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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이언트 1집 - Neophilia (1997)
정말로 너 뿐이야 바라봐 하지만 왜 날 피하는 거야
이젠 제발 날 받아줘 그 언제라도 너를 보며 가다릴 수 있어 난 첫 만남이후로 난 너없이는 못살아 모르겠니 내 맘좀 알아줘 왜 자꾸만 나를 괴롭히니 답답해 재미로 날 만나니 너는 왜 딴 남자만 챙겨 주는지 세상 남자가 다니껀 아니잖아 난 항상 널 보면 화가나 너 정말 나에게 그럴 수 있니 이젠 너를 잊고 싶어 하지만 잊니 못한 나는 뭐니 바보니 그래 정말 바본가봐 하 지만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이젠 내 맘을 알아줘 랩) 정말 나는 나는 나는 모르겠어 어쩌다 너의 사랑에 내가 빠졌는지 너에 대한 생각만이 왜 머리에 빙빙빙 돌고 돌아 하지만 넌 아무것도 몰라 너에 대한 사랑으로 난 주체 못해 제발 내 마음을 이해를 좀 해줘 오 해줘 오오오 해줘 이... 너만을 원했는데 이럴수 있니 널 바라본 난 뭐가 된 거야 그럴수록 나 더울더 애써볼꺼야 바보가 된 나는 정말 어떻게 해 상사병 걸린거야 어떤 약도 안들어 이젠 니가 내 병좀 고쳐줘 너 정말로 자꾸 이럴거니 미워져 하지만 너 뿐이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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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이언트 1집 - Neophilia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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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Heaven - 대한민국
인창,지니>자신의 초라함을 모르는 나 난 왜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보다 훌륭해야 한다면서 그 틀, 그 속의 아픔으로만 바라는 너의 꿈 이루려하지 못해. 나만의 한께. 그 끝을 너에게 이어 바로 나조차 구차하게 하나. 나의 다른 세계 모르고 여기 익숙해져 버려. 날 잃어 버려. 널 지워 버려. 나를 버려. 인창>버려 버린 내 자신을 몰라. 서슴없이 포기하는 나. 허, 쉬었어, 너무 쉬었어,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무모하게 단정지어 버린 내게, 또는 그들에게 보란 듯이 나를 망가뜨려. 지쳤어. 너무 지쳤어. 내가 받아들일 수 없을만큼 넘쳐가는 어의 분에 내가 무너져. 창익>이젠 버려진 내 안의 슬픔도 이렇게 나만 혼자 남은 모든 고통도 아무런 가치조차 없는 내 모든 걸 잃어버린채로 나를 반길 천국문으로. 창진>Oh! Take it out now! 한번 봐. 주위를 한번 둘러봐.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나의 피. 이리저리 찢겨저 있는 나의 T를 보는 부모님의 눈엔 눈물이 흐르지만 말만으로 고쳐봐! 바꿔봐! 허나 너희가 바라는 건 하나. 함 허나 한 맺힌 나의 맘, 이런 맘땜에 천국문 앞에 섰다면, 후회 그리고 참회하는 너희는 왜 학주라는 선생에게 책임 회피, 그리고 그는 한 주먹 좀 쓰는 애들에게 책임회피, 누구 하나 고칠 생각하지 않는 이런 사회 더 싫다, 더욱 더 싫다. KILL,리나>우러러 봐야만 해. 스승의 은혜, 우리 우러러 언제까지 우러러 봐야만 해. 그런 당신 하늘과도 같아. 그림자조차 밟을 수도 없어. 못 그 큰 못 재게 박아 내 머릿속에 박아 날 온통 흔들어 놓아 주체없이 난 나풀나풀대며 쓰러져 가. 다신 그걸 아나. 모르면 계속 더더 밑에 더 날 아프게 더 더 당신 밀고 있잖아. TASHA>Yo rememver back in the day when it was you & me used to hang out on the streets now we walk by say hi bye bye pis is what it sounds like when doves cry I wonder shy we fell apart had you in my heart from the start you was my homie but you talk sh.. thought you had my back but you aint down for sh.. so it. 개리>천부인권이란 말은 거짓말이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권리를 갖는다지만 말 아, 하지만 말야. 나에겐 아무런 권리가 없지. 남들이 시키는대로 그냥 할 뿐이지. 개처럼 철사줄에 두손 꽁꽁 묶인 채로 벗겨! 내 모습 모두 벗겨! 자기 자신들의 생각대로,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생각 그대로 날 만들어가고 있지. 난 알몸뚱아리로 살아가고 있지만 난 지쳤어. 이제 난 살아갈 힘이 없어. 하늘 위로 가. 저기 천국문으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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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Hip-Hop Syndrome - 대한민국
STEVE>Yo yoyo check, 21st century rap enough of that 가요 crap you know what I'm sayin comin out str..... lyricist UPT, Pt and Bobby killin wacked MC's like 1, 2, 3! TIGER J.K>Lyricals I bust are deeper than olympic divers better yet than ocean bottoms next to the skelotons of pirates, in the game of life it's all about who bust the tightest, if you ni.... try to bite this then get your head cought up in the vice grips. Tiger be that immigrant, not civilian just millitant to over throw the igorant to Redefine position within Hip-Hop and its citizens, my men and all my women and lyrical ad....... tell me if you feeling it! BOBBY>What I'm thinking abouts a practical notion cause the dominant hits me but i shake, then i'm still in motion, Now hocus pocus I beg please now do focus. Unlimited stars got me potent, like speedy bullet shen he was chosen. I float way above the sky the blury star sometimes you don't way too far like the unknown oohs and ahs. Cause you don't know untill I hit ya, you be like I didn't see it coming like the bee when it bit ya tell me whos wit ya. STEVE>I flippin out my rhymes like dislexcit poet, kickin poetry me. equllvalent to 360 thousand infantry MC. I be all up in your fantasy. dismentle your mental lyrical wit my physco bangle eating up MC's up like ventle. stacking and packin and breakin down ni.... wit my s.. 44 oh 50 steppin into the vicinity of the UPT directly mental f....... DJ.SHINE>Who the be baddest on the map that raps that be the fattest see homicidal tendency making MC's just a status statistic, chelring y farenzic bacistic murdering bumbaclots blowing spots upon your brain maintain your poise. Or get murdered like the rest return of the B-boys bringin the noise so I empcoy my lyrical style to get you all bumbaded with the vocabs ill enuff to bust ya knee cap "Duh" gettin ya mad retarded "nah nah". IIMC, STEVE>Yo! lets take a time out so I can bust my out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three strikes you out no doubt IIMC true MC, Group done even try to test me thats my identity famous rushing down this ice special set you up like a child kill a style. When u see me roar my inedible r.... seaking through the floor when you want some more? you bette front door starting of this rap war. 인창>탁, 탁, 탁 뛰어 네 뒤를 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버어릴지도 모르는 인창이 하하 놀랬을 거야. 돌연 갑자기 튀어 나와 우리 민족 한국 말로 랩을 하는 그래도 절대로 이쪽의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아. 나를 봐. 네 뒤를 봐. 언젠가 네 뒤를 밟고 늘어서지도 모르니 긴장해. 그래도 봤자 발버둥쳐 봤자 밑에서 사경을 헤매 여기 나의 친구 U.P.T. and T.J.K 샨, 바비, 마지막 X-teen Crew IIMC>Microphone chekaaz shh I'm pullin down the level it's me only the special ooh and a little smell of that sidonide gas but could it be the task be the last a message for the passage to the past what IIMC with Kim bobby. UPT and DT coming out. dammagin anthing near here commin to ur nearest theater with the illiest ride. You will really have this year buzzin from beer my dear we keep this for real. CARLOS>As I attack wit'a abstract vertical rap ya ni.... step back as I react comin' on tack put it on wax harder than de.. impact ni... what but never the less everybody wanna mess and flex wit' this (1/2) K-Mex from the west wit drunken Tigers on my side. bustin' lyrical rhymes divine, spi into ya spine take control ya mind as you smoke on the kind, wit' the Uptown Family causing trageties, fatauties, ki....' wacked MC's like 1, 2, 3 taking it to the next stage, for the new age can't run away, can't run away can't hide me and you do or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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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In Seoul - 대한민국
혁건>여태까지 살아오며 알 수 있던 것, 네가 태어났던 자그마한 도시 그 이름 서울. 내가 Rap을 하니 너희들이 들을 수 있고 지금 이 노래를 들고 있는 너는 지금 서울, 따가리들 모두 모여 발광떠는 서울,가식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 서울, 길거리 짱먹는 사직 시중받던 서울, 내가 사랑하던 사람 속여 뺏어버린 서울. 창진>한강 따라 쭉 남산 따라 쭉쭉 별 아래 보이는 화려한 저 서울, 이 길이, 저 길이 라고 비춰주는 저 달빛이 꼭 거울, 그리고 저 높고 높은 빌딩들 사이에 있는 네온싸인 속을 이리 허 저리 허 온갖 빡빡빡 압박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막 붐비는 곳 In Seoul. J>하루 종일 지친 사람들 어디를 다 바쁘게 가는지 모두 왜 진실을 숨기고 사는지. 리나>Try'n to messen with a seoul like a flip flop. WIth all ma love I gave it to this lip lop, Your excuse is miscommunication ead to a complication head. f... that it's time for me to give it back. You I no more Doo wop, Sick'n tire of b....'n 우 아 every ever single of your talk'n is sorry now. 반복>서울에서 서울에서 그 모든 희망 바로 우리 앞에 있어요. 서울에서 서울에서 이런 게 바로 우리들만의 힘이죠. 서울에서 서울에서 그 모든 꿈들을 이룰 수가 있어요. 서울에서 서울에서 이런 게 바로 한국인만의 저력이죠. 영욱>왜 이리 방황하나, 왜 이리 제 갈길을 못 찾고 있나. 사람과 사람들이 수많은 서울에서 일어나 힘을 내어서 우리 다시 일어서, 이 세상은 아직 우리를 버리지 않았어. 캄캄한 암흑 속에 빠져 길을 잃으려고 들고 막힌 공간속에서 헤매 이런 우리의 모습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 이 서울에는 아직도 할 일들이 너무나 너무나 많아. 인창>치크 붐붐 나를 둘러싼 네온싸인 그 속에서 뭔가 할거리를 찾은 사람들 어느샌가 시람들의 초점이 흐려지고 치크 붐붐 시간은 점점 밤이 깊어 무도 다 꿈이 있었지.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사이 모르게 꿈을 잃어가고 있는 사이 In Seoul, 그 쓴웃음 속에 지난 나의 그리고 너의 내몸을 지탱했던 희망 이젠 묻어. 대니(EAGLE-5)>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만세. 나는 랩퍼 대니지. 모두 다 알고 있지. 서울은 패션 거리, 패션의 도시, 모든 것이 다 있지 모두 다 와봐, 모든 사람들은 힙합바지,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개성대로 입고, 서울의 패션 아무도 못 따라하네, 그게 바로 대니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네. STEVE>I was born and raised in L.A. but another day I ended up in Seoul, Down here I see a bunch of pretty ni.... thinking they called flow, everywhere I go, I see a hoe, willing to put out willing to share for a little doe I'd rather stay solo. Next to the streets of apkujungdong, every Friday, Saturday, Sunday its on thinking about back in da day wishing I had my 6 foot bong. Singing that same song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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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MCMMXCIX (1999) - 대한민국
STEVE>yeah yeah yeah Boy! 1999, Koreans MC's united, we bringing it hardcore, you can label us the originators of Asian Hip-Hop, rugged style. Don't stop what. 희성>왜왜왜 그렇게 멍하니 흐린 눈으로 끝을 기다리고 있나. 그러다 우리는 당하고 만다. 우리가 이뤄 놓은 위대한 문명 너와 나의 욕심과 이기심에 쓰러져 가고 있다. 자신이 만드는 함정에 스스로 몸을 묻고 빼앗아 왔던 넌 더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있다. 남을 탓하고 욕할 시간조차 남아 있지 않다. 이제 일어서라 시간이 없다. 3, 2, 1! 혁건, 대니(EAGLE-5)>Verse two. 내가 누굴까요? 넌 뭐야? 나는 혁건, 대니, 우린 여기 없다. Yo! 난 감정이 사라졌어 . 봤어. 끝났어. 삼켰어. 없어. 멈췄어. 난 버텼지만 넘어지고 말았어. 살아남기 위해 짖밟고 올라가서 쇼하다가 떨어졌어. 다시 처음 제자리로 또 하나의 가상속으로 빠져 들어가. 내 사방에 온통 백지. Illustrate 환상게임 으어! 영욱,성호>돌아가. 돌아가. 고통받는 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돌아가. 약한 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눈물만큼 거꾸로 솟는 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STEVE>비켜! 비켜! 비켜! 제껴! 모두들을 짖밟고 올라서는 Steve. 네거 나를 무시, 그리고 내가 너를 무시하네. 지금 나 혼자 필요없어. 이제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CARLOS>Chu pa mi vevos cavron you pinche mammons hablas speedy balas esta mi, mi vida loco pinche p... yo tengo U.P.T gunnz Uptown and baby Tasha 창익>이젠 어둑해진 현실 속에 넌 더 머무를 순 없다. 주라>그렇게 생각했지.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너만의 의지, 생각, 모두다 저마다 날마다 그러다 언젠간 무너질게 뻔하잖아, 그렇잖아, 나나 쓰러지지만은 않겠다, 더 이상 이제는 TASHA>너무나 긴긴날 우리 지난날 오랜 시간 억눌려온 시간, 욕심꾸러기 대머리 뽈롱까진 아저씨들 맘대로 그대로 따라가다가 결국 망가져가, 다가와, 우리 눈앞으로 와, 세기말 우리의 종말 이제 곧 다가와 KILL,개리>뭐야? 나도 몰라. 날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그저 살아오면서 난 누군가에게 짖눌렸을 뿐야. 그건 말야. 배부른 가진 자의 탐욕때문이지. 그래서 더욱더 붕붕붕괴 되어가. 이제 개리, 나 KILL, 내가 내가 내가 다 싸잡아 확 고쳐야 하나. 허나 우린 약자. 하지만 세상 돌고 돌아 언젠간진표, 성수>돌아가. 돌아가. 고통받는 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돌아가, 약한 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눈물만큼 거꾸로 솟는 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지니>타락과 몰락이 되어가는 세기말의 마지막 1년 It's time for you to pay. 비키>돈의 단위 무시 Quality of money 쓸데없는 사치속에 남은 너와 내가리나>우리가 나 이젠 바꿔야 해. 좀더 밝고 나은 세상을 위해. 창렬>우리가 우습게도 저질렀던 죄악들 사람의 정신과 몸을 썩게 하고, 그 추악한 자만과 오만이 내 삶을, 우리의 가슴을 더욱 쓰리게 해. 창진>앞으로 1년, 과도시대 속에 사는 그대는 아는가 지금의 난세, 귀히 천히 쓰이는 너의 마음, 허나 넌 하늘의 별들을 딸 수 있다는 허황된 꿈들로 가득차 있는 너. 인창>왜 모두들 미련하게만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세기말 1년 여기까지 살아온 인간들에 의해 제도, 윤리,그 기준조차 계산화되버린 우린 그 시작 다시 처음으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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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Misson Impossible - 대한민국
희성>모두가 자신만의 그 속안의 착각, 환상, 자만 속에 너만의 틀 속에 널 가둬버린 채워 버린 항상 너만이 최고라는 헛된 생각은 이제 버려. 더 어설픈 더 고달픈 너를 버려. 나가 버려. 너만을 괴롭히는 썩어빠진 자만심을 버려. 네 머리 위에 올라선 나, 이제는 내가 밟아 버려. TIGER J.K>Tactics presented, the flow you lack it kicking MCs in the nutsack talking that ish you didn't back it taught you a lesson with my didactic lyrical flow be like illmatic, or maybe like written. I beat you down till you be shittin' Heh! Heh! plot thickens lkie erections in you A-hole you be licking, who you kidding. Toxicated ledgend leave you dreaming like John Lennon mind bending, one time, like Bujubonton when I be dropping my Rhymes. Rocking a paradox of Flow like a nickel plated dime. I'm Irie like stimuli, flow mellowly to melody to all MC wannabes Tiger Jiggy be like enemy, but first education. me and my microphone be like ill combination anhiliate you station druken Tiger UPT stay underground just like your basement. THANOS>Ya regiments we leave ya whole crew with speech impediments UPT family bury emuees beneath left of sediment leavin' ya whole paltoon lookin' cartoon like sailor moon you need to sail on we wail on wack emuees that trail on here to Tehran leave these emuees burnt like napalm stamp'em MIA like vietnam its verbal jidokwan Drunken Tigaz up in the spot intoxicate ya knot makin' it not keepin' it locked so sho the next emuee to roclo? DJ.SHINE>I'm the creator of all things a God consiantcy casting spells, always messin MC's up doing purely for cheap thrills. The supreme human bein the one they "SHINE" crashing planets at my will I could even stop the time. I be doing the things that player haters love to live for turning angels into demons surely it's my pleasure now welcome to this realm where commising sins is what we do gathering up the ... so we could assasinate your crew. CARLOS>Still blazed off that last hit. I smoke that good s... from the yesca. to the primos blistics gets me lifted, mind shifted, when I was little my mamma told me that I was gifted "the chosen one" you betta run. when I'm coming like natural dizazter comin' after blast cha, now get your a.. kick kast kick malest ya cold bddy in your casket "awk-tu" spit. I be the one to kick it. steppin' to visinity of U.P.T. D.T and now you get murd.... TASHA>I got the intellect to gain respect check the dialect since you choose to neglect I jack your a.. for your first months pay check. scientically its elementary how bring sh.. bringing the game to the next level, Cause I gets wicked t.. in rapology dent then up the enemy. armagedin what I bring to thee. check the dam phylosophy, a question why you ni.... frontin when I know you get respected good question now way its like an obsession watin for me to step in to see me busting on wack MC's like Danny Glover from leathal weapon blowin your mind 24-7 cause baby Tasha's representing. STEVE>My rhymes mani....... my lyrics like omnibus mo... wanna test me I be the lyricist MC Steve sun nz son the rest, Rock on infinity, my ni.... in the west go.. the sh.. on lock down from Korea to K-town betta not around come to break it down bi... a.. cuz 9 out of you 10 MC's aint about sh... betta, duck before I pull my lyrical clips, same say that we be infamous smokin omnibus, it's a luticris, bringing the verbal terror like a terrorist, slaying 10 MC's daily on the microphone, evoling the world of Hip-Hop calling me the gletta Idiana Johns but some say we do like 112 check to the hardcore check to the brand new you can't wit my c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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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TV - 대한민국
반복>가려진 네 눈을 이제는 바로 떠야 해. 숨겨진 그속에선 찾지 못해. 놓여진 네 앞에 그 녀석을 바로 봐. 너를 나를 속고 속아, 가려진 네 눈은 이젠 희미해진다. 숨겨진 네 자신을 찾아야해. 놓여진 현실이 그것과는 다르다. 너를 나를 속고 속아. KILL>옛부터 나 친구 하나 있어. 여자 피붙이 다 없어도 좋다. 나에게게게게 유일한 벗 또 사랑 I love TV! 오늘도 영혼 빠져나간 사람모양 넋을 놓고 나는 그 앞에서 끌려 앉고서 숭배한다 당신, 그녀가 나오길 기다려. 거짓 또 참, 참 또 거짓 우겨도 대꾸 못해. DANNY(US)>Real MC's shine DA light but you mother tyna get mine you betta think twice, think wise, before I rise, S mack your a.. head first to da curb wid a smile. Jokolo Chiminh on da TV screen. And I'm all about stashing mah green. Catching digcts in mag dreams. Fake MC's, get da out mah face. Before I lace, disgrace, erased. 인창>화가 나, 이제 미쳤나, 아님 내가 미쳤나, 이건 뭐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저기 보여지는대로 세상이 비춰지는대로 사람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지 눈에 지 자신을 착각하고, 터무니없는 망각 속에서 애써 꾸며낸 이 세상을 건설하려 들고, 더이상의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현실을 추궁 그리고 흔들리는 기둥. 승환>야야 저것 봐라, 바보상자라고 불리우는 Box 속에서 한자, 일어, 영어 써가면서 왜 자꾸만 어렵게, 이게 일종의 모여라의 방법인지, 적어도 품위 갖추려면 9시만 되면 바보상자 앞에 앉으시는 부모님들 생각해봐. 알기 쉽게 얘기해야 니네 돈 벌지. DANNY(US),댄>You woke ganghis up now. D.. m.... d.. Ganghis wid da gat down wid Jokolo to mu.... MC's still see you motha Still hear you motha Not For long, kill you all run motha run! Lifefor you fake MC's. I ain't about to slow down, we roll around de.. MC's. declarin war. Dis ain't no faggot gayo show. Da way da story goes. Ganghis know and da Jokolo. 희성>녀석은 지금도 오래전에 업어져야 했던 계급과 계층들을 다시 만들어내고 있다. 신분 상승 그것을 원하는가. 녀석이 만들어낸 계급 속에 꼽싸리 끼고 싶나. 그렇다면 버려, 날려, 지금의 네 모습을 잊어, 찍어, 그들의 말과 행동을 외워,그속에,구석에 너의 추종, 복종, 이미 녀석이 너를 지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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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Viva (희망가) - 대한민국
리나,비키,지니>거울에 비친 나를 한번 돌아봐봐봐요. 자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귀를 한번 귀울여서 봐요. 한번 봐요. 그래 봐요. 모든 세상만사 하는 일이 내맘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게 바로 세상일이죠. 그렇다고 나를 너무 비관하면 안되죠. 자 맘을 잡고 돌아봐요. 우리 디바 지니, 리나, 비키와 함께. 인창,창진>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에야라 난다. 지금 Rap하고 있는 건 난 인창, 창진. 우린 79년 5월의 태양 아래 넌 3일, 난 11일 뒤에 처음 나와 바라본 세상, 사기 치고, 그리고 사치하고, 그리고 이기심 속에 별의 별 하늘의 별처럼 많은 일을 봤지. 그리고 IMF까지. 허나 난, 나도 잘 살아볼랍니다. 대니(EAGLE-5)>사는대로 살지마. 나쁜 세상 바꿔. 네맘대로 좋은 세상, 나쁜 세상 바꿔. 이제 사람들을 의식하지마. 이제 바꿔. 1999년 좋은 세상 만들어봐. STEVE>Yo yo downing pounds of h....... we don't around. I came to break it down. gettin lyrical with my rhymes n..... a wi.. cuz this is thug life every night goes by wit my made in Japan Tech 9 by my side. yo this is how we do it back in the westside. yo you can call me MC of the tides cuz I'm ready to pop pop pop pull the trigga ni... If you figure you'd be the slicka ni... 반복>왜 그리 사나, 한번뿐인 인생을. 좀 바꿔봐. 우예예예. 왜 그리 사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좀 바꿔봐. 우리 함께 웃어봐. KILL,개리>자 간다.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월화수목금토일 하루가 멀다. 삼삼오오 모여 술만 퍼 또 퍼 마셔 그만! 삼일을 굶어도 이쑤실 여유를 갖자. 또 오늘 울고 내일 웃자. Ok! 그럼 오늘 이 팍 쑤시고 울어. 그리고 내일 맘껏 웃어볼까? 여기 KILL, 개리 함께 하하! 성수,정관>산수를 배우면 분수를 알고, 국어를 배우면 주제를 안다는데, 우리 어른들은 모두 다 초등학교를 아무도 누구도 다닌 적이 없어. 전쟁을 겪어서 그런가? 그럼 이게 교육문제인가. 가방줄이 짧아서인가.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던가. 그렇던가? 산수와 국어를 너무 못하는 우리나라. 그래도 잘만 돌아가는 대한민국 희성,머프>아둥바둥 왜그리 모조리 얻으려고 하나. 그렇게 돈에 대한 욕심들이 많나. 모든 것을 다 얻었다고 생각해도 네 머리 위에 그 위엔 너만을 비웃고 있는 더 높은 곳이 있다. 있다가도 없는 돈. 그런 돈, 그것이 지금의 널 죽여, 그런 돈이 우릴 죽이고 살리는 이 세상,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똑바로 살자. 합창>여기 봐라 저기 봐라. 남보다 더 갖기 위해 더,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아웅다웅 바쁘게 살아가. 여기 봐라 저기 봐라. 남보다 더 얻기 위해 더.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아웅다웅 힘들게 살아가. TASHA>잘 살아봐, 살아봐, 잘 살아봐 Ni.... be slanging ho's be banging with my honey wit big-n-money you ni.... hate me but I think it's funny cause deep down inside I know you love me shy you playa hatin from the start I'm out to get mine I'm a tell ya ni.... for the last time cause my rhymes design to hypnotise your mind bringing hard wit my ni.... coming from the west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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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 대한민국
비키>나를 사랑해준 사람들 나를 걱정해준 사람 모두 다 내곁에 있어줌이 내겐 힘이 되고 그대가 있어줌이기에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존재함이기에 나는 사랑 그것을 알게 됐어. 내 입가에 살짝 지는 이 흐뭇한 미소속에 더 많은 나의 사랑과 믿음이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되길. 리나>일어나봐 주위를 둘러봐 난 너를 알고 있어 너는 해낼수가 있어. 네가 힘들어 할지 모를 이 현실속에서도 너를 지켜봐줄 너에게 믿음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걸 그것만으로도 너에게 큰 재산이요 큰 힘이 되줄걸 지금 어디선가 주저앉아 있을 내가 사랑하는 걱정하는 나의 친구에게. 에스더>그렇게 힘들어하지마. 누군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니. 혼자 울고 있지만 너의 아픈 맘속에 물들어 가고 있는 상처 지워줄게. 지니>가만히 있지 말아 앞으로 나아가. 네 앞에 있는 사람들보다 나 더 나아가. 네가 생각하는만큼 이 세상은 어렵지가 않아. 봐 저기 널 비추는 따뜻한 햇살 널 보는 사람들의 따뜻한 눈빛 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이젠 힘들어마 넌 이제 세상속에 주인공이야. 모두가 네가 만들어낼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어. TASHA>My techiques that do speak it be like E at his peak, keep you on your feet like your a.. on as on tweak pants sagging. Cause I flip s... like Bruce Lee the Dragon, while you pumpin just be laggin your body I be bagging, your rhymes are wack they be crackin metephores you be lackin the trill a.. n..... thats how you acted but you jumped my stilos Carlos the numberl bobby juno liki Vango Stevie fluns smoked wild be but style the s... is fowl I busted ignotic flow you thats how. I gets so crazy with my lyrical rhyme one more time really doe take your time this is how we go gotto get the cash gotto get the dough. 창렬>그렇게 힘들어하지마. 누군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니. 혼자 울고 있지만 너의 아픈 맘속에 물들어 가고 있는 상처 지워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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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봐봐둥! - 대한민국
반복>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라 지금 내 모습을 봐라봐라봐. 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둥둥 내 얘길 좀 들어봐라 봐라봐라봐 J>착각하지마. 네 어색한 그 태도 어울리지 않아. 버려 이제는 아닌 네 모습속에 널 찾지마라. 창진>너나 나나 우린 항상 우문 어리석은 질문을 하나 한 귀로 듣고 흘리고 해서 썩은 너의 생각 때문에 파문, 봐 봐 하나같이 다 똑같아. 마치 공장장이 예쁜옷으로 대량 찍어내는 인형, 똑같은 옷에 얼굴의 인형처럼 왜 자꾸만 쌈마 이만 시키나이, 이젠 좀 봐꿔봐이. 반복>내 말에 토단 사람들 집어치워. 그리고 너의 모습을 감추지마. 그것은 덮혀진 너의 모습이야. 틀렸어 이젠 널 벗겨봐. 바꿔봐. 인창>너의 맘속으로 들어가 구차한 다른 것 또 다시 감춰. 네 모습 이제 탁 털어 탁탁 후. 그 속에서 비춰 보여지는 것으로 현실과 다른 너라 생각한 주위의 너를 보는 사람 모두 다 네 밑으로 밑으로 내리 깔아. 그리고 네 못생긴 코는 저 높은 하늘 위로 위로 위로 올라서 하하. 허나 난 알아 널 알아 그래서 웃고 있지. 너의 그 가증스런 표정 앞에 너는 네 스스로를 몰아 깍아 내려,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쳐박고 있어. 희성>우리는 힙합의 리듬을 타고 온 민족 X-teen, 최고의 자린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자리다. 잘난 얼굴만으론 물론 그 자릴 지킬 수가 없다. 거리의 싸움꾼과 메신저, 그들의 어리석은 속이 썩은 생각, 그들의 가식을 보네, 저 광대를 열맞춰, 난 열받쳐, 내 머릴 내려쳐,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야야야. KILL>뭐가 잘났소. 네 면상 보면 아 그래 너 잘났다. 눈여겨 보면 이곳저곳 기원 놓은 짜집기한 반죽떼기. 너 나가 벗고 또 벗어 제껴 벗어 안되면 돈 발라 버릴라구. 오고 가는 정 안된다 하면 ....해해해. 그러면 넌 떠. 대박 터져. 아무튼 그렇게 상부상조하여. 판 치며 해먹는 사람 모여 ..... 그들 보면 볼수록 계속 그녈 삐뚤게보지. 개리>모두다 각약각색이라고들 모두 각기 제각기 다른 모습이 라고들 하지만 하지만, 비슷한 옷과 얼굴 비슷한 음악으로 다같이 뻥뻥깐다. 음 말이냐 막걸리냐 하는 말로 Rapper누굽니다라고 하고, 어색한 말들로 랩하다 혀 꼬부라 진다. 모두가 스타 만들기 속에 줄에 매달린 채 꼭두각시 발광하는 노예이다. 합창>우리도 자신을 잃어 헤맬 때가 수업이 많아. 언제나 우리의 길만이 옳다고 우기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너만 사는 세상은 아니잖아. 언제까지 네가 최고일 꺼란 생각은 버려. 우리가 너를 지켜볼테니 꺽오볼테니 너의 그 알량한 자존심 그 엉성한 콧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언제까지 개가 되야 하나. 하나 벗겨봐 바꿔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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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비 - 대한민국
영욱>내가 살아감에 있어 나의 일로 남아 있어. 해야 하는 책임, 불가피한 의무,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서 있어. 지쳐서 쳐지고 깨지고 구르고 내몸이 다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모두를 위해 나 여기서 날 노리고 있는 전방 앞에 저 뒤에 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새벽을 삼켜. 진표> 근데 군대 대체 그게 뭔데, 너라는 놈이 얼마나 그렇게 대단한 건데, 와람 와, 가람 가, 너의 썩은 손짓 발짓에 소중한 나만의 사람 다, 내게 소중한 상황, 얘기하면 장황, 어쨌든 힘없는 나는 어쩔 수없이 방황, 참 하필 왜, 너는 왜, 대체 왜. 디기리>내 의지와 상관없이 난 갇혀 있어. 매일같이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짧은 머리, 모두 똑같은 옷, 그속에서 나조차 나 자신을 잃어가. 난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멀어져가. 내 의지는 없다. 내 생각은 없다. 난 로보트다. 난 틀속의 기계. 성호>내가 다 쌓아담던 모모모모모든것을 이젠 져버려가며 왜 난 여기 있어야만 하나. 나 하루하루 그 무의미한 시간속에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내 존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간, 내가 네게 또 받은 것이 있었나. 이렇다면 난 할 말이 없어. 개리>지금 날 보는 너의 그 눈 빛 어색해. 애써 감추려하지 마. 난 괜찮아. 너무나 변해버린 나와의 만남. 너에게 부담이라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너만은 변치 않을 거란 내 생각이 착각이란 것도 알아. 나 이제 네게 다시 네맘 아프게 않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 미안해. 창진>고되었던 하루하루, 이리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불만으로 가득찼던 옛시절,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뭔가 단순함의 집단속 물들여져 있는 난, 내 행동에 토다는사람 없는 곳에 난 빠져버렸나. 왜 내 마음은 더 초라한 이유, 혹시 내가 여기 소유가 됐기 때문일까, 아 불안해. 명호,주라>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대의 모습을 더 이상 난 볼 순 없고, 왠지 모를 두려움에 하염없이 내 눈물만 흐르고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 슬픔을 그대는 혹시 알고는 있는지. 그 어떤 아무런 대답도 없던 그대, 이런게 그대의 이별이라면 그대 나 아닌 다른 연인이 있다면 비키>지금 너에게 미안하단 말보다 잊어 달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 너의 곁에 있던 든든한 우정이 내겐 더 필요했던 거야. 나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인걸. 반복되는 너의 생활이 날 지치게 해. KILL>지금 나 마지막 남은 너마저 떠나간다면 행복했기에 사랑이기에 그래. 나 슬픈척하긴 해도 나 허나 이곳 다른 위로보단 비아냥거림이 더 많은 곳, 사랑따위 없어도 됨을 되새기며 일천번 더 입맞춤한 사진 찢고, 하고 많은 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 난 굳게 믿어 봐. STEVE>I can't live without my radio I be blasting mono. whatever stereo check my scenario, as I flow. mother watch me glow when I'm on the microphone. ni.... be there to jock, I rock, shock, my sh... on lock everytime I think, blink why do we kill each other our so called yellow be other when we should be with each other, when the white black brown attack, I be here to get my yellows back. 인창>이 비가 내려와 하늘조차 나를 슬프게 해. 맘속에 내게 근심어린 표정으로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의 얼굴이 살짝 지우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가 없어. 난 굳게 다짐하리라. 내게 힘을 주리라. 더 나답게, 남자답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를 나에게 우려를 해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리라. 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하는 하지만 나를 떠나가는 그녀에게 행복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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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이것봐 - 대한민국
명호>이것 봐. 저것 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 꿈을 봐, 소중한 너의 꿈 빨리 잡아 더 이상은 시간없어. 그렇게 너에겐 소중했던 꿈이였기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 시간 없어. 창진>하나 둘 셋만을 강조하는 부보님, 어르신이 정한대로가 이뤄지시기를 바라시나요. 그러시나요. 왜 새장속의 새처럼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지, 네?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나의 인생, 두리두리번두리번번 둘러봐도 없다. My word is bond! 개리>1999년 20세기 마지막 년이 와서, 벼랑끝에 서서 떨어지나 마냐 걱정하는 우리,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IMF. 모두가 우리가 모여서서 서로 얘기해서 풀어헤쳐. 21세기 나갈 날개를 풀어해쳐. 우리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아가가! 창렬>쉽진 않아 네 모든 건. 할 수 있어 넌 잘 해낼꺼야. 대니(EAGLE-5)>Never stear Never bother me and ... to the .. to the education like ...to me 성수>구두 닦아 대학 가는 인생, 대학 가서 사치하는 인생, 그런 건 배우면 안되지. 사치하며 가오잡는 인생, 너의 눈에 보여지는 세상! TASHA>You need to come correct get strept check my dialect cause I perfect and I direct my flows in the studio you be like yo what you claiming why you punk a.. be banging yo I be slanging the flows you ni.... just don't know you need to get yourself educated, granduated and if you make it through you be congradulated don't let me catch you slipping cause I ain't havin it. 인창>이것 봐 지쳐 있는가. 모두가 다 나의 뜻대로 되진 않아. 그렇게 자꾸만 비켜 가려고만 하지 말고 자, 당당히 맞서. 하고 싶은 일이든 이루고 싶은 일이든 하나 둘 네가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실패에 주저앉아 있나. 이런 다 큰 어린녀석. 그러면서 넌 벌써 1살 먹었어. 주라>나는 항상 그런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그렇게는 살아 갈 순 없어. 그저 마냥 비맞은 걸레처럼 축쳐진 썩어빠진 나의 모습 한번 봐봐. 나는 항상 그런대로 살아간다. 나의 꿈은 항상 그렇듯이 나만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제발 좀 나를 좀 재버려 좀 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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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창 - 대한민국
한준>정말 미쳐버리겠네.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 똑같아 버리네, 뒤로 돌아가 버리네, 멍청해도 바라는 건 하나, 밤낮, 이 문 저 문 안 가리는 놈들, 밝은 아침 물 젖어 들어 가면서 등뒤에 숨어 아니꼬와 눈 맑아 보이지만 어두운 치졸한 입술, 배반을 술술 미쳐가버려. 인창>그 길고 돌아가면 왜 뻑가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거 어어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머뭇머뭇 마치 꿔다 놓은 뭐마냥 뻘쭉. 내 자신에게 물어봐. 대체 왜 난 딴 길로 놔두고 일부러 그 길로 가는지, 언제나 내겐 환상처럼 멀게 느껴지는 현상 속의 망상. 희성>이미 머릿속 생각속 의식 속에 너는 벗겨 놓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 붉은 길, 너에게 권위와 도덕을 가르친 높다랗던 아버지의 껍데기를 본다. 이 미쳐가는 세상속에도 광란의 시간, 환란의 천국은 또 다시 불을 켜고 빨아내고, 너의 상상, Power, 쾌락은 뿜어지고 있었다. TASHA>From west to the east with the stash and the keys the hos and the g its all the same therse 5.. so who the we do to blame for the they do when they screw I thought you knew you ni.... aint got no clue on why she do what she do hang out late for a body for sell wit no curfew. 개리>이제 바꾸리랄라. 이제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라, 바꾸리랄라,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랄랄라. KILL>아그들아 거기 서라 내게 말한 그녀 한복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나예요 저예요 Baby 날 부르지 그래서 더욱 좋지만. 좋다, 오징어 냄새 흥 그래도 좋다. 내가 어찌하리. 일단 들어가, 일단 보리. 그건 진리요. 다들 그러하리. 창진>Yo ni.. GP's tryn to freak somebody with that shit it ain't gonna work 네 맘대로 way more. y'all ho's want is just on money everybody's calling you just a honey think about some passed days what y'all mama did it for hu... like an yeah yeah y'all punks don't even know about their stress never the less think your best can't guess. and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the way it just glows. 명호>인간들의 필요악으로 짖눌린 내 연인들은 갖은 고통과 절규로 끄러져만 간다.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몸을 바쳐야만 했었던가. 그는 당신의 아내 혹은 당신의 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가, 제발 이제는 그만, 그 누구일 수도 있다. 서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면 인간은 스스로가 자멸하리. 검색으로 수집한 가사입니다. 가사가 틀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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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통일로 가는 길 - 대한민국
진표>잘나가는 H모 그룹에서 높은 쭈그 렁 아저씨 눈을 부릅뜨더니 북을 왔다 갔 다 갔다 하더니 금새 이루어진 금강산 관 광, 정말 장곤, 하지만 통일이란 모두 아 는 듯이 너무 난관, 저 아저씨 했던 듯이 마치 미친 듯이 노력하면 될꺼야. 반드시. 개리>모두가 나란하게 누워 있는 이곳, 수백개 묘비만 남은 텅빈 이곳에, 저기 저 기 무덤앞 무덤덤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 한 할머니의 한맺힌 소리, 그 누구를 탓하 는 것도 아닌 그저 분단된 조국의 한맺힌 통곡의 소리, 아픔의 소리 이제 그쳐. 우 리가 원하는 통일을 다함께 외쳐봐. 반복>옹기종기 모여서 간다 우리나라 산 금강산으로, 밟았다, 우리 금강산, 으싸! 으싸! 으싸! 으싸! 고향땅을 밟았다. 50년 의 한을 풀었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디기리>난 태어났어. 난 봤어. 둘이 되어 있어. 난 원래 둘은 줄 알고 있었지. 하지 만 이게 웬걸. 뭉치지 못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 어차피 나중에 하나가 될 걸 괜 히 힘빼고 있어. 우린 한가족이야. 이념 뭐 어쩌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 접고 그냥 같 이 살자. 성호>들어봐봐봐. 내 얘길 들어봐. 모두 한창 나이 되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또 군대를 가야 되고, 좀 잘나가게 될 만하면 군대 걱정 하고, 또 통일 되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고, 내 머리 자꾸 빠질 걱정 그만해도 되고, 나 군대 가기 싫어 빨리 통일 되야 되고, 그리고 북한 여자 내가 한번 만나볼 수 있고. KILL>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우리들 모두다 말만 하네. 그러다 결국 이루어진 모양인가 봐요. 고럼 우리가 누구지. 장하 다 대한민국. 장하다 백의민족. 에라 이 사람들아 내 말 들어보소. 오늘 일 오늘 잊고 내일 또 다같은 핏줄 민족끼리 서로 의 목에 총칼을 들이대고 나날이 말만 해 싸는구려. 명호>매일매일 오늘도 해는 뜨고 또 지고 또 떠서 이러쿵쿵 저러쿵쿵 해서 세월은 자꾸만 흘러흘러흘러가고, 또 이렇게 해서 반세기란 시간이 뚝 한없이 흘러만 갔다.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과거로 남아있는 우리의 염원 통일, 그때는 언제일까. 내 생애 통일되는 거 못 보고 설마하니 이거 나 눈감은 거는 아니겠지. 주라>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가출 통일. 50년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총일 이가 없어졌다. 난 50년동안 전국을 누비 며 통일을 찾아 3만리. 여기를 봐도 저기 봐도 통일이는 절대로 보이지가 않네. 나 참나 어디 갔니? 통일이를 보신 분은 제 발 연락주세요. 인창>에헤이야라 디야. 세상에 하늘이 열 린지 어느덧 반만년, 단기로 1,580,815일. 비로소 이 한밭 저 동쪽 끝에, 반만 뜨던 태양 그 빛을 얻어 서로 다른 바의 이념 적 생각으로 인해 갈라진 이 민족 이 땅 에 꿈이 실현되는 순간 1998년. 나나나 우 리 민족 염원의 희망의 닻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