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그자리에서 무너질듯한 내 모습을 봐왔던 너 조차도 그토록 밝게 빛나던 그 불빛마저 깜깜했는데 부질없던 시간들은
verse2
지나던 거리 그곳에 서서 지켜보던 널 이른봄 행복했었던 기억도 없이
chorus
바람이 부는 그자리에서 무너질듯한 내 모습을 봐왔던 너 조차도 그토록 밝게 빛나던 그 불빛마저 깜깜했는데 부질없던 시간들은
- 가는 길 가사
생각 하려고 한건 아닌데 떠오르는 이유를 아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우연히 모든게 일어났듯이 그렇게 um~ 기억은 생각보다 쉬워서 못이긴척 다시 떠올려지고 지나간 기억은 모두 나와 상관없이 모두다 추억이 되고 그자리에 um~ 어디 있는거니 내가 있어줄게 기다려줘 다시 널 찾지 않도록 숨겨줄게 어디 있는거니 내가 이해할게 기다려줘 다시 널 찾을수 있게 날 잡아줘 um~ 그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