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트웰비 (Dosa Twelvy)’는 현대인들이 겉으로 드러내기 힘든 솔직한 감정과 표출로 인한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래퍼겸 프로듀서 아티스트이다.
그의 이름 ‘도사’는 바쁜 삶 속에서 분노하고 자의식없이 끌려만 다닌 인간의 행태로부터 해탈함을 의미한다.
또 ‘트웰비(Twelvy)’는 이름대로 숫자 12를 의미하고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균형의 숫자를 상징한다.
결국 그의 이름은 ‘해탈을 통한 균형과 행복함’이라는 그의 예술적 철학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NICCYAB’, ‘Blacky’ 등의 음악 크루 활동과 영상을 전공한 경험을 통해 현재 그가 바라보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비주류적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 또한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영상을 제작한 크루들과 함께 협업한 결과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