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fold)란 종이자켓으로 앨범이 양쪽으로 펼쳐지는 자켓을 말합니다. Didipack형 (Gatefold)
고등학교중퇴 오토바이 폭주족에서 나이트클럽DJ로 방황하다 군대에서 주님을 영접한 후 2000년 7월을 시작으로 한국교회 안에 CCD라는 춤추는 문화사역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PK 단장 장광우 전도사의 첫 번째 정규음반.
2014년 첫 번째 간증집 “주님께 HANDS UP”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두 번째 UP시리즈 “그 길 위에 서다 STEP UP”을 통해 15년의 지난 시작을 돌아보고 15년 새로운 길을 시작하다.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딘지 알 수 없는 혼돈 속에 정신 없이 살아간다. 신앙은 믿음의 경주다. 그래서 호흡을 가다듬고 방향을 유지하려 해도 오랜 경주 가운데 탈진은 찾아온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는 것는..우리에겐 정해진 길이 있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서면 사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요즘 교회들이 많이 힘들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가 되어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다.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가 만들어졌듯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제2의 바울들은 그분을 향해 헌신의 두 손을 들고(HANDS UP) 다시 한번 새로운 길 위에 서게 될 것이다. (STEP UP)
주님은 새 일을 이미 우리가운데 시작하셨고 그 은혜를 입은 나이트DJ가 시작한 PK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허락 받은 축복은 헤아릴 수조차 없는 온몸이 전율하는 경이로움 이였다. 그 감동을 습작하고자 쓰레기인생 재활용 15년의 기행문을 곡조에 실어 좌절과 절망에 유리하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전해주려 한다.
십자가전우들아!!~ 열등감 박살내자~ 이 시대를 변화시킬 제2의 바울들아!~ 죄와 사망에 법에서 나와 사랑하는 예수님 만날 순례 길에 기쁨으로 여호와의 궤를 매고 춤추며 시온으로 나아가자!!~
주님~ 더욱 스스로 천해질지라도 여호와 앞에 춤추며 행진하는 저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삼하6: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