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로 난 괜찮은 것 같아 그냥 이렇게 살아가니까 그런대로 난 잘 지내고 있어 가끔은 니가 떠오를 때도 난 걸었지 햇빛 아래 천천히 추억들도 바래버린 다는 걸 느꼈을때 난 차라리 잘된 거라 생각해 나라고 늘 쉬울수만 있는건 아니니까 그림자 같아 넌 정말 떼어지지 않는 어둠 아무리 달려도 항상 발끝엔 그림자 나 노래해 눈을 감고 조용히 니 모습도 지워질수 있단걸 알았을때 난 차라리 잘된 거라 생각해 나라고 늘 쉬울수만 있는 건 아니니까
사랑 지겹다 남궁연 간주중 넌 사랑을 믿는 널 말하지 사랑하니까 전부 괜찮다고 난 그러는 니가 재미없지 그럴수록 시들해질 뿐인데 넌 나에게만 이라 말하지 나는 너에게도 라고 말하지 넌 내 얘길 아직도 모르지 순진한 얼굴로 사랑 이라고 하겠지 음 넌 점점 지치겠지 그러다가 나를 떠나겠지 너를 보내면 아쉬워도 하겠지 하지만 돌이키지는 않겠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어 내가 원하는건 지금 이게 아니야 잘못된거야 숨 쉴 수 없어 이제는 말을할께 미안해 간주중 음 넌 점점지치겠지 그러다가 나를 떠나겠지 너를 보내면 아쉬워도 하겠지 하지만 돌이키지는 않겠지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어 내가 원하는건 지금 이게 아니야 잘못된거야 숨 쉴 수 없어 이제는 말을 할께 미안해 여기까지야 어쩔 수 없어 내가 원하는건 지금 이게 아니야 잘못된거야 숨길 수 없어 이제는 말을 할께 미안해
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 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처음엔 서로가 바라보고만 있었지 기억하니 니가 안녕하면서 웃었지 그 때 나 눈물이 났어 내게도 행복이 온 거야 세상을 모두 가진 듯 했어 니가 있어서 안녕 안녕 이젠 시작과 다른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결국 같은 얘기 안녕 안녕 이젠 또다른 너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똑같은 시작과 끝 그러다 어느 날 힘이 들다고 말했지 기억하니 니가 안녕하면서 울었지 그 때 나 눈물이 났어 이젠 행복이 떠난거야 세상을 모두 잃은 듯 했어 니가 없어서 안녕 안녕 이젠 시작과 다른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결국 같은 얘기 안녕 안녕 이젠 또다른 너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똑같은 시작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