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실력파 보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소울맨은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와 알앤비 보컬 그룹 소울사이어티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2007년 힙합 이야기꾼인 마이노스(Minos)와 함께 만든 앨범 [Coffee Calls Cigarette]으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의 폭발적이고 능수능란한 보컬은 음악팬뿐만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에게도 찬사를 받고 있다. .... ....
Verse 1 : Minos] 민호야 오랜만이야. 나 솔이야. 니 어린시절 친구. 마냥 좋아하면서 뛰어다녔지 너와 난. 나 실은 말없이 떠나서 참 미안했었어. 너 우는데,또 니 작은 손 날 안고서는 막 묻는데도 "왜 계속 자는 건데? 나 학교도 갔다 왔는데.." 내 목소린 안 들렸겠지만 나 이 말을 하고 싶었지. "야 있잖아. 있잖아 민호야. 나 정말로 널 만나서 너무나도 나 고마웠어. " 항상 맑은 니 까만 눈. 솔이란 이름도 좋았어. 어느 날 니가 만든 김밥이라면서 조그만 김치 하나만 든 김밥. 기억나니? 나랑 너가 만난 날을. 내 생일로 하겠다고 달력을 뒤적이면서 심각해지던 너란 앤 정말로 엉뚱한 애였어. 또 무슨 매일 엽서, 또 우표를 잘 모아서는 내 아들에게 주겠다며 웃던 소박한 꼬마. 넌 참 정 많았지. 내가 아프던 날에는 울며 그 다음날 아침이 올 때까지도 날 안고 또 고는 코. 초코 소보로 한 두 갤 주머니에 넣고는 줄을 풀어 잡네."솔이야 나랑 놀래?" 좋아했어 너와 같이 산책 할 때를. 항상 바람과 나란히 휘파람 잘 불었던 꼬마애. 민호야, 너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는데?
[Chorus : 강태우] I alway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you're on my mind we play together you and I I can't believe that it's true I miss you miss you so deeply and you will be always in my mind memories reminds me of my forgotten friend
[Verse 2 : Kebee] 어처구니없이 늦잠을 잔 게으른 아침. 눈길은 창밖을 날았지만 내 꿈은 아직 현실에서 반복되는 듯 난 혼잣말로 말하지. '솔이,열 살 때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 그래, 방과 후 마당은 항상 너의 무대.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선 그대로 풀밭에 누워 재롱을 피우던너.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너와의 기억들은 잊을 수 없어.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잠든 널 깨웠을 때 넌 무척 아팠었는데. 그대로 맑은 눈을 감던 널 껴안던 나. "이건 거짓말이야. 솔이는 절대 날 안 떠나." 그 당시 행복이란 사진 속 미소로만 남은 지금 넌 왜 꿈속에 나타났는지. 난 하루 종일 나 자신에게 거듭 되묻네. "민호야, 너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는데?"
[Chorus : 강태우] I alway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you're on my mind we play together you and I I can't believe that it's true I miss you miss you so deeply and you will be always in my mind memories reminds me of my forgotten friend
Love is life and life is love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먹구름이 잔뜩 낀 정류장까지의 짧은 길 얼마 남지 않은 기억 오늘도 아득히 멀리 있는 너의 조각들을 모았지 내 호흡에 가득 번지는 이유 모를 조바심 또다시 내 손아귀에서 빠져 나가고 있네 등 뒤로 흘러가는 강을 몸으로 막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지금 내 눈 속에서 흐려진 너의 미소 또 굳어진 표정 그게 무서워 색 색깔이었던 너와의 대화 이미 그 그림들은 빛을 잃어버린 회화 열정의 엇갈림이 바로 그대와 내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선을 긋게 함에 오 하늘에 태양이 떠 있다면 내게 빛을 내려 주소서 깨져버린 유리 대신 가슴에 품고서 흩날리는 추억을 느낄 수 있게 사랑은 유리같은 보석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파도에 모두 쓸려가 아무 자국 없는 바닷가 속상함에 틀어박혀 불을 꺼 놓은 다락방 모든 게 다 내 안에서 사라진 줄 알았다 살아왔던 것도 또 함께 했던 것도 헌데 어제 하루만 해도 너의 말투와 행동 표정들까지 자꾸만 나에게서 나타나던 것이 느껴졌는데 기울던 달마저 오늘은 늦게 저무네 니가 흐릿해진다는 건 널 잊기 위한 방법 다음번에 우연히 거리에서 널 만나도 흔들림 없게 서로 웃음 지으며 인사할 수 있도록 내 맘을 붙들기로 해 깨진 유리를 반짝임으로 가릴 수 없듯이 헛된 웃음으로 슬픔을 가릴 순 없으니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줄거리의 소설 오 그래 사랑은 유리 같은 보석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지금 내 앞에 선 그대가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는지 싸늘히 식은 그 표정과 날카로운 그 한마디 한마디 (되돌릴 수는 없어) 대답할 수 없이 냉정한 그 말들 (날 그냥 미워해 줘) 견딜 수 없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마를까요 나 사는 동안 이토록 아픈 맘도 모두 잊혀질까요 그 많은 기억 목숨같던 사랑도 난 알고 있죠 사실은 영원히 할 수 없는 나란 걸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댈 지워버리는 일
모질게 굴어 미안해요 이렇게 밖엔 할 수가 없었죠 너무 사랑한 나의 맘도 모두 거짓인 것처럼 믿도록 (너만은 행복하길) 난 그만 눈물이 쏟아질 뻔 했죠 (못난 날 용서하길) 피가 나도록 입술을 깨물며 참았죠 눈물이 마를까요 나 사는 동안 이토록 아픈 맘도 모두 잊혀질까요 그 많은 기억 목숨같던 사랑도 난 알고 있죠 사실은 영원히 할 수 없는 나란 걸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댈 지워버리는 일
내 맘이 아직 그댈 찾고 있네요 종일 그대 이름만 부르고 또 불러보는 나 다른 세상 있다면 (다른 세상 있다면) 그대가 날 알아본다면 (날 알아본다면) 그 때는 그댈 놓치지 않을께요
자꾸 난 겁이 나죠 못난 내 가슴 이기지 못할까봐 겨우 덮은 내 사랑 다시 또 넘쳐 그댈 괴롭힐까봐 다 비워내도 버리고 버려도 멈출 수가 없다면 떠날께요 (나 떠날께요) 그대 없는 세상으로
젊은이여, 휘둘리지마 그 누가 뭐라고해도 고집을 잃지마 죽은 음악, 죽은 지혜, 죽은 TV와 늙은 mindset의 선생님을 믿지마 한국식 나이의 함정에 움츠리지마 부패한 이들과 섞인 채로 숨을 쉬지마 어디서 뭘 해도 절대로 꿈을 잃지마 주먹을 꽉 쥐었던 기분을 잊지마 목소리 없는 세대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studio to stage, everyday that's where we be at 같은 울림을 느끼는 그 친구들의 지지에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발걸음을 디디네 God bless the child who can hold his own 누군가 말했지 이제 evolutional poems 그 뒤를 이어 새 여행을 떠나는 이의 앞길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길
처음 올라선 무대위에서 난 긴장을 했었지 머리가 하얗게 번진 채 내 심장을 뺐겼지 다시금 정신차리고 나서야 진짜를 뱉었지 오래토록 침묵하던 내 영혼의 긴 잠을 깨웠지 헤드폰을 벗으면 난 단지 키 작은 애였지 허나 비트가 울려퍼지면 난 깃발을 내걸지 터질듯 뜨거워진 라임에게 이빨을 내줬지 밉상인 녀석들에게 마이크로 심판을 내렸지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힙합은 내 법칙 저물듯 저물듯 끊임없이 빛나는 행선지 수천년 전의 것으로 믿었던 신화는 계속 진행 되고 있으니 everybody get your hands up! 얼마 뒤 미친 스케쥴이 머리안을 메꿨지 음악이 아닌 역사를 쓰는데 시간을 뺏겼지 하지만 내 맘 속에는 여전히 불타는 에너지 힙합의 미래? 변함없이 그 자린 내꺼지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지금껏 내가 이룬 것? 소울컴 또 이루펀트 하지만 이곳에 다시금 키비라는 시를 써 누군가 섯불리 엮은 이 역사를 다시 뒤덮을 이름 적을 이들은 적어, 나는 K.E.B double E 햇갈림은 없지 그 때부터 지금껏 지켜온 내 삶은 음악, 그 길로 날 이끌고가 도전이란 단어는 내 모니터 바탕화면 상상하며 상상을 향해 날아가면 돼 (리듬속에서)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건조한 세상을 적셔줄 바로 너 (여기에) 이 노래의 끝을 빛으로 이끌어줘 This is my love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래 나는 알어. 미치도록 따분한 세상을 뒤집어줄 바로 너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 속에 니가있어 나 사는 걸 눈 감는 그 날까지 어제도, 오늘도,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꺼지지 않을 너
첨 만났던 날 내 가슴속에 (처음 만났던 그 느낌 그 짜릿함 그대로) 주저 앉고프던 날 내 맘속에 (주저 앉던 난 이제 다시금 무대로) 니가 있어 나 살 수가 있어 눈 감는 그 순간조차 꺼지지 않을 너
verse) fade in, 곡은 이렇게 시작해, my radio에선 내 기억을 읊어대는 많은 얘기들과 또 노래들 조용조용히 앉아 꺼내문 this 한까치에 도둑 맞은 순간들과 어린꼬마 녀석의 소망을 돌려달라는 메마른 너털웃음 조그만 내 목소리로 얘기해볼까 해,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들에 대해 꼬마의 꿈은 야무지게도 대통령 혹은 교사였지 공부는 좀 하였지만 옆집아이의 겜보이가 더 탐나 매일 그 집을 드나들다가 어느날은 제삿날인데도 놀러갔다가 매도 무지하게 많이 맞았어 구차하게 오락기를 사달라고 매달리진 않았지만 "street fighter" 엔 돈을 좀 많이 쏟아 부었지 아버지는 무섭기만 했는데 몰래간 오락실에서 무척이나 깨진 내 모습을 보고 동전을 다시 내밀며 웃으시던 모습이 눈가에 아직도 선해 또 무슨 메뚜기는 왜 그리도 많이 잡아댔었는지 저녁에 '메칸더V' 할때 쯤에서야 집에 다시 돌아오곤 했었네 또 너도 알자나? 머스매는 후레쉬맨 이라고 동네방네 뛰어 다니고 또 밤이고 낮이고 모기차가 오기만 하면 "와!"하고 소리치고 따라다녔지 그래서인지 나 역시 어릴 땐 참 많이도 다쳤지 하지만 이따금씩 그 흉터를 볼 때 마다 그 때가 또 생각나 웃기도 해서 그다지 그 흉터를 싫어하지는 않지, 너도 그립지? yo, stolen moments... 부모님은 다 알지, 내 잘못 친 시험지와 내가 고친 점수들까지도 난 잘 알지 못 할 꺼라고 생각하며 시도하지, 얕은 거짓말 걸리지 말라고 기도하지 필통 안이 따먹은 지우개로 가득 차 있으면 부족함이 없었지 또 담배연기 가득찬 좁은 가게지만은 꽤 많은 인상좋은 아저씨들과 누나들이 있었고, 운 좋게 죠스바라도 한 개 얻어먹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난 참 밝은 아이일 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사탕만큼이나 달콤한 수박을 먹으며 아버지는 부채를 부쳐 주셨고, 좋은 말씀들을 해주곤 하셨지 그 땐 잘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평생 보석같은 말들이야 내 모든 행동이야 이 시간들을 찾고 싶다는 회귀의 몸짓일뿐이야 더 많은 기억들이 있겠지만 웃을 뿐 이지... yo, stolen moments...
chorus) 한번 씩 뒤돌아 짧지않은 내 발자국을 생각해 걸음 옮길 수 있는 내 앞의 길을 만들어 준 순간순간들 기억 속의 이름들과 부치지 못한 편지 속 웃음과 눈물까지 날 만들어준 그 날들이 있어 난 다시 이 길을 걸어가네
그대여 꿈을 잃지 말고 일어나 꿈꿔왔던 너의 세상을 펼쳐봐 어제의 기억 뒤로한 채 잊혀진 꿈을 향해 날아 자유롭게 너의 꿈을 안고서 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을 향해 떠오르는 Brand new day 지난날은 잊고서 저 태양을 찾아서 내일의 빛을 향해 반짝이는 Shiny day 그대여 나의 손을 잡고 일어나 가려졌던 너의 세상을 바라봐 내일은 너를 위해있어 미솔 가득 품고서 날아 자유롭게 너의 꿈을 안고서 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을 향해 떠오르는 Brand new day 지난날은 잊고서 저 태양을 찾아서 내일의 빛을 향해 반짝이는 Shiny day 너의 꿈을 안고서 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을 향해 떠오르는 Brand new day 지난날은 잊고서 저 태양을 찾아서 내일의 빛을 향해 반짝이는 Shiny day 너의 꿈을 안고 저 언덕을 넘어 우리의 빛을 향해 Brand new day
이 외로움의 끝은 어딜까? 나는 왜 혼자 이 길을 걸을까? 빠르게 흘러가던 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딜까?
< Verse1 MC Meta > 이 숨 막힌 삶이 내게 남긴 건 단지 타인과 타인의 카피 당연한 방식 어차피 또 바뀔 인생의 목표 마치 대화를 잃어버린 너와 나 같이 넌 네가 가진 질문의 답을 내게서 찾지 난 너에게 답이 없는 질문만 계속 하지 왜 우린... 같은 곳을 볼 수 없는 건지?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걷는 건지? 하루아침에 난 모든 것을 바꾸려했지 바로 마침 만난 너를 부여잡고 악으로 외친 다른 말이 필요 없어 “꺼져!” 내 맘 안에 맺힌 “모든 것은 너로 인해 시작 됐어” 퍼부어댔지 넌 마치 이해한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지어 이제 네 손을 치워 더 이상은 싫어 고독이란 마음의 병, 넌 결국 틀렸어 지긋지긋한 관계를 끊었어 시간이 지나고 너와 다르다던 내가 비난의 대상 내 안에 가득 찬 죄악 신랄한 비판에 비난을 누군간 또 신나게 비난에 비판을 그 비판을 또 비난해 이 답이 없는 질문은 도대체 뭔지? 내가 선택한 것이 정말 선택한 건지? 마지막으로 너에게 보낸 씁쓸한 편지 그리고 이제 나 혼자 걷는 쓸쓸한 현실
< Hook > Where is my time... Where is my dream... Where is my soul... Where is my... ...
< Verse2 나찰 > 짙은 안개만이 자욱한 망각의 숲 날 깨우던 새벽종은 잠시 멈춘 공허함에 눈을 뜬 일요일 아참 무료함에 입을 연 월요일 같이 이미 해는 중천에 춘곤증을 기억해 지난날의 시절에 이런지는 십년 째 별안간 내게 닥친 장맛비는 인생 맞잡기는 이런 같잖기는 꿈 사랑 이별을 위해 목소릴 거네, 팔짱을 낀 사내 애써 주윌 둘러보네. 외로움과 고뇌 속에 고개를 더 드네, 결국 고립된 손에 다시 펜을 뛰어보네 적잖은 망설임에 지치는 걸음 어색한 웃음 뒤로 들리는 코웃음은 이게 마찬가지 나일먹지 나는 알지 너와 내가 원한 것은 단지 하나 마지막 잔치 이유 아닌 이유 고독의 몸부림 속 이 길을 걷는 이유 속박을 뿌리쳤어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 걸어 봤어 미소 띤 얼굴의 나를 맞이하게 됐어 지금까지 믿는 믿음이 하나 있어 이 길을 걷는 이유 이름을 걸어왔어 선택 된 외길인생 한곳만을 보나 순풍에 돛단 듯 진한 바람 부나
< Bridge > 이제 남은건 없어 이 길을 걷는건 오직 내가 선택했단 이유뿐 시간을 돌려도 내 선택은 오직 여기뿐
< Hook > Where is my time... Where is my dream... Where is my soul... Where is my... ...
긴 밤을 붙잡고 있는 끝없는 악몽 굶주리고 버림받은 이들의 아픔의 반복 이 넓은 땅 어딘가에서 일어난 안좋은 일들이 전파를 통해 전해지고 채널을 돌리면 텅빈 웃음소리 또 사랑 노래들이 귓속을 간지럽히네 세상 모두가 평화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하지만 보는것처럼 상황은 이래 이 세상 어디서나 민족을 차별해 역사에 뿌리박힌 미움은 절대 안변해 정치가들은 더 큰 힘만을 원해 권력을 쫓고 또 쫓겨 눈을 부릅뜨고 목청을 높여 여기저기서 난무하는 폭력 복수는 바이러스 처럼 서로에게 옮겨 끝없이 되물림되 자연스럽게 힘없는 꼬마는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네 칼날을 품고 내게 다가오는 자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는가 냉혹한 현실은 증오와 공격을 강요하지만 난 차라리 그냥 눈을 감네 uh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난 알 수 없고 보지 못하지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거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사랑은 싸구려 잡화에 값싼 장난감 진품을 배낀 가짜 타지않는 낡은 마차 오늘 딱 한번만 사랑을 나눌까 욕정에 목마른 파릇 파릇한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이제는 조심스러워 또 괜한 상처를 받게될까봐 솔직히 두려워 TV속 스타 커플들의 파경이라는 소식에 별 충격없이 익숙해 정도는 갈수록 심해져 예배시간 목사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해 세상은 변하지않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때 지난 과거이며 졸린 얘기 일 뿐이고 침을 뱉으며 비웃어 그를 두번 죽이고 가족의 결속은 무너지네 다른 친척의 부와 명예가 부럽기에 헐뜯고 시기해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돈은 피보다 진해 달력에 써 있는 명절은 의미없어 사이가 틀어지네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겉은 뻔지르르 하지만 속은 썩고 병든거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얘기에 귀기울여 줄만한 여유는 있는건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hey where is the love man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건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Oh lord will make a way we need your help today heavenly father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들을 수 있게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괜찮아 이 클럽 안에 이미 너와 나 둘 만의 공간이야 맘껏 fly 힙합 이렇게 로맨틱한 리듬에 쿵짝 너와 춤추길 원해 slow flow 내 손에 쥬스에 묻은 너의 립스틱 오 너를 원해 오 너를 원해 널 갖길 원해 더 많은 걸 원해 날 녹이는 몸짓 키스같은 눈빛 애태우는 날 만지는 손길 흘러내린 너의 머리 ooh 내 팔에 감긴 너의 허리 shake that 조금만 더 세게 느껴지는 떨림 전해지는 설레임 oh baby baby 널 안길 원해 널 안길 원해 너의 모든 걸 원해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들을수있게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느낄수있게 슬픈 눈 슬픈 춤 슬픈 떨림 날 자극하는 너의 오일 향기 순간 나도 모르게 가까이 가네 좀 더 닿길 원해 미끄러지네 너의 피부 위에 그리고 키스 처음 본 너와의 키스 baby pass me your lips & 너의 입속 츄파춥스 달콤한 뜨거운 설탕같이 스미는 끈적한 너의 입술 keep on keep on keep on & on & on 1 2 3 4 천천히 내게로 더 깊은 곳으로 조심스럽게 take it slow 1 2 3 4 둘만의 비밀로 이 밤의 끝으로 원하는데로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들을 수 있게 let me hear you say yeah let me hear you say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너를 원해 너를 원해 너를 원해 널 갖길 원해 널 갖길 원해 널 갖길 원해 널 갖길 원해 널 갖길 원해 니 입술에 니 입술에 니 입술에 니 입술에 닿길 원해 닿길 원해 널 안길 원해 널 안길 원해 너의 모든 걸 원해
The reason that you stay~ yeah Don't wanna lose you baby~ 날 떠나지마 너어어어~ 또 못이겨도 워어어어~ please baby 아직 내 곁에 남아 있는 너의~ (기억때문에) 여전히 내 안에 갇혀 있는 널 향한 이 노래~ 흘러간 시간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도 손끝에도 닿지를 않아~ uh 워우예 여기 이곳에 내안에 머물러~ The reason that you stay~ yeah Don't wanna lose you baby~ 날 떠나지마 너어어어~ 또 못이겨도 워어어어~ please baby
떠나지마 말하고 온 종일 고민 혹시란 난 말이라도 붙잡고 놓질않아 깨져버린 꿈처럼 꺼진 거리에 가려진 불빛 스쳐버린 명제 지쳐버린 어깨 몇년이 지나도 아직 내 눈에 선해 다 타버린 꽃이라도 꺽지를 마라 stay with me 난 아직 네게 할 말이 많아.
흘러간 시간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도 손끝에도 닿지를 않아~ uh uh 여기 이곳에 내안에 머물러~ please baby The reason that you stay~ yeah Don't wanna lose you baby~ 날 떠나지마 너어어어~ 또 못이겨도 워어어어~ please baby
길어지는 너의 발자국에 두 눈을 못 떼 이 길에 끝에서 너는 여전히 숨을 쉬고 있는 걸 묻고 싶어 네가 없이 널 영원히 잊는 법 흔적없이 녹아버린 눈덩이 처럼 사라져버렸지만 넌 니 처럼 기억의 문신되어 함께 숨쉬고 우리 또 이렇게 닮아가겠지 조금씩
흔적없이 걷는 이길의 멀어진 니 맘이 말하는 건 모두 다 거짓 stay 온 순간 눈물로 반복해 덧칠한 벽에 두께만큼 우리 추억은 두껍지 stay 이 비도 그치고 바람도 멈춰서게 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은 바로 너 stay 네 곁에 항상 stay
The reason that you stay~ yeah Don't wanna lose you baby~ 날 떠나지마 너어어어~ 또 못이겨도 워어어어~ please baby
It's the music 내삶을 비쳐줘 난 많이 뒤쳐져 넘치는 기억속에 잊혀져 진저리 날만큼 머리속은 뒤죽박죽 내인생은 검은색 커튼속에 빛을 감춘 것 같아 아무리 소리치며 뭘 탓할 기운조차 내겐 없어 널 쫓아 같이 왔어 감추려 하지만 벌써 난 다시 움추려 내현실은 굶주려 무척 아파 난 숨죽여 It's the music 너만이 나의 전부 너와 함께면 천국 하늘이 내게준 가장 큰 선물 음악은 친한 친구 마치 치부 맘 굳히고 난 외치고 날 슬프게도 기쁘게도 해줘 비싼 진주는 아니지만 날잊지마 많이 지난 그때를 꿈꿔 지금 현실은 배고프지만 웃을 수 있어 여전히 가슴이 벅차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It's my life
달콤한 인생을 꿈에도 그리던 땅꼬마 그 많고 많은 꿈들을 버리고 펜과 종일 잡았어 고만고만한 꿈이라면 여기서 그만 꿈에서 깨 여긴 시컴한 어둠이 가득찬 공간 닳고 닳아 결국 사라져버리는 꿈이라고 순간 깨달았어 결국 사라져버리는 꿈이라도 너 만큼은 나를 위로해줬어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대도 계속 노래 부르겠어 It's the Music 내 삶을 비쳐줘 난 많이 뒤쳐져 넘치는 기억속으로 잊혀져 진저리 날만큼 질척이는 인기척으로 빛을 감추고 아기처럼 매일 밤 뒤척여 때로는 따끔한 충고 때로는 따끈한 위로 그 땅꼬마는 하고 많은 일중에 팬과 종이를 택했어 포기란 없어 오기로 맞서 보기로 했어 독기를 뱉어 내 삶의 전부 Microphone Check and Soul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오늘도 잠이 들기 전 우린 술보다 진한 우정을 나눠 한숨과 푸념섞인 대화만으로 밤을 세워 내 속은 타버릴대로 타버린채로 끝을 모르는 빛을 쫓아 우리는 미친듯이 싸워 오늘도 잠이 들기 전 우린 술보다 진한 우정을 나눠 한숨과 푸념섞인 대화만으로 밤을 세워 내 속은 타버릴대로 타버린채로 끝을 모르는 빛을 쫓아 우리는 미친듯이 싸워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언제부터 우린 잘못된건지 뜬눈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다 어디쯤부터 우린 어긋난건지 이별을 말하던 너의 입술만 떠올라 처음에 시작했던 그 날의 넌 내 앞에서 한없이도 사랑스럽게 웃어주었어 난 기억해 그래 니 머리는 내 어깨 위로 그렇게 이곳에 여태 뒤로만 감춰온 그 감정을 다 꺼내보기로 했지 내 말투 하나 행동 하나 작은 표정까지 눈동자 가득 나를 담은 너의 눈을 보기 전까진 사람들을 믿지 않았어 사랑은 더 더욱 믿지 않았어 마지막이 이렇게 비참할 줄 알았더라면 난 진작 한숨따위를 쉬고 있진 않았을텐데 바로 그 날밤의 침대에서처럼 널 안아줄텐데 그때 니가 노랠 불러달라던 그 작은 부탁을 거절했어 난 너를 못 잡은걸 어제도 또 후회하며 노랠했어 왜 남몰래 왜 또 목이 매서 하루를 보내겠어 널 생각하면서 만든 음악들 이제 더는 못쓰겠어 너네 집 앞 골목길이 아직도 익숙한데 이젠 다 지워야 해 기억과 마주한채 이 순간에 난 믿을 수 없는걸 더 이상 내 곁에 찾을 수 없는 너 Baby Why 다시 널 붙잡으려 널 향해서 뛰어도 점점 더 멀어 지는걸 한없이 기나길 것만 같았던 시간 지나고 난 또 자꾸 지난 시간을 그리워해 너를 그리는게 I wanna be you oh man We always had a good time then now good bye 해야만 하는 말 절대 지울 수가 없는 물감 거리를 덮은 눈 위를 같이 걸었어 우리 둘만이 남긴 발자국 이제는 둘이서 갈 길은 없어 죽을 만큼 사랑한 것도 아닌데 난 내 맘 한쪽을 가린 채 좀 처럼 다른 이를 사랑할 수가 없더군 나란 단순한 놈은 그래 너란 과분한 보물처럼 맑은 눈빛 아 똑바로 보지도 못했으니 더는 날 괴롭히지마 아 니가 채워준 내 외로운 시간 아 그저 그런 뻔한 만남처럼 그래 난 이대로 끝인가 눈물은 흘러 넘쳐 사랑한다 말하던 내 목구멍을 가득 메워 미안하다는 말 말아줘 나란놈의 등장이란 그저 일상의 한장면 넌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릴 자격도 없잖아 Love is over 니가 보고 싶어 Love is over 돌아올 수 없니 Love is over 시간을 돌린다면 널 붙잡아 내 곁에 다시 한번 놓지 않을텐데 달빛을 보며 물어봐 대체 내가 뭘 잘못했나 더 깊어지기 전에 날 잘라낸 기껏 해야 6 month we be with 너무도 짧았었고 깊지도 않았던 기억이 만든 슬픔의 paradox 진심이였단 것만 알아둬 별것도 아닌 양 대수롭지 않다는 듯 행동했지만 지금 이 착잡한 내 맘의 시가 너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미숙한 우리 관계 이제 더 이상은 무리란게 믿기지 않아 그저 가만히 나 눈감아 모두 끝났네 죽을만큼 사랑한 것도 아닌데 Love is over 맘 한쪽을 가린채 Love is over 시간이 멈춘다면 널 잡지 못하는 날 원망하며 갇혀 있을텐데
우리가 걷던 거리에서 그래 난 미쳐 버리겠어 Anyway Good luck lady please
I know better 오늘도 뻔한 내 Schedule 종일 눈을 붉히는 Module 상상력은 음파를 그리는 컴퓨터와 날 잇는 탯줄 나조차도 놀라운 노래를 소리를 만원이 적당한 거래를 리스너의 만족감 두배를 자신과의 싸움 Fight a battle 느끼지만 모습은 희미해 쉽게 만들 수 없다는 걸 의미해 박자를 먼저 얹고 그 위에 Bass가 꿈틀대지 멋지게 좋고 나쁨 그 중 하나 왕의 자린 어디든 하나 첫발을 뗐지 나도 여기 Let's get It started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 I don't think they are being honest with us 내가 새로운 길을 만들게 Plug it in give me my vibe on
잘 들려 내 Rap은 자막이 지나가 Rap Beat Quality 어디 또 있나봐 특정 앨범 발표일 아직도 믿나봐 Nuol은 Beat뿐이라는 예상도 빗나가 내 Rap은 신중 하지 그게 어린놈과의 차이 Old School에 South 까지 흉내도 못내 꺼지라지 난 특급 주방장 농도의 깊인 진간장 실력을 보이지 당장 너희들 단어로 킹왕짱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 I don't think they are being honest with us 내가 새로운 길을 만들게 Plug it in give me my vibe on
동전의 양면처럼 그렇듯 내 노래의 반응은 두 패로 갈려 곡이나 만들지 왜 랩을 해 새로운 시도 우린 환영해 잠깐 첫 술에 배불러 아직도 빙산의 일각이야 미식가의 Feedback이 내 낙이야 겸손한 톤으로 시작이야 삐툰척 안해 난 바르지 Quality를 보장하지 난 빠르지 승부를 거는 단 하루지 감성 노력 그리고 Knowledge 입 소문은 새벽부터 팔리지 모퉁이 돌부터 다르지 쉬지 않고 끊임없이 달리지 내게 덤빈다면 넌 한큐에 발리지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 I don't think they are being honest with us 내가 새로운 길을 만들게 Plug it in give me my vibe on
남몰래 속였던 너의 진실들 이제 저 멀리 날아가 버려 네가 버렸던 너의 양심을 찾아서 말없이 넌 계속 술잔을 기울여 눈을 마주보고 있질 않잖아 현실 속에서 넌 그저 평범한 사람일뿐야
[Verse 1]
인기남 A씨 입버릇처럼 말해 "이놈에 인기 난 개의치 않아 홈페이지 방문으로 시작되는 매일이 지겹고 괴로울 뿐 나의 베이비는 어디에 있지?
그런 생각만 할까? 물론 아니겠지 그는 가끔 아니 자주 그를 방문하는 인파들중에 건질 여자가 있나 보곤 해 현실의 거울이 비추는 건 삐뚤어진 입술 숨길 수 없는 눈빛 속 깊은 외로움 비틀대는 거짓들 참 불쌍한 것은 골치 아픈 문제들을 털어놓을 대상은 소주 잔 뿐이라는 현실 몇 일만에 소문나면 겉칠만 해 온 모든 가면 들켜버릴까 걱정돼 정말 멍청해 멈춰버린 기억들 멈춰버린 사람들 멈춰버린 음악들 가리기 바뻐 놓친 소중한 순간들 그는 모르고있어 상대를 고르고 있어 붓칠 위에 덧칠한 겉치레뿐인 자신을
[Chorus]
[Verse 2]
인기녀 J양 그녀는 매일 아침이 재앙 어제완 다른 남자랑 눈뜨며 Say What? 어제 마신 술이 안 깨있는 상태인데 집에 갈 때 입에물고 있게 되는 전화번호 편하고도 편한 그녀는 가보로 전할 만한 바람기가 많아 온갖 남자들의 사랑 독차지 하는 꽃나비 이대로도 족하지 꽃미남은 그녀의 포카리 아무리 마시고 마셔도 그치지 않는 갈증 술잔과 입맞춤 쉽게 풀어진 신발끈 같은 매일 밤에 그녀 맘 어렸을 적에 그려간 사랑의 꿈은 던져 버린 지 오래 이런 거짓 지옥에 빠진 그녀를 위로하는 술잔에 숫자와 어줍잖은 또 구차한 오늘의 불쌍한 새 남자 그는 바로 인기남 A씨 "건배 My Lady"
can't wait can't sleep can't leave withot you lisa stupid 멀어지는 발걸음 식어버린 눈빛으로 날보는 현실과 조건 재보던 그 빌어먹을 태태태도도 상관없어 탱푸를 헤이를 살아도 너를 구해내겠다고 이를 물고 울고 웃던 너와난 추억이 되며 가슴에 품고 붉게 품은 눈물 과 함께검고 검은 안경뒤에 숨어두고서 숨을쉬어 니가한심하게보던 그짓도 꿈을 아직도꿔 꿈은 깊게 머금은 추억처럼 희뿌연 안개속 슬픈 머플러 쿨럭거리면서도 목에 둘러 웃어도보지만 결코 너를 불러 물론 알고 있었어 너를 붙잡기에는 나란 사람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유스팅마베이비걸 목이메이는 건 아직도 가난한 꿈 이 초라한
sorry ma baby sorry ma baby sorry ma baby
부족한 날들만 가득한 지난 맘 멍처럼 남아 한숨만 쉬다돼려 가슴만 한순간 한마디라도 우린 행복했었을까, 정말행복했잔아 내발이 멋진 차가 됐잔아 내마음이 가진 자랑이였잔아 허나 변하지 않는것은 없단 말은 잊었던 나 전하지 못한 맘은 나의 빛만 보나마나 내가되려고쫓던나 미안해 거듭되던 실패와 약속없는 미래 지금 내일에 안정된 알수없기에 되네이해 고갈수없기에 지친 나의 뒤에 떠나버리고도 싶었겠지 못난 나를 피해 but 그래도 끝까지 곁을 지켜줬던 너 고마워 하지만 더는 기대할수도 바랄수도 없었던 따스한 눈빛과 목소리가 그리워 baby girl
sorry ma baby sorry ma baby sorry ma baby
베토벤은 귀를 잃고 스티비원더 눈을 잃고 난 내안의 뮤츠를 잃고 이 곡을 써 슬픔도 잊고 비록 초라한 눈물뿐이 기도 들어주신다면 가수가 될지 또 모르지뭐 이 곳 무대 위로 오를때면 이름을 곡하며 뒤로 울고 왼손에 마이크 잡아들고 자 봐봐 원한다면 나를 사가 다시 너를 잃지 않아 내 몸과 영혼 모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