못 해도 쫌 생기면 다 가수다 대충 배껴서 이름만 걸고 영업시작 쫌 팔린다 싶음 업종변경 연기자 유행만 따라가 헛된 허세만 살쪄가 결과는 필요없어 이득이 전부라 발버둥 쳐도 계속되 빈부간의 격차 환호를 보내며 놀아나는 눈먼 꼰대들 노망난 퍼포먼스 처럼 관 속으로 쫓아!
(Mr.Room9) 정규 음반 CD 한 장 낸다니 날 말려 먹구름 잔뜩 이 바닥 10년째 햇갈려 TV 전부 오디션 의미없는 고지전 꿈을 물음 뮤지션 지 길도몰라 Commercial 등록금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고 서민사랑 회장님은 버스비도 모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직장은 비정규라도 눈 딱 감고 살아가라굽쇼?
(BK & Mr.Room9) UGLY ? DUDLEY ? OK 우린 뻐꾸기 밤새 뭐가 그리도 슬픈지 RAP 으로 울어 BUBBLEY 매스미디어 OK 우린 바둑이 존나 열받았어 씨발 RAP 으로 널 물어 2011 화두 스마트 상생 소셜 미디어 근데 이 꼬라지루 가두 좋단 ㅄ 너는 IDIOT 세상을 바꾸는 최선 바로 너 나 부터 생각은 이제 그만 ACTION 바로 지금부터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얘기 Ma lady & baby & Me & story Im sorry sorry but I luv you No body No body No body but you
(Mr.Rom9) 요즘 들어 부쩍 변해가는 너를 느껴 짜증스런 말투 자꾸 날 보며 한숨쉬어 웃기는 얘길 해도 잠깐 웃다 말어 흘리는 농담에도 왜 너 상처받어 말을 꺼내다 말아 날 보다 먼 산 뭐에 홀린 사람 마냥 멍 때려 영화볼까? 여행갈까? 무슨일있어? 나 뭐 잘못했어? 더 는 안되겠어 솔직한 니 맘을 알고싶어 다 말해봐 내 맘은 바다 보다더 깊어 나 너 만나고 한눈판적 맹세코 없다 술 마시자고 부르는 여자들 다 피했다 벌써 맘이 식은거야 아님 혹시 딴 사람 왜 아무말도 못해? 내 말이 맞는거야? OK 그래 말 해봐 나 준비 됬으니까!
(D.M.C) 시간이 필요해 니맘이 중요해 변할건 없어 내가 여기있어 Believe in my heart 미안하지만 난 아직도 겁이 먼저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난
(BK) 갑자기 애기 라니 오! 대체언제 이제서 얘기하는 이유는 뭔데 너무 걱정하지마 다 잘될건데 너무 갑자기라 내게 시간 좀 줄래? 너 알지 내친구 똑같은 상황 잘 생각해 우리 별 다를건 없어 화내지마 날봐 싫다는게 아냐 내 상황 뻔하단건 니가 제일 잘알잖아 울지마 미안해 나도 너 만큼 아퍼 그렇지만 간단해 맘 속에서 지워 달라질건 없어 너와 나의 사랑 내 손을 꽉잡어 우리 함께 가자 내가 더 잘할게 아프게 안할게 눈물 흘리는일 없어 나 맹세할게 우리둘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 그래 병원앞에서 나 기다릴게
(Mr.Room9) 그 일 있고 딱 한달 우린 헤어졌어 내 앞길 더 이상은 막지 않겠다며 떠나갔어 생각한것 보단 그닥 슬프지 않았어 미안한맘 보단 니가 두려웠어 지밖에 모르는 놈 이라 날 욕하던너 침묵뿐 아무런 대답도 할수없던 나 더는 나를 볼수 없다며 울먹이던 너 침묵뿐 아무런 대답도 할수없던 나
Verse1) MC Sniper 이제 나도 내 나이 30대 중반 이 속도라면 관에 눕는 것도 금방 인생 한방 외치면서 음반 몇 장 내고 보니 훅 가네 말년 병장처럼 떨어지는 낙엽에도 조심 성격은 왜 이리도 소심해지는지? 따스한 관심도 사기 치나 의심을 하게 되는 내가 싫어 찾고 싶은 동심. 아! 가진 것은 없고 나이만 더 늘고 부모님은 늙고 해야 할건 많고 친구들은 처자식 먹여 살린다고 아등바등 생활전선에서 발버둥 직장상사에게 깨지고 밟혀도 술 한잔에 털고 딛는 힘찬 발걸음 다 알거든 저 어둔 길목을 밝히는 가장이란 뜨거운 가로등
Hook) 혜미 노래하고 있어 No way 늘 이곳에서 오랜 친구 함께인데 두려울 게 나 뭐 있어? 고백하고 있어 Ok 늘 고마웠다고 술잔 대신 말 대신에 이 노랠 네게 건네
Verse2) Mr.Room9 가슴이 답답해 눈앞은 깜깜해 내일이 막막해 어깨는 단단해 만만해만 보이던 세상 내겐 이젠 칼 같아 늘 같은 질문 요즘 살만해? Hell 내 직업은 돈 버는 기계 술 마시는 기계 넥타이를 머리에 눈 떠보니 집에 오늘 역시 부리나케 뛰네 술이 안 깨 Again 돈이 다가 아니라던 어머니 이제는 몸이 말이 아니라며 흠… 어쩌니? 해드리고 싶은 건 너무나 많은데 해드릴 수 있는 건 너무나 없는게 아버지만 봐도 슬슬 피하던 나 이젠 아버지란 이름을 피하고 싶은 나 그래도 해는 뜬다 눈을 뜬다 숨을 쉰다 꿈을 꾼다
Hook) 노래하고 있어 No way 늘 이곳에서 오랜 친구 함께인데 두려울 게 나 뭐 있어? 고백하고 있어 Ok 늘 고마웠다고 술잔 대신 말 대신에 이 노랠 네게 건네
Verse3) MC BK 조금은 걸음이 느렸던 아이 늦은 깨달음 현실의 차이 외로움을 이해하게 된 사이 어느덧 서른넷 변해버린 나이 나는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초라해져 가는 미소 눈물도 말라가고 남보단 나를 위해 기도 가지고 싶은 것 자전거에서 자동차로 걱정투성이 아빠란 이름이 되어버린 친구의 넋두리 허황된 꿈을 꿨었다 말을 해 돌아갈 수 있다면 모두 다 버린대 두 손에 꽉 쥔 꿈을 난 놓지 못해 그래서 떠나버린 그녀도 잡지 못해 아직도 모든게 서툰 내 노래 속에 웃네 내일을 위해
Bridge) 달려 비트란 신발 신고 달려봐 Holla 여기서 함께 소리질러봐 음악이란 날개 걸치고 날아 Fly Music makes me high X2
Hook) 노래하고 있어 No way 늘 이곳에서 오랜 친구 함께인데 두려울 게 나 뭐 있어? 고백하고 있어 Ok 늘 고마웠다고 술잔 대신 말 대신에 이 노랠 네게 건네 시간이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난 두려울 게 없어 내 꿈을 지켜봐 지금을 즐겨봐 It’s gonna be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