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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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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MOVE
빈주머니에서 나오는 건 허무 어두은 밤거리를 걸어도 느껴지는 허무 차가운 바람이 내 눈물 실어갔지만 여전히 텅빈 가슴은 채울길 없네 I still run n run 그 토록 원했던 것들이 희미 해지고 정말 간절했던 마음은 상처로 somebody help me I wanna be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 그 이름모를 잡초 내 모습같아 닫혀 버린 마음은 쉴곳 없는 가시나무 같고 내 초라한 모습은 거울에 비쳐 맘껏 내 자신을 조롱하고 자존심을 물어뜯지 내게 잃을것이 없다는걸 되새기며 나는 또 미소지며 아무것도 아니란 듯 go 다시 시작이야 life goes on Song Somebody tellin' me again, I can not survive Gotta let it ao away, so make it better But I never gonna give up And i trust, Me & Myself I can't find another way Stop! Don't tell me again Still alive I still alive And my life goes on FAME-J 내게 갈길이 멀어 허나 현실은 절어 남들보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일단 걸어 세상은 아직내게 차갑기만해 그래도 안죽어 나 아직까진 멀쩡해 뜬눈으로 밤샌날들은 날 배신안해 진흙탕 같은 삶이 날 잡아끌수록 단단해져가 더 강해져가 간밤의 피로감 따윈 날려버려 한방에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있어 새장에 날개를 펴지 못한채 갇혀있어 숨차게 달리고 달려도 결국 제자리 그래도 멍하니 있을 순 없어 내심장이 아직도 요동치니까 난 항상 지금이니까 아무리 날 말려봐라 모두다 헛수고니까 지켜보기만해 니가 뭘 상상하던간에 더 큰걸줄게 아직난 살아있으니까 Song SOOL J 꿈을 이룰까? 현실을 잃을까? 돈 대신 받은 건 허울 뿐인 이름값 청춘을 방을 꾸미던 장식품이었나 어릴 때 끊지 못한 불량식품이었나 세월은 사채업자 또 내게 협박을 해 난 실을 꿰어보내 돋아난 혓바늘에 그래 어쩜 이 랩은 지각생을 반성문 근데 인정하기 싫어 술제이가 아닌 김성훈 Hey Say Ma Name Say Ma Name 잊어 버리지마 난 아직도 쓸만해 순수와 술수가 입을 맞추고 웃을 수가 있다니 이럴 수가 다 죽어 예술가는 배고파 누가 그래 거기서 내 이름은 빼고파 음악 할래 가난의 목을 베고파 백옥같은 운율의 무릎팍을 베개처럼 난 계속 베고파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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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