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희 [4Hz]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보일 순 없어
아무 말 할 수 없는 난 몬스터
어느 날 너까지 시작된 Liar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이런
이유를 아는 척은 하지마

인생에서 나는 많은 날을 춤 춰
얼라리여? 나를 다그치는 My girl 그만해
이제 내가 아주 썩어 버릴게
My girl 난 다른 삶을 세계를 찾고 싶었어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이런
이유를 아는 척은 하지마
넌 나를 찾을 수 없어 이런
난 이제 니가 아니야

지금은 나 아무 생각 나지가 않아
떠나갔어 단지 떠난 니가 아니면
착한 넌 또 다른 곳으로
지금은 나의 곁에 그런 날 보아줘

*지켜주오 누가 뭐래도
밤이 새도록 몇 번이고 널 불러

나를 떠나던 너를 때리던
아픔 까지도 나를 때리던
너무해 너무나 몰라 혼란 체념 혼자
위해 널 위해 난 멈춘 채

*지켜주오 누가 뭐래도
밤이 새도록 몇번이고 널 불러
이제는 없는걸 눈물만 흐르고
밤이 새도록 몇번이고 널 불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매일 매일 그리지 않게 날 제어하고
뒤돌아 보지 못한 날 길들이려 해
이미 정해진 운명은 미래를 준다 하네
서두르지 말아야 할 이유는
의미조차 없어...
의미조차 없어...
의미조차 없어...
내가 보고 웃는 현실은 이미 죽은 지 오래
낡은 미래 와 난 이 노래를 부르겠지
또 다른 널 위해....

다 이루었었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다친 너를 위로해
다 잃어 메인
아무도 속지 않는 얘기들
아쉬워함 이길

*희망을 사둔 너는 breaker
Hey man ~ 웃어줄 너는 위태해


더는 믿을 수 없는
의미마저 네게 팔아버린 오 매스미디어
윗 분들의 드라마 타락한
부정의 대본들을 어찌하란 말이오

*희망을 사둔 너는 breaker
Hey man ~ 웃어줄 너는 위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