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도 얼어 붙어버렸죠 매일 밤 내 꿈속 이별만이 너를 잃은 채 살아갈 수는 없지만 니가 아파할까봐 내 가슴에 가시처럼 박혀 비우고 비워봐도 아픔인걸 그 사람과 행복하라고 바보처럼 맘에도 없는 말 하죠 사랑하지 마요 사랑하면 안돼요 웃으며 보내달라는 잔인한 말 하지마요 너 없이 하루도 난 살 수 없어요 웃어도 눈물이 흘러 이렇게 사랑이 변해만 가네요
그리움을 잘라내려해도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 눈물 삼키며 돌아서는 널 보면서 추억을 다시 그리죠 사랑하지 마요 사랑하면 안돼요 웃으며 보내달라는 잔인한 말 하지마요 너 없이 하루도 난 살 수 없어요 웃어도 눈물이 흘러 이렇게 사랑이 변해만 가네요 꿈속에 조차 차가운 그대죠 내가 그리도 미웠나요 아픈 상처들 마저도 이젠 익숙한 걸요 진한 사랑도 진한 추억도 다 가져가줘요 사랑이 가네요 변해만 가네요 흐릿해지는 추억도 야속해져만 가네요 세월이 흘러도 날 울게 할 사람 지우고 지우려 해도 자꾸 내 눈물이 그대 이름 부르죠 이렇게 사랑이 변해만 가네요
잘 지내냐고 별일 없었느냐고 짠하게도 웃으면서 내 안부를 물었어 며칠후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며 행복을 빌어 달라했어 혹시나 했어 아직 못잊었다고 예전 그때로 돌아가잔 말을 듣고 싶었어 이별의 그 상처도 아물지 않았는데 어떻게 널 보내 너와 결혼할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를 보는 그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는 웃고 있는데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눈물만 나는지 너를 사랑할 사람 바로 나였었는데 니 옆에 여기 있는데 그래 나였었는데 바로 내 자리인데 모두 다 끝인건지
맘이 아파서 니가 미워질 만큼 너의 반지도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려서 보내줘야 하는데 잊어야만 하는데 왜 이리 힘든지 너와 결혼할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를 보는 그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는 웃고 있는데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눈물만 나는지 너를 사랑할 사람 바로 나였었는데 니 옆에 여기 있는데 그래 나였었는데 바로 내 자리인데 모두 다 끝인건지 내 가슴이 왜 이제서야 이렇게 뛰는지 행복하게 살란 말 차마 할 수 없었어 어떻게 널 잊고 살아 가슴에 묻은 채로 나 이렇게 살게 너와의 추억 속에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줄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여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줄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행복했던 나를
파란불이켜지고 차들은 멈춰서고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신호가 깜빡이고 모두 뛰어가는데 아직도 우린 건너질 못했어 서로를 바라만 보다 보다 움직이질 못했어 길너머 기다리는게 이별 인것같아서 내두눈이 캄캄해지고 내귀마져 먹먹해져서 몸에 힘이 풀리고 그리고 손도 떨려만갔어 내머리는 담담하게 널 보내라 하는데 그럴수 없었어 내가슴이 제멋데로 굴어
빠르게 스쳐가는 수많은 차들 사이 너와의 추억이 스치고 허나 언뜻 태양은 구름 뒤로 숨어서 참아도 우린 바라보지 못해 잘가라 인사를 하고 어깰 두두리는 너 차마 보내지 못해 끌어안고 말았어 내두눈이 캄캄해지고 내귀마저 먹먹해져서 몸에 힘이 풀리고 그리고 손도 떨려만갔어 내머리는 담담하게 널 보내라 하는데 그럴수 없었어 내가슴이 널 찾아서
이전 정말 이별인가봐 우린정말 헤어지나봐 오늘따라 사람은 차들은 왜이리 많은건지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웃어야 하는데 나 왜 이러는지 남자 답지 못하게 왜 울어
잘 지내냐고 별일 없었느냐고 잔인하게도 웃으면서 내 안부를 물었어 며칠 후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며 행복을 빌어 달라했어 혹시나 했어 아직 못잊었다고 예전 그때로 돌아가잔 말을 듣고 싶었어 이별의 그 상처도 아물지 않았는데 어떻게 널 보내 너와 결혼할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를 보는 그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는 웃고 있는데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눈물만 나는지 너를 사랑할 사람 바로 나였었는데 네 앞에 여기 있는데 그래 나였었는데 다 내 자리인데 모두다 끝인건지
너무 예뻤어 네가 미워질만큼 너의 반지도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렸어 보내줘야 하는데 잊어야만 하는데 왜이리 힘든지 너와 결혼할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를 보는 그 사람 나였어야 했는데 너는 웃고 있는데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눈물만 나는지 너를 사랑할 사람 바로 나였었는데 네 앞에 여기 있는데 그래 나였었는데 다 내 자리인데 모두다 끝인건지 내 가슴이 왜 이제서야 이렇게 뛰는지 행복하게 살란 말 차마 할 수 없었어 어떻게 널 잊고 살아 가슴에 묻은 채로 나 이렇게 살께 너와의 추억 속에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하루도 못 살겠어 한시도 못 참겠어 내 안에 널 두고서 난 자신이 없어 내 가슴은 미쳤나봐 도려낸 너의 기억만 차올라 온종일 비우고 널 비워내도 이렇게 아픈 날 넌 알잖아 나만 사랑한다 말했잖아 나만 바라본다 그랬잖아 이렇게 너만을 사랑한 날 왜 그렇게 돌아섰니 다시 나만 사랑할 순 없니 헛된 이별을 할 순 없어 사랑이 변해도 너를 놓지 않아 아직 사랑해서 두 눈은 널 찾는데 눈물에 가려서 보이질 않아 난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만 사랑에 미쳐서 울고 있어 나만 사랑한다 말했잖아 나만 바라본다 그랬잖아 이렇게 너만을 사랑한 날 왜 그렇게 돌아섰니 다시 나만 사랑할 순 없니 헛된 이별을 할 순 없어 사랑이 변해도 너를 놓지 않아 아직 사랑해서 난 어떻게 살라고 평생 볼 수도 없다면 나를 버린거니 나를 잊은거니 애써 지우려고 했던 너니 이젠 울먹이며 사랑하고 다신 그런 사랑 못한대도 지나간 추억을 사랑하는 정말 못난 남자 라도 정말 사랑해서 행복했어 백년 천년이 흘러가도 사랑이 변하고 너를 보냈어도 속은 너만 살아 사랑이 변하고 너를 보냈어도 내 기억속엔 너만 살아 너무나 사랑했어
따스한 아침 햇살 맞으며 그대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죠 오늘도 그댈 볼 수 있을까 들뜬 마음에 버스를 타요 그대는 나를 알아볼까 매일 그대 바라보는 날 한번만 바라봐주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봐요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보고 싶다고 그댈 가슴으로 외쳐보지만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사랑한단 말 차마 건낼 수 없네요 오늘은 한창 힘들겠네요 그댄 힘들때 아름다운걸요 All Light 오늘은 화장이 번졌네요 감히 그대를 안고 싶어요 그대는 나를 알아볼까 매일 그대를 바라보는 날 Oh 한번만 바라봐 주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봐요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보고 싶다고 그댈 가슴으로 외쳐보지만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사랑한단 말 차마 건낼 수 없네요 오늘은 그댈 따라 내려 그대 발 소리 맞춰 걸어도 이젠 말을 건내야만 하는데 왜 이리 힘든 건지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보고 싶다고 그댈 가슴으로 외쳐보지만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사랑한단 말 차마 건낼 수 없네요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보고 싶다고 그댈 가슴으로 외쳐보지만 I Do Wanna Muz In My Heart 너무 사랑한단 말 차마 건낼 수 없네요
그대 기억을 태워서 날려 보내면 못난 가슴에 사랑도 잊혀질까요 나의 마음을 앗아간 몹쓸 그리움때문에 바보처럼 그대 생각만 해요 그댈 눈물에 담아서 삼켜버리면 없던 일처럼 아픔도 무뎌질까요 애써 웃어도 봤지만 끝내 버려진 기억에 그대를 잊는다 굳게 다짐해도 그게 잘 안돼요 한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내게 주고간 추억을 맡겨 버리면 자꾸 생각나 내 곁에 돌아올까요 우리 좋았던 기억만 그대 가슴에 부르면 혹시나 와줄까 매일 기도해도 닿을 수 없나요 한 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그대의 손에 길들여진 나란 사람은 다른 누구도 이제 다시는 사랑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대가 전부였는데 목이 쉬도록 그대 불러도 그댄 들을 수 없죠 눈물이 말라가는데 하루도 살 수 없는데 기다려 보지 않고 벌써 날 잊었나봐요 한 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그대 기억을 태워서 날려 보내면 못난 가슴에 사랑도 잊혀질까요 나의 마음을 앗아간 몹쓸 그리움때문에 바보처럼 그대 생각만 해요 그댈 눈물에 담아서 삼켜버리면 없던 일처럼 아픔도 무뎌질까요 애써 웃어도 봤지만 끝내 버려진 기억에 그대를 잊는다 굳게 다짐해도 그게 잘 안돼요 한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내게 주고간 추억을 맡겨 버리면 자꾸 생각나 내 곁에 돌아올까요 우리 좋았던 기억만 그대 가슴에 부르면 혹시나 와줄까 매일 기도해도 닿을 수 없나요 한 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그대의 손에 길들여진 나란 사람은 다른 누구도 이제 다시는 사랑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대가 전부였는데 목이 쉬도록 그대 불러도 그댄 들을 수 없죠 눈물이 말라가는데 하루도 살 수 없는데 기다려 보지 않고 벌써 날 잊었나봐요 한 번만 보고 싶은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날이 새도록 찾아 해매도 그댄 보이지 않죠 내 품에 안고 싶은데 할 말이 아직 많은데 내가 싫어 내가 미워 서둘러 숨었나봐요
내겐 서랍 속 추억을 꺼내 한장씩 맞춰 보다가도 어느샌가 내 입술이 굳어 한 없이 물을 들이켰어 떨리는 손길 떨리는 숨결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흘려진 물은 어쩔수가 없는가봐 그런가봐 tonight 눈물로 지워내는 이 밤 too far 잡히지도 잡을 수도 tonight 뜬 눈에 지새웠던 이 밤 good bye good bye 이제 그만 이제 그만 good bye 뜨거운 얼굴 차가운 입술 심장에 쌓인 먼지처럼 의지만 해도 어쩔수가 없는가봐 그런가봐 tonight 눈물로 얼룩져 버린 밤 too far 잡히지도 잡을 수도 tonight 미친 듯 아려오는 이 밤 good bye good bye 이제 그만 이제 그만 good bye
good night 믿음 같은건 이제 그만 제발 잊어버려 지워버려 tonight 숨조차 쉴 수 없는 이 밤 good bye good bye 이제 그만 이제 그만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