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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렉스 2집 - Just Like Me (2011)
밤하늘의 별이 그대 두 눈에 빠졌나봐.
나도 모르게 또 swimming in your eyes. 그댈 바라보는 이 순간 세상은 멈추고 오직 그대와 나. oh you're my lady. 나를 불러주는 그대 목소리가 좋아서 가만히 눈감고 sleeping in your heart. 매일 그대 곁에서 잠들고 깰 수 있다면 정말 그랬으면. oh you're my lady. 그냥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 사랑해. 이유 같은 건 몰라도, 그대라는 건 단 한눈에 알아.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워. 정말 그대라 다행이야. you're my lady. 나를 불러주는 그대 목소리가 좋아서 가만히 눈감고 sleeping in your heart. 매일 그대 곁에서 잠들고 깰 수 있다면 정말 그랬으면. oh you're my lady. 그냥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 사랑해. 이유 같은 건 몰라도, 그대라는 건 단 한눈에 알아.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워. 정말 그대라 다행이야. you're my lady. 온종일 둥둥 떠다녀. 하늘에 매달린 듯이. 그러다 볼을 꼬집어 Oh my lady. 그대로 만든 세상은 정말이지 달콤해. 그대도 그럴까? 사랑한다는 말이 시시할 만큼 사랑해. 좀 더 근사한 말 대신, 좀 더 근사한 사람이 될께. 첫눈에 날 알아봐줘서 참 고마워. 정말 그대라 다행이야. you're my lady. 그냥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 사랑해. 이유 같은 건 몰라도, 그대라는 건 단 한눈에 알아.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워. 정말 그대라 다행이야. you're my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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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렉스 2집 - Just Like Me (2011)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닿기를.
보고 싶은 내 맘이, 안고 싶은 내 맘이. 더는 내 것이 아닌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바람이 귓가에 닿을 때처럼 우리 만나지면. 오...사랑은, 사랑은 이토록 간절한 이끌림. 달빛이 내 어깨에 닿을 때처럼 우리...우리 만나진다면. 너에게, 제발 너에게, 너에게...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Repeat x 2 오...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닿기를 나뭇잎 사이로 참 따뜻한 햇살이 내리듯. 오...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애달픈 이야기. 결국 봄이 오고, 아침이 오듯. 사랑...사랑도 그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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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안미녀 [ost] (2011)
참 하루해는 짧기도 하다. 그래서 아프다
너 없이 바람은 또 스치고, 별들은 또 빛나고 그래도 나는 이렇게 숨쉬고. 둘이서 걷던 길을 걷는다, 난. 그래도 아프다 날 보며 웃던 너의 얼굴이, 울먹이던 기억이 까만 하늘에, 까만 길위에, 꿈결처럼 물들어 간다 *사랑했던 순간은, 전부였던 날들은 멈춰서도, 기억은 늘 계속되야 하는 것 보고싶은 마음에, 갖고싶은 마음에 손 내밀면 더 멀어지는 너 계절은 다시 흩어져 가도, 마음에 고인다. 흘러도 버릴수 없는 날들, 마르지 않는 눈물. 텅빈 방안에 텅빈 내 맘에 바보처럼 너만 보인다 *사랑했던 순간은, 전부였던 날들은 멈춰서도, 기억은 늘 계속되야 하는 것 보고싶은 마음에, 갖고싶은 마음에 손 내밀면 더 멀어지는 너 또 늦은 잠에서 깨어나, 또 늦은 하루를 시작해. 또 늦어버린 사랑 앞에 눈물이 흘러. 너 없이 만나는 세상이 너 없이 만나는 하루가 매일 아프다. *사랑했던 순간은, 전부였던 날들은 멈춰서도, 기억은 늘 계속되야 하는 것 보고싶은 마음에, 갖고싶은 마음에 손 내밀면 더 멀어지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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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현 - 이제는 [single] (2011)
왜 우리가 헤어져 왜 어떻게 널 잊어
왜 눈물이 나야해 날 떠나가지마 왜 우리가 헤어져 왜 어떻게 널 잊어 왜 눈물이 나야해 날 떠나가지마 짧아지는 전화통화 줄어든 너의 문자 이유를 몰랐어 점점 잦아지던 다툼 아파 울던 시간도 지나갈 거라 믿었어 난 오늘도 네게 화가 났었어 넌 뭔가를 숨기는 듯 말을 하지 않았어 그러다 넌 날 바라보며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말했어 이제는 날 사랑할 수 없다고 이제는 날 만날수도 없다고 차가운 니 말에 느껴버렸어 돌아가기엔 늦었다는걸 이제는 내 마음을 알아챈듯 창밖에는 빗방울 눈물처럼 흘러내려 네가 없인 숨도 쉴 수 없잖아 한번도 나 꿈에도 네가 미울때도 나 상상해본적도 없었는데 홧김에 뱉은 줄 알았어 네가 날 바라보며 말할때까지 그런줄 알았어 이제는 날 사랑할 수 없다고 이제는 날 만날수도 없다고 차가운 니 말에 느껴버렸어 돌아가기엔 늦었다는걸 이제는 사랑만 가르쳐줘서 헤어지는 법을, 잊는 법을 모르는 난데 어떻게 잊어 널 사랑하는데 내게 다시 돌아와 미안해 널 보낼 수가 없나봐 미안해 너 없이 살 수 없나봐 가지마 날 버리고 떠나지마 죽을 만큼 아픈 나는 죽을 만큼 아파서 어떻게 왜 우리가 헤어져 왜 어떻게 널 잊어 왜 눈물이 나야해 날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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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현 - 이제는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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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현보 -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digital single] (2012)
뒤돌아 걷는 너에게 나는 더 할 말이 없고
저 바람 속에 흩어지는 말줄임표, 참 조용한 마지막 우린 얼마만큼 사랑했을까 또 얼마나 아파했을까 내가 너에게 했던 말과 니가 나에게 했던 말은 사랑이었을까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천천히 사라지는 my everything 그런 거 있지 너무 아픈데 아프다는 말이 기억나지 않는 거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윽고 부서지는 나의 모든 것 그런 거 있지 너무 아는데 알면서도 믿어지지 않아 슬픈 거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우린 얼마만큼 사랑했을까 또 얼마나 아파했을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랑이었을까 ** Repeat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흩어져 가는 것 사라져 가는 것 이를테면 이 사랑 같은 ** Repeat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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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국 병아리 창작 동요제 - 제 10회 전국 병아리 창작 동요제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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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국 병아리 창작 동요제 - 제 10회 전국 병아리 창작 동요제 [omnibus]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