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망고는 진경, 송지훈, 초은, 영우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이다. 겉과 속이 다른 색깔과 다양한 맛을 가진 그린망고라는 과일처럼 모두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2014년 9월, 첫 싱글 '하루하루'로 포문을 열였고, 이듬해 미니앨범 [그린망고(Greenmango)]를 공개하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2018년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Love Delivery]를 발매해 시작과 끝, 설렘과 사랑, 추억 등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