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 you 지난 시간속 Missin' you 너의 향기도 Cuz of you 이젠 나의 품에 안겨 close your eyez
내 볼을 스치는 바람을 타고 내 맘 속까지 빠르게 퍼져버린 너의 향기로 다시금 얻은 용기 그리고 또 잠들기 전에 웃음과 아침에 느끼는 따스함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준비된 큰 희망까지 모든 것이 너로 인해 가능해 나 혼자론 불가능해 you know 어느 순간 니가 보인 산소 같은 미소 하나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고 숨쉴 수 있고 세상을 헤치고 날아갈 수도 있고 In my heart in your heart 서로 안에서 언제까지나 남아있어 In my dream in your dream 아픈 기억도 이젠 더 이상 don't break my heart Lovin' you 지난 시간속 Missin' you 너의 향기도 Cuz of you 이젠 나의 품에 안겨 close your eyez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둠을 깨고 얻은 밝은 빛 내게는 마치 마술같이 메마른 가슴에 핀 꽃 한송이 이 내 몸이 부숴지기 직전에 갇힌 날 꺼내준 유일한 key and so more 그 어떤 것들과 많은 말들과 수많은 설명들과 표현들로 널 단정할 순 없어 노력할게 내가 할게 내가 그 곳으로 갈게 모든 시간 속에 함께 내가 그곳으로 갈게 In my heart in your heart 서로 안에서 언제까지나 남아있어 In my dream in your dream 아픈 기억도 이젠 더 이상 don't break my heart Lovin' you 지난 시간속 Missin' you 너의 향기도 Cuz of you 이젠 나의 품에 안겨 close your eyez Lovin' you 지난 시간속 Missin' you 너의 향기도 Cuz of you 이젠 나의 품에 안겨 close your eyez
하루씩 벗어던지던 또 나를 붙들던 니 기억 이젠 다 사라져 갔어 하루씩 나를 울리던 또 나를 죽이던 그 많던 추억도 이젠 다 없어 내 맘다 말라 버렸어 내 맘 닫혀 버렸어 너 땜에 영영 너 땜에 이렇게 다시 사랑따윈 못할 나잖아 근데 이제와서 날 찾아 왜 이래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데 나를 차버린 넌 어디 갔는데 니가 하잔대로 다해줬는데 내 맘 아플만큼 아픈데 왜 또 나를 찾아 왜 또 내 손 잡아 왜 또 내게 안겨 왜 또 눈물 흘려 이제와 날 다시 사랑한다고 왜 사랑하는데 왜 왜 왜 그렇게 내가 아끼던 내 목숨 같았던 그런 넌 이젠 넌 내 안에 없어 그렇게 나를 보지마 더는 착각 하지마 너 밖에 모르던 그런 난 없어 한없이 한심했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열 번도 아니 백번도 넘게 널 찾아 매달리던 나였었잖아 그땐 날 버렸던 너잖아 왜 이래 대체 나는 또 왜 이러는데 왜 또내 맘 다시 흔들리는데 왜 또 니 눈물에 빠져드는데 사랑 아니란 걸 아는데 왜 또 내 맘 녹아 왜 또 니 손 잡아 왜 널 끌어 안고 왜 입맞추는데 언젠간 날 다시 떠나갈텐데 날 떠나갈텐데 왜 왜 왜 이제 겨우 니가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웠는데 이제 겨우 그 시절에 널 사랑하던 날 재웠는데 이제 겨우 내 망가진 맘 속에 남았던 네 모습을 모조리 다 태웠는데 그렇게 하루 하루 버티며 세월을 채웠는데 근데 이제와서 갑자기 왜 내게 돌아와서 안기니 왜 내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다시 나를 사랑한다고 No 말도 안되 나도 그정도는 알고 있어 근데 바보같이 속고있어 니 눈물속에 녹고 있어 왜 이래 대체 나는 또 왜 이러는데 왜 또 내 맘 다시 흔들리는데 왜 또 니 눈물에 빠져드는데 사랑 아니란 걸 아는데 왜 또 내 맘 녹아 왜 또 니 손 잡아 왜 널 끌어 안고 왜 입맞추는데 이렇게 내 맘 또 빼앗긴거니 또 가져 간거니 난 행복한거니
이제 남은 건 펜과 종이 그리고 마이크 귓가에 내려앉은 소리 So I gotta fight 삶의 고배를 빨리도 맛 본 열다섯 소년 타는 갈증에 길거리로 나선 소년 너무 낯선 노면 그 아스팔트 위에 삶을 맞서 보면 2pac처럼 장미가 필줄 알았던 소년 이제 지나서 고면해 보면, 내 어린 맘의 낙서 도면 그 위엔 그저 미움과 분노만이 차서 이 더러운 세상에 더 더럽게 맞서.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한 청개구리, 미운오리새끼, 그나마 객기로 뱉은 Freestyle로 생긴 Rapper라는 별명으로 check it 아무도 날 건들진 못했지 쓰레기를 불렀으니 쓰레기는 퇴치 38인치 교복과 삭발에 새긴 스크레치 and 백포스 yes but max no, 엉덩이 걸친 리바이스 yes but guess no
I got my pen, papers and a mic.. get it tight to be light to fight for my life 스치는 바람도 이젠 무뎌진 나이 마음 속 상자를 꺼내 뒤지는 아이
pen, papers and a mic.. get it tight to be light to fight for my life 스치는 바람도 이젠 무뎌진 나이 운명처럼 새겨진 내 왼팔의 mic 몇 명의 친구는 bike에 몸을 싣고, 난 그 친구를 뒤에 mic에 혼을 싣고, 그러나 몇 명은 학교를 떠나, 몇 명은 세상을 등져, 몇은 세상을 떠나 누군가 알아주기 바랐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나름 힘들게 살았지만 세상은 우리를 받아주지 않아 몸은 다 자랐지만 맘속엔 우는 아이 하나 가슴팍 문고리 잡고 그래서인지 무대 위에서 내려오기 싫었지 계속해서 뱉고 뱉고 뱉어 내 매주말이 battle 형들과 정신을 뺐어 값진 땀으로 해방된 삶은 no matter it don’t get no better 그런데 어느덧 한, 두 살 나이를 먹으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지 그땐 그게 일생일대의 실수가 될지 몰랐어 그래 난 그땐 좀 못났어
I got my pen, papers and a mic.. get it tight to be light to fight for my life 스치는 바람도 이젠 무뎌진 나이 마음 속 상자를 꺼내 뒤지는 아이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20대 후반의 다리를 저는 새 인생의 여름 한 가운데 놓여 진 어리 숙한 어른 아이 거꾸로 먹은 나이 혹독한 시절과 방황을 지나서 맞지 않는 옷을 벗어 버린 지금에서야 깨달았어 내가 있어야 할 곳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그리고 지켜야 할 것
I got my pen, papers and a mic.. get it tight to be light to fight for my life 스치는 바람도 이젠 무뎌진 나이 마음 속 상자를 꺼내 뒤지는 아이
[intro] so I'm running, burning, gunning, turning to yo' real hood brother. 돌아왔어, coming to the town, like Santa Claus brother. 오리지날 홍다이 rap boy.
[verse.1] 말 싸움꾼이 돌아왔어 독하게 짓껄여. you can't stop me. 토요일 밤이 다시 많이 그리워서 미쳐 버린 손담비. 이태원 아기사슴 밤비. 애기들은 날 보면 난리. 하지만 물 관리 철저해 먼지들을 가라앉히는 밤비. 이 노랜 정글 아마존, 내 삶은 정렬의 남미. Olleh Senorita, 본능에 충실, 뜨거워진 마음이 유혹엔 무방비, 아무데나 막 쑤셔 모조를 낭비. 그래서 많이 잃었어. 이젠 조심 할꺼야 홍대 남비. 잘 듣고 있나 이건 널 위한 rap 사파리. 난 베짱이 가사팔이. 생계형 MC 랩 삯팔이. 랩하기 위해 몸 파는 놈. 미련한 곰, 곰, 곰 같은 놈. 웃음과 말까지 싹 다 팔아버린 찢어버린 콘 돔, 돔, 돔 같은 몸. 후회막심, 미래 불확실, 그래서 숨어들어갔지 음악실. 숨어 있다 보니 쑤시는 삭신.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작심. 하지만 삼일. 사실 절대 남 못줘 내겐 개버릇이 랩이라는 병.
[hook] 난 천하장사 소.시.Gee Gee Gee Gee.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 지 지 지. 이 노래는 정글 쥬스 야생 MC in the booth. 양아치들에게 Bad Bad News
[verse.2] 올해로 스물하고 아홉수 아직도 미쳐 뮤직. 그러니까 당연히 무직 그렇다고 굳이 구직 따윈 않해. 난 보기보다 훨씬 단순하고 무식. 악으로 깡으로 꼴아 맨땅으로 이미 눈물따윈 말라 비틀어진 빵으로 부푼 꿈은 좆까 난 realist 박프로. 직구만 던져 앞으로 극과 극이지 삭발 아니면 Afro. 그러다보니 많이 부딪혀 응큼한 새끼들을 물리쳐 독한 애들만 상주는 퓰리쳐 사실 그래서 망가졌어. 까불다가 좀 맞았어. 난 빌어 빌어 먹으려고 사바사바 하다가 내 손바닥이 다 까졌어 그래서 맘을 다졌어, 달라졌어 좀 나아졌어. Boy Rap Roy mixtape Reborn 으로 무너진 커리어를 리폼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잡은 mic 는 SM 58. 패기는 강백호 에어 조던 No.1 검빨. 1세대란 명찰 부끄럽지 않게 홍대로 돌아가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해 wild style.
[hook] 난 천하장사 소.시.Gee Gee Gee Gee.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 지 지 지. 이 노래는 정글 쥬스 야생 MC in the booth. 양아치들에게 Bad Bad News
[verse.3] 내 아랫도리 magic stick. 야무지게 잘 쓴다지만 흑인들 앞에선 키스틱.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어쩌겠어. 애초에 다른걸. 너도 마찬가지잖아. 그러니까 어설픈 흉내로 깨작깨작 잘난 척 하지 좀 마. 물론 노력하는 랩퍼는 언제나 멋지고 귀여워 보이는 법.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형들 머리위로 기어오르는 건, 그냥 껴달라고 조르는 것 밖에 안 돼. 꼬마야 니가 모르는 건. 놀아줄만한 만만한 찌질한 상태의 상대를 제대로 고르는 것. I'mma live on the Wild radio. 확 가는 애들만 데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쎄리고. 좆 까라고 바지 내리고. 쑥쑥 크는 내 슈퍼마리오. 자기 전에 한번 때리고. 어딜 가나 어디서나 좆대로 살겠단 3류 시나리오. 난 이제 빈털터리 막무가내 무일푼 style. 앞으로 이 씬에서 과연 누가 내 무식을 stop. fuck no. 남녀노소 누구라도 못해. 날 쳐다보기도 무서울 걸. 무섭진 않아도 더러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