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여섯 명의R&B 싱어송라이터, 케이지(Kei.G), 가호(Gaho), 준(JUNE), 빌런(Villain), 모티(Moti), 정진우로 구성된 아티스트 레이블이다. 트렌디한 목소리와 탁월한 작사, 작곡 실력,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멤버들이 모여 결성하였으며, 각자 자신의 음악을, 레이블의 음악을 위해 협력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1월, 레이블의 첫 컴필레이션EP 앨범 [PLANETARIUM CASE#1]가 발매되었으며, 음악적 틀 안에 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시도들로 듣는 이에게 황홀한 매력으로 묶어냈다. 이어 발매된[PLANETARIUM CASE#2]에서는 레이블 안에서 같은 색을 내는 요원으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로, 조직의 일원이 되어 진지하고 묵직하게 정돈된 음악을 풀어냈다. 특히 두 번째 앨범 만에 이전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서 싱글'Hocus Pocus'와'Day : Off', ‘IGOHOLIC’ 등을 발표하며 레이블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