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망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하루하루]
녹색 껍질 안의 노란과육, 단단한 것부터 말랑말랑한 질감, 단맛부터 신맛까지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 과일 그린망고처럼 일상에서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고, 겪는 일들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하고자 한다.보컬에 진경, 기타에 영우, 피아노에 초은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쿠스틱 팀인 그린망고는 첫 번째 앨범을 준비하며 팀 안에서 낼 수 있는 가장 '그린망고' 다운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다른 악기의 사용을 제외하며 녹음했다. 첫 걸음인 데뷔 곡 "하루하루"를 포함해 모든 곡들을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또 위로 받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린망고'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