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활동, CF BGM, 라이브 공연이라는 일반적인 가수들 활동 없이 얼굴조차 가져진 채 음반 만으로 음악팬들 사이에 호평을 받으며 회자되고 있는 팀 바이브는 히트곡 "미워도다 시 한번" 한곡으로 잠잭된 음악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방송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리퀘스트와 PD들의 뛰어난 평가위에 조금씩 인기를 얻은 바이는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 숨겨진 음악성을 인정받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적잖이 중독적인 음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브는 음악이 영상에 묻힐 까 두려워 앨범 홍보의 필수코스인 뮤직비디오 조차도 공개를 꺼리면서 조심스럽게 활동하고 있따.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만으로 이 거대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지고 활동하는 바이브는 현재까지 2002년 <AFTERGLOW>, 2003년 2집 <Do You Remember?>을 내면서 조용하지만 알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랩과 작사를 담당했던 유성규는 2005년 1월, 탈퇴하였다. 유성규가 탈퇴한 후 바이브는 2인체제로 바뀌였다. 탈퇴한 유성규는 현재 노블레스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