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는 밴드 로로스에서 첼로와 건반을 맡았던 여자 멤버 하제인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그녀는 2007년부터 솔로와 로로스의 멤버로 공연과 음반 활동을 병행해왔고 거리음악을 다큐로 담은 영상 작업물 <라비아쇼 / La Via Show>에도 참여했다. 로로스가 멤버들의 군입대로 휴지기를 가진 후 본격적인 데뷔작 구상에 들어간 그녀는 2010년 9월,
4곡의 신곡을 담은 EP를 공개하게 되었다. 피카라는 이름은 그녀가 사랑하는 작가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동화 캐릭터에서 따왔다. 일렉트로니카를 기본으로 하지만 동화처럼 순수하고 따스한 감성을 잊지 않는 그녀의 음악과도 닮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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