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진영은 1994년 클래식피아노를 시작해 클래식 레퍼토리를 익히며 음악을 시작했다. 중학교시절엔 서울시음악영재학교에 발탁되어 클래식작곡과 피아노 과정을 수료하다 재즈음악 애호가이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재즈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고등학교시절엔 크고 작은 연주경험을 하던 중 2009년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지원해 '기악 부문 대상
'을 수상하고 같은 해 "자라섬 국제 재즈콩쿠르"에서 2등에 준하는 'best creativity'를 수상했다. 이후 모든 곡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번째 리더작 'graceful river'를 발표하고 현재 더 많은 음학적 경험을 쌓기 위해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