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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랩교 - 우리 사랑일까 [single] (2011)
천둥) 지우고 싶은 냄새 내 방 한 가득히 밴 냄새 지독하고 고약해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침대 위 시트 배게 옷장속 옷 가지까지 어느 한군데 베어있지가 않은 데가 없어 어디에서도 숨을 쉴수가 없어 창 문을 활짝 열어나도 내 맘 살짝 열어봐도 끊었던 담배를 뻑뻑 피워봐도 술로 밤을 꼴딱 지새워봐도 지워지지가 않는건 왜 잊혀지지가 않는 건데 왜 내 방가득 찌들어 버린 냄새 내 가슴에 찌들어 버린 냄새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랩교) 다 잊고지내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맘이라도 편해 그래 여잔 원래 다 그래 조금씩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너 이젠 구차하기까지 한걸 한 걸음씩 멀어지는 나에 대한 감정이 얼마 남지 않아 너의 그리움을 억지로는 감당이 되질않아 uh 머지않아 더 멋진 남자를 옆에 두고 서서 모조리 나를 잊고 돌아서줘 내게 주문을 걸어도 허락치 않는 내 심장을 달래보고 또 달래봐도 고개를 휘저으며 내가 다 잘 못했다며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굳은 약속해 남들 다 하는 러브레터 사소한것까지 챙겨보는 내가 되어볼게 이제부터 제발 날 버리지마 눈만 감아도 생각나서 잠도 못 드는데 눈을 뜨면 우리 추억이 온통 베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어 나는 그 짓 못해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송코) 일렁거리는 바람 처럼 스쳐만가는 향기는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기억 하나둘씩 해묵은 추억들 꺼내들며 밤을지새 흩어지는 너의 기억 그대는 분명 안녕이란 작별을 고해 하지만 아직 너란 사람이란 미련때문에 헤매는 날 보며 벼랑끝은 어디일지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tomrrow will be change 방안에 온통 가득한 추억들을 지워내도 아직도 느껴지는 그녀의 짙은 향기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은 하루를 계속 보내 결국 그리움이란 추억을 배게삼아 눈을 감어 의미없는 삶 앞에 단지 나는 오늘을 살아갈 뿐 처음에 설레임 이제는 이별의 아픔 누구보다 가까웠던 우리였는데 남되버린 현실이 자꾸 눈감고만 싶어 바보같이 Bredge)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