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ko (엑코)는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작곡가 겸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 Frithjof Toksvig의 솔로 프로젝트로 포스트 클래시컬과 일렉트로닉과의 융합을 이뤄내 향후 포스트 클래시컬의 대표주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원래 덴마크 아트 팝 밴드 The Poets에 멤버로 활동하다가 1993년 이 밴드를 떠난 2년 후 덴마크/
스페인 엠비언트 트리오 Deepfried Toguma를 결성, 2장의 앨범 [Subtic], [The Hi-Fi Companion]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첫 솔로 정규작 [I Know I Am Human]을 발표한 그는 최근 들어서는 필름 스코어 작곡가 및 덴마크씬의 프로듀서와 리믹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 ....