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두 남자의 사랑고백 ‘너 하나’.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뮤지션 MC.BK, Mr.Room9으로 이루어진 ‘어글리픽쳐’가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듯 신나고 경쾌한 싱글 ‘너 하나’로 돌아왔다.
지난해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Uglytalk’ 이후 무려 8개월만의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컴백하는 ‘어글리픽쳐’는 지난 미니앨범 ‘Eternal’ 을 통해 힙합씬은 물론 대중들에게 깊이 있고 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뮤지션 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다음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너 하나’도 그 중 한 곡이다.
지난 앨범을 통해 다소 어둡고, 감성적인 곡을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 ‘너 하나’는 음악 외적인 ‘어글리픽쳐’ 두 남자의 평소 모습과 가장 닮아있는 장난스럽고 유쾌한 곡이다. 또한 최근 같은 회사 소속 뮤지션 ‘일리닛’과 함께한 모 증권회사의 CF속에서 ‘크크크’거리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MC.BK를 알아본 사람이라면 이번 싱글 ‘너 하나’로 돌아온 밝고 유쾌한 어글리픽쳐의 컴백이 더욱 반가울 것이다.
막 시작된 장마에 지친 우울한 마음을 달래줄, 또 얼마 남지 않은 바캉스의 자동차 안에서 울려 퍼질 단 하나의 상큼발랄한 러브송! ‘어글리픽쳐 - 너 하나’
1. 너 하나 with 유아
작,편곡 : Italian Job 작사:MC.BK, Mr.Room9, Italian Job, 한유아
할 말 많은 두 수다쟁이, 어글리픽쳐의 첫 번째 싱글. 제목에서 말 해주듯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밝고 경쾌한 세레나데 곡이다. 신나는 비트와 보컬 피쳐링을 맡은 한유아의 애교넘치고 귀여운 목소리가 어글리픽쳐의 랩과 조화를 이루며 듣는이 또한 기분좋게 만든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쉬운 멜로디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어글리픽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곡으로 누구에게나 신나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