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 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혹시 나도 모르게 희미한 그대 얼굴을 잊을까 잊어 버릴까봐 떨리는 마음에 두눈 감죠 애써 참으려 했는데 이렇게 또 눈물이 나요 찾을 수 찾을 수 있을까봐 그대 없는 사진첩을 피죠 난 이렇게 컸는데 이제는 울보도 아닌데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보고 싶은 그대는 어디 계시나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그대 얼굴 잊어버릴까봐 싫다고 보고 싶지 않다고 했던 모든 말들은 다 거짓말이죠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스치듯 볼 수만 있다면 살아가면서 기억할게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슴에 품고 난 이렇게 컸는데 이제는 울보도 아닌데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보고 싶은 그대는 어디 계시나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그대 얼굴 잊어버릴까봐 싫다고 보고 싶지 않다고 했던 모든 말들은 다 거짓말이죠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스치듯 볼 수만 있다면 살아가면서 기억할게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슴에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