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너 요즘 변한것 같아 이제는 연락도 안돼
어디서 뭘하니? 미칠것 같아
뭐가 그렇게 바쁘니? 나 만날 시간도 없니?
오늘도 아프니? 너 변명하지마

다른 여자 생겼단 말 마
좋은 남자 만나란 말 마
사랑은 다 변한다고 쓸데없는 얘기하지마

좋아한다 했잖아 보고싶다 했잖아
미칠듯이 좋아해서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미칠듯이 사랑해서 나와 함께한다 했잖아


날 위해 살아간단 말 영원히 사랑한단 말
다 거짓이었니? 너 장난치지마

다른 여자 생겼단 말 마
좋은 남자 만나란 말 마
사랑은 다 변한다고 쓸데없는 얘기하지마

좋아한다 했잖아 보고싶다 했잖아
미칠듯이 좋아해서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미칠듯이 사랑해서 나와 함께한다 했잖아


내가 더 지치기전에 전화해 Call Me
널 포기하기전에 말해줘 Tell Me
이렇게 기다리다 지칠지 몰라
이렇게 애태울래 언제는 나를


좋아한다 했잖아 보고싶다 했잖아
나도 너를 좋아해서 너만 바라본다 했잖아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나도 너를 사랑해서 너와 함께한다 했잖아

넌 너무 넌 너무 넌 못됬어
넌 너무 넌 너무 넌 얄미워

흥 눈치없이 내가 화가 났는지도 모르고
자꾸 놀려 대는 바부 멍충이

우~ 너 너 너 너무 미워
우~ 너 너 너 너무 싫어

(우~)맨날 장 장 장난만 치구
맨날 장 장 장난만 치구
정말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나홀로 이곳에 버려진 것일까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날보는 그대의 눈빛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그저 스치는 바람일뿐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그대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져

수많은 사람속에서 그대와 다시 만났죠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 떠나갔대요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대요
그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내모습 보이나요
차가워진 나의 숨결을 그대 느끼지 못하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나홀로 이곳에 버려진 것일까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날보는 그대의 눈빛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그저 스치는 바람일뿐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그대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져

수많은 사람속에서 그대와 다시 만났죠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 떠나갔대요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대요
그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내모습 보이나요
차가워진 나의 숨결을 그대 느끼지 못하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나홀로 이곳에 버려진 것일까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날보는 그대의 눈빛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그저 스치는 바람일뿐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그대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져

수많은 사람속에서 그대와 다시 만났죠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 떠나갔대요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대요
그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내모습 보이나요
차가워진 나의 숨결을 그대 느끼지 못하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나홀로 이곳에 버려진 것일까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날보는 그대의 눈빛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그저 스치는 바람일뿐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한걸음 두걸음 시간이 흐르죠
그대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져

수많은 사람속에서 그대와 다시 만났죠
기대하지 않아 그대도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 떠나갔대요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대요
그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내모습 보이나요
차가워진 나의 숨결을 그대 느끼지 못하나요

시간속에 갇혀버린 날 그대 손길로 꺼내줘요
얼어버린 나의 심장을 그대 미소로 녹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