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랩퍼가 세상에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한국 1세대 힙합뮤지션이자, CCM밴드 'DIJ'의 리더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가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90년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데뷔하여, 2000년대 '트레스패스'를 거쳐 '쇼하우', '나찰&아이삭스쿼브'등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대 CCM밴드로만 음악활동에 주력하던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솔로 아티스트 '아이삭 스쿼브'로 힙합팬들에게 다가선다.
생애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2016년 11월로 앞 둔 상황에서, 먼저 공개하는 신 곡 "그대는 결코". 본 곡은 시인 '위재량'의 시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에 영감을 얻어, 시구를 차용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악기의 잔잔한 선율이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분위기에 레게 뮤지션 '태히언'의 독특한 창법이 가미되어, 30대 랩퍼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현재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는 팟캐스트 방송 '매콤한라디오'(주 2회 업데이트)를 통해 힙합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생애 첫 솔로 앨범 [딜레탕트(Dilettante)]는 2016년, 11월 말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