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난 뒤 내게 남은것은 상처 네 생각 날때마다 슬픔에 북받혀 버리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마지막 대사만이 계속 내 머리속에 맴돌아 아마도 넌 지금 잘 살고 있겠지 니 옆에 남잘 꽉 잡고 있겠지 넌 시간이 갈 수록 예뻐지니까 날 만날 때 보다 훨씬 더 아름답겠지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도 가물한데 어느덧 시간마저 야속하게 지나갔네 나 혼자 제자리야 (나 혼자뿐이 세상이야) 늘어난 테잎처럼 축 쳐진 세상이야 무엇도 자신이 없어 기분전환을 해보란 말도 관심이 없어 내 길을 잃은 채 이별에 숲에 서있던 나의 표정엔 네 이름만이 써있어
*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너 없는 세상은 내겐 껍데기 같아 보이지 않는 채로 눈뜨고 살아 사랑이란 감정은 다 닫아버리고 이제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홀로 남은 배신감엔 답이 없어 사랑이 기적이란건 니가 해준 말이었어 너는 왜 엉킨 끈을 풀듯 나를 끊었어 널 사랑했던 그 시절의 나는 죽었어 Every day every time i feel the pain 내 하루는 자극이 없고 싱겁네 특별한 일이라곤 전부 기껏해야 낯선 술자리, 낯선 밤이 다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두려워 나 솔직히 너의 품이 너무 그리워 어디로가야 할지 모르겠다 길을 잃었나봐 이별의 숲안에서
*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U never know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어떻게 하룰 보내는지 네 안에 숨쉬던 시간은 다 멈춰 버렸어 이별의 숲에 버려진채
*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지워보려고 노력했는데 난 그게 정말 안돼 감정은 멀미하듯 소화불량 상태 친구들 조언이 난 공감이 안돼 다들 왔다가는 감정의 소나기래 그리움을 참아 보지만 두배로 커져 좋았던 시절이 다 상처로 번져 멍청하게 왜 나는 너를 잡지 못해 쏟아지는 이 그리움을 참지 못해
* 그 시간의 나를 못잊어 니 눈속에서 내 아름다움 멀어질텐데 음악에 취하고 시간에 취해서 너무 변한 니 차가움에 눈물 나지만 가끔은 나를 그리워하는 안타까움이 남길 바래 바래 the only you are my love the only you are my love 그리움을 내린다
내가 사랑했던건 네 외모가 아니었어 나와 비슷함을 가진 아픈 삶이었어 그래서 좋았지 사랑을 내게 심어주고 그 싹의 뿌리는 조금씩 깊어지고 하지만 영원할 순 없더라 (썩더라) 넌 나를 떠나서 나와는 다른 길을 걷더라 다시 사랑하는건 나만의 소원일뿐 사라져가는 난 니 삶의 조연일뿐
* 그 시간의 나를 못잊어 니 눈속에서 내 아름다움 멀어질텐데 음악에 취하고 시간에 취해서 너무 변한 니 차가움에 눈물 나지만 가끔은 나를 그리워하는 안타까움이 남길 바래 바래
니가 없는 날은 이렇게 보내지만 우리가 없는 날은 어떻해야해 그 시간도 니 모습도 모두 저물어가네
* 그 시간의 나를 못잊어 니 눈속에서 내 아름다움 멀어질텐데 음악에 취하고 시간에 취해서 너무 변한 니 차가움에 눈물 나지만 가끔은 나를 그리워하는 안타까움이 남길 바래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