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이 내리던 그 날 아마 맞을거예요
긴 속눈썹을 가진 그대였죠 기억해
나도 모르게 그대를 보면 자꾸 심장이 뛰어
난 멈추는 방법도 다 잊었나봐
그렇게 계절이 지나고 그댄 다른 사랑에 하룰 행복해 하는 여자가 됐죠
하지만…
그대를 사랑해요 이 말 하나 못한 나지만
그대 뒤에 비친 그림자 그게 바로 나였죠
그걸 모르는 단 한사람 왜 그대였는지
눈물이 나는걸
지금도 변한건 하나 없네요
처음처럼 난 그대 곁에 항상 있는 것 까지도
그렇게…
그대를 사랑해요 이 말 하나 못한 나지만
그대 뒤에 비친 그림자 그게 바로 나였죠
그걸 모르는 단 한사람 왜 그대였는지
눈물이 나
나는 아직 아니죠 그댈 보낸적이 없기에
내 사랑은 끝난게 아니야
이것만 기억해줘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그댈 기다릴꼐
잊지만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